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마늘까서 손아프다고 올린 사람인데

..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14-07-15 11:07:12
저녁되니 퉁퉁 붓더니 아직도 안가라앉았네요 식초물에 담그긴
했었는데.. 몇개월전에는 안그랬는데.ㅠㅠ
IP : 218.38.xxx.2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5 11:13 AM (1.232.xxx.126)

    알로에젤을 많이 발라보세요
    전 아리던게 가시던데요.

  • 2. 에고..
    '14.7.15 11:14 AM (58.140.xxx.162)

    물로 희석하지 않고 식초에 바로 담그시란 거였는데..
    아직까지 부어있으면 화상이네요. 약국이나 병원 가셔야 할 듯ㅠㅠ

  • 3. ..
    '14.7.15 11:14 AM (1.241.xxx.30)

    설탕으로 문지르기...

  • 4. 43
    '14.7.15 11:19 AM (218.38.xxx.245)

    이걸 화상으로 봐야하나요? ^^
    별일을 다 겪어보내요 사십대가 되니 ㅎ
    댓글주셔서 위로가 되요 ^^ 집안일 하기싫어지네요 ㅎ

  • 5. 43
    '14.7.15 11:20 AM (218.38.xxx.245)

    알로에는 없어서 ㅠㅠ

  • 6. 두접반
    '14.7.15 11:21 AM (112.154.xxx.149)

    저도 두접 반 까고 따갑고 밝갛다가 결국은 껍질 벗겨지더라구요. 한 일주일 가는데.. 많이 아프심 맥주라도 한잔 ㅋㅋ 결국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 7. ..
    '14.7.15 11:25 AM (218.38.xxx.245)

    와 많이 까셨었내요 전 반접깠더니 이러네요

  • 8. 설탕물이라구요
    '14.7.15 12:19 PM (220.68.xxx.4)

    네이버에도 나와요

  • 9. 내일
    '14.7.15 12:22 PM (220.68.xxx.4)

    또 올리진 않을거지요

  • 10. ....
    '14.7.15 12:23 PM (115.136.xxx.39)

    저 작년 추석연휴 전날에 고추전 깻잎고기전한다고 양파, 대파, 고추 손으로 다졌다가 4일인가 5일 고생했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약국에 달려갔는데, 화상연고 받아들고서 양파고추 다져서 그렇다고 이거 쓰면 되죠?-했더니 여자약사분과 옆에 다른 여손님(주부)이 절 좀 바보 바라보듯 하시며 그건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연고 도로 채갔어요.
    다음날 서울역 가서도 도저히 안되겠어서 역내 약국에 가서 또 얘기하고 이거 화상 아니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그냥 아이스팩 하나 사라고 주면서 기차에서 잡고 있으라고만 했어요.
    신랑 손을 잡으면 찌릿찌릿한 느낌이 신랑 손까지 갈 정도였어요. 1,2,3번 손가락.... 끔찍하네요. 차가운 거 대고 좀 견뎌보세요

  • 11. 잼맘
    '14.7.15 1:03 PM (112.168.xxx.18)

    어렸을때 엄마돕는다고 마늘까다 손가락 매울땐 엄마가 손에 설탕을 올려줬었어요. 그럼 가라앉았는데..
    몆년전에 마늘까다가 지옥을 맛봤을땐 설탕으로 안되서 우유에 손을 담그고 있었어요..

  • 12. ..
    '14.7.15 1:33 PM (218.38.xxx.245)

    좋은말씀들 감사드려요^^

  • 13. 루루
    '14.7.15 2:38 PM (223.62.xxx.29)

    스카치데이프 적당하 감고 까면 되는데요
    찢어지면 다시 새로 감구요~~~^
    저도 고생고생하다 ~^^

  • 14. ,,,
    '14.7.15 8:18 PM (203.229.xxx.62)

    다음에는 마늘이 손가락에 닿는 부분에 일회용 밴드 붙이고 까세요.
    아니면 일회용 장갑 끼고 까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82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09:47:21 190
1773581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쫌그렇다 09:44:48 207
1773580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하인리히 법.. 09:44:35 178
1773579 3인용소파 오키 09:44:29 46
1773578 50대가 할일? 8 ........ 09:37:43 403
1773577 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1 g 09:36:30 340
1773576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2 찹쌀풀 09:35:47 146
1773575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3 촛불행동펌 09:32:35 95
1773574 대기업 임원은 오래 다니나요? 9 . . 09:30:25 449
1773573 공황장애약과 남자 성기능이 연관성이 있나요? 1 질문 09:27:14 240
1773572 가끔 82쿡 글읽다 정곡을 찔릴때가. 5 맴찟 09:25:27 395
1773571 은행 자동화 기기 몇시에 문여나요? 1 은행 자동화.. 09:23:03 159
1773570 양말 세탁기 따로 세탁실에 설치하고 쓰는 분 계신가요? .. 09:22:04 198
1773569 화안나고 감정조절 잘되는 약이 있나요? 9 ㅇㅇ 09:18:10 419
1773568 어맛! 갑자기 제주도 가자고 해서 급출발하는데 제발 9 급여행 09:10:27 1,382
1773567 재수한 자녀들 5 09:06:05 742
1773566 남자 대학생 소개팅룩 4 그린올리브 09:00:03 351
1773565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수업듣는데 9 ... 08:54:53 754
1773564 경동시장에서 김장거리 사려면 3 하푸 08:52:17 384
1773563 공무원 정년연장 7 반응 08:52:01 1,261
1773562 임원으로 오래 못하면 대기업 부장 정년이 낫겠네요 7 그럼 08:44:11 1,438
1773561 인터넷 과일 판매 수법 8 ㅇㅇ 08:33:29 1,573
1773560 국제전화... 왜 오는거죠? 1 ... 08:31:48 515
1773559 왜남편은 내말안들은건가 10 대체 08:31:26 1,103
1773558 입가에 물집 흉터 치료제? 3 연고 08:29:17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