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못해 없어도 강남에 십수억짜리 집이 하나 있거나
요지에 여기저기 보유한 다주택자라면 이해가 갑니다
웃긴건 부자들은 그냥 깔고앉은 집이려니 하고 사는 분도 많은데
꼭 애중간한 집한채 있는분들이 집값좀 올려달라 난리더라구요
뭐 그 집하나가 거의 전재산일테니 그심정 이해는 간다만 그게 당신한텐 손해에요. 당신이 가진 물건이 좋은 물건이 아니라고요 5억짜리집 5천오를때 강남아파트들은 몇배로 2~3억씩올라요
인플레왔는데 자기꺼 소폭오른다고 왜 좋아해요. 그돈으론 좋은동네는 갈곳이 없어지는데 대성통곡해야 할 일이죠
무주택자가 질투하는거라 생각하면 오산이구요. 전 내가 살 주택은 보유하고 있고 자산보유액수도 적진 않습니다. 직접 관련업은 아니라도 그 분야 종사자인데 참 어이가 없어서 글씁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멍청하게도 대한민국은 서민들이 집값오르길 바라네요
^^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14-07-14 23:06:05
IP : 175.223.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e
'14.7.14 11:09 PM (211.63.xxx.52)재테크, 부동산 카페가면 3~4억짜리집 보유하고 폭등주장하는 분 깔렸어요 아예 상주하던데
2. he
'14.7.14 11:09 PM (211.63.xxx.52)여기도 가끔오더라구요
3. ....
'14.7.14 11:11 PM (58.125.xxx.117)집값, 임대료가 높아서 서민경제가 덜 돌아가는것도 모르나봐요.
돈을 집에 처 넣고 있으니 쓸 돈이 없죠. 임대료도 덩달아 올라가니 물가 올라가서 점점 밖에 나가서 돈 쓰기 꺼려지는 것이고.
서민경제의 원흉은 바로 집값이예요.4. 앞으로 남고 뒤로 털리는 거
'14.7.14 11:16 PM (211.207.xxx.143)앞 모습만 무한반복 방송 세뇌
5. 그러게요
'14.7.14 11:45 PM (175.223.xxx.135)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들이 넘쳐요...
집값오르면 자기자식들
집 마련하느라 결혼해서 허리띠 엄청 졸라가며 집집 해가며 살아야하는줄도 모르고..;
학교다닐땐 공부공부 하게만들고
어른되선 돈돈거리며 평생 힘들게 살게 하고 싶은가..6. ㅎㅎ
'14.7.14 11:54 PM (211.181.xxx.31)항상 그렇죠 뭐.. 서민들이 나서서 ㅂㄱㅎ뽑고, 서민들이 나서서 복지 분배는 빨갱이라고 외치고, 서민들이 나서서 집값상승을 외치고.. 정말 부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에요. 서민들이 뭉쳐서 자기들 이익을 위해 힘서주잖아요..
7. @@@
'14.7.15 8:57 A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저만 아는 단순무지한 인간 말쫑들
그 부류가 넘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9363 | 두돌된 남아 장난감 추천좀 부탁드려요^^ 7 | 조언 | 2014/08/16 | 1,227 |
409362 | 스마트폰이 완전 고장으로 없으니 생활이 안되네요~ 4 | 0000 | 2014/08/16 | 1,511 |
409361 | 명량 재미 없는분은 무슨 영화가 재미있나요? 19 | ... | 2014/08/16 | 3,557 |
409360 | 왔다 장보리 처음보는데요.. 1 | ㅇㅇ | 2014/08/16 | 2,427 |
409359 | 안내상 연기 짱이네요 7 | 루비 | 2014/08/16 | 5,324 |
409358 | 안녕하세요~~가입한후 처음 글 씁니다ㅎㅎ 6 | 자유로운인간.. | 2014/08/16 | 818 |
409357 | 교황, '34일째 단식' 유민아빠 직접 위로 3 | 샬랄라 | 2014/08/16 | 1,823 |
409356 | 만성으로 배아픈 분 계신가요? 1 | 걱정 | 2014/08/16 | 839 |
409355 | 오래된 시골 흙집 벌레 8 | 많나요? | 2014/08/16 | 2,881 |
409354 | 뱃살 14 | ㄱㄱ | 2014/08/16 | 4,612 |
409353 | 시몬스 침대 사용하시는 분 한번 봐주세요 ~ 6 | 침대 | 2014/08/16 | 3,152 |
409352 | 빳빵에서 노유진의 까페 꼭 들어보세요 !! 2 | 강추합니다 | 2014/08/16 | 1,273 |
409351 |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좀 조언해주세요 3 | 오래간만에 | 2014/08/16 | 8,473 |
409350 | 사라진7시간>이 아니라,20여시간 아닌가요? 1 | 닥시러 | 2014/08/16 | 1,478 |
409349 | 어느 목사의 글 11 | 이런분도 | 2014/08/16 | 2,892 |
409348 | 주차하다가 차를 긁었어요ㅠ 11 | 급질문 | 2014/08/16 | 3,661 |
409347 | 검찰이 얼마나 경찰을 얕보고 발샅에 때만큼도 안 여기는데 ..... | .... | 2014/08/16 | 1,120 |
409346 | 광화문에서 삼천 배 시작했어요. 34 | 삼천 배 | 2014/08/16 | 4,300 |
409345 | 약간 군내나는 보리쌀 해결방법? 1 | 그래보자9 | 2014/08/16 | 831 |
409344 | 새로 중국어 공부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중국어 배우.. | 2014/08/16 | 1,114 |
409343 | 암걸렸던 사람과의 연애 고민됩니다.. 27 | 행복이요12.. | 2014/08/16 | 7,643 |
409342 |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편안해지는 사람이요. 5 | 성격 | 2014/08/16 | 2,415 |
409341 | 노인분들은 갑자기 안좋아지시나요? 갑자기 못 걸으신다거나.. 9 | .. | 2014/08/16 | 2,990 |
409340 | 다정한 남편이랑 사시는분들은 어떤느낌이세요? 51 | 푸르른물결 | 2014/08/16 | 17,222 |
409339 | 패션센스있으신분 색상코디좀^^ 4 | 틱 | 2014/08/16 | 1,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