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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뚱뚱한 제가 싫다고 헀던...

절대 다요트 조회수 : 19,313
작성일 : 2014-07-14 16:33:44

뚱뚱한 제가 싫다고 남편이 대 놓고 말한 뒤.. 같이 잠자는 것도 거부하고..

남편은 거실에서 잠들고.. 전 안방에서 잠들고.. 꽤 됬네요~

 

지난 번엔 동남아 출장이었는데.. 이번에 중국으로 일주일 출장 다녀왔습니다.

달라진 건 없고.. 같이 침대에 누워서 잠든건 한번인가.... 잠자리를 한 건 아닌데.. 그냥 옆에서 잔 것..

 

그리고 대화가.. 저와의 섹스가 불만족 스럽다.. 말해도 되나.. 하면서 제가 헐겁답니다...

전 살 빼보겠다고.. PT 도 끊었고.. 나름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남편에게 상처 받았지만.. 저 자신을 위해서 라고 애써 생각하려고 ... 노력 중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는 걸까요?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 할지 막막합니다.

 

처음 출발할 땐.. 결혼생활을 출발했던 시점에선 저도 나름 멋지고..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그 동안은 정말 무임승차 했던 것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재산이며. 명성이며.. 다 남편의 덕 인 것 같고.. 제가 이룬 것은 아들 하나 낳아서 키운 것

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 결혼 생활 12년 13년 동안 전 나름 만족하며 살았는데요. 결혼생활도 그렇고.. 남편과의 관계도 그렇고...

그런데 남편은 아니었나봅니다....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고 슬픈 감정.. 우울한 감정 뿐 인데..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을 텐데.. 어째야 할까요...

 

정말 남녀가 아닌 가족으로 이렇게 거듭나나 봐요~ 정말.. 그냥 가족으로요... ㅋㅋ

 

전 아직 욕구도 있고.. 그런데.. 앞으론 어찌하는 게 좋을까요....

일단은 살 빼야 겠지요...

저를 위해서...
IP : 125.131.xxx.5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4 4:35 PM (39.7.xxx.202)

    저런 남자가 진짜 있나요? 저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다해도 이런데다 글 쓰기도 창피한 말을..낚시 아닌가요?

  • 2. 낚시 재밌어요?
    '14.7.14 4:43 PM (182.227.xxx.225)

    국면전환용 아이템인가요?
    82 와서 댓글 만선 시키고 아줌마들 수준 이 정도다.....그렇게 보여주고 싶으솄어요?

  • 3. 결혼하실때도
    '14.7.14 4:47 PM (183.98.xxx.241)

    통통하셨을텐데 지금와서 싫다는건 뭔가 있는듯
    숨켜논 여자라두

  • 4. www
    '14.7.14 4:50 PM (119.224.xxx.52)

    전에 글 봐도 다른 여자 있는 것 같던데, 절대 의심 안 하고 또 자학하시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손해죠. 글쓴 분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 5. ..
    '14.7.14 4:54 PM (223.62.xxx.76)

    담엔 이말해주세요 네가 콩만해서 그런거다!!!

    일부러 상처 주는 사람에게는 잘보일려하지말고 나자신에게 신경쓰며 사세요

  • 6. ....
    '14.7.14 4:54 PM (1.251.xxx.181)

    아저씨. 저번 글은 그나마 좀 괜찮았는데 이번 글은 너무...티나요 ^^; 더 망신당하기 싫으면 그만 내리심이...

  • 7.
    '14.7.14 4:56 PM (14.53.xxx.7) - 삭제된댓글

    지 작은건 생각도 안하고 아내한테 헐겁다라니
    개념없음 어이상실이네요

  • 8. 이십대 초반남도 아닌것이
    '14.7.14 5:00 PM (114.205.xxx.124)

    불펜가서 보세요.
    남편 나이 좀 있으시죠? 이십대 초반 아니시죠?
    자기들도 나이들면 육덕이 훨씬 좋다고 난립니다.
    비만같은 여자들 사진 올려놓고 학학거리고.
    그냥 딴여자가 있거나 자기만 일하는것 같아 님한테 심통나서 그러는거예요.
    속이 밴댕이 같은 남자죠.
    결혼전엔 인성을 볼수가 없으니..

  • 9. 참맛
    '14.7.14 5:12 PM (59.25.xxx.129)

    장난글 아니면, 본인에겐 심각한 문젠거 같은데요, 섹스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 보시길. 단순 가십거리로는 심각하네요.

  • 10. ......
    '14.7.14 5:14 PM (121.162.xxx.53)

    낚시글이 아닌 것 같아서 더 우울하고 마음아프네요.
    지난번에도 동남아 출장갔다온 남편이 ....잠자리 거부하고 님 몸매가지고 이러쿵저러쿵 한다는 글 본것같아요.
    님이 살을 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ㅜㅜ
    외모가지고 장난스럽게 주고 받으며 투닥거리는 부부는 많아요. 근데 비난하거나 비하 하진않죠.
    윤여정이 바람난 조영남한테 들었던말이 얼굴이 못생겨서 싫다였다잖아요. ㅜㅜ

  • 11. 그건
    '14.7.14 5:15 PM (61.102.xxx.34)

    남편이 바람 났다는 증거에요.
    비교대상이 있으니 헐거우니 어쩌니 하는거죠.
    뭔가 아내에게 책임을 전가 하려고 그딴 개소리 하는겁니다.
    동남아로 중국으로 돌면서 단여자들이랑 놀아 난거죠. 개잡듯이 잡으세요.

  • 12. 혜자
    '14.7.14 5:20 PM (110.13.xxx.25)

    낚시글 아닌 거 같은데요. 전에도 글 올리신 거 봤어요.
    그런 얘기까지 하다니... 아내에 대한 예의가 없는 분이네... 제가 화가 나네요.
    우울해 마세요. 남편이 잘못한 거고 심성이 나쁜 겁니다.
    상처받은 맘을 어쩌면 좋을까요...

  • 13. 별님
    '14.7.14 5:21 PM (182.172.xxx.149)

    제 주위에 그부분 수술하신분 있어요..
    한번 고려해보심도 괜찮을듯합니다..

  • 14. zz
    '14.7.14 5:25 PM (121.163.xxx.68)

    니꺼 작아도 참고 살았다고...
    이 참에 고백하세욧.

  • 15. ...
    '14.7.14 5:28 PM (123.141.xxx.151)

    케겔운동하세요 2222

  • 16. .....
    '14.7.14 5:29 PM (121.181.xxx.223)

    남편이 동남아에서 젊고 어린여자들과 놀아보니 엄청 재미있고 좋았나보네요..비교대상이 있으니 그런소리 한다는거에 백만표!!

  • 17. 어머
    '14.7.14 5:33 PM (61.84.xxx.86)

    이건 바람난게 확실한거같아요
    헐겁다는걸 느끼는건 비교대상이 있다는 말이자나요ㅠ
    전 애둘을 자연분만으로 낳아서 저 스스로 헐거워진건 아닐까 걱정되서 남편에게 어쩌다 물어봐요
    별차이 모르겠다고 그러던데

  • 18. 바람
    '14.7.14 5:34 PM (49.144.xxx.176)

    났어요. 님남편..
    저번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모든 분들이 뜽뚱한거에만 촛점을 맞추시더니
    이번엔 케켈운동 하라 하시네요.

    정신 번쩍나게 사단 안나면(이혼불사)
    앞으로 별별 레파토리 다 듣고 자괴감에 불면의 날만 보내실거예요.
    남편 마음에 든 바람부터 잡으시길.

  • 19. ..
    '14.7.14 6:03 PM (123.228.xxx.196)

    낚시가 아니라면,
    원글님 문제가 아니라 남편시키 한테 딴 년이 생긴거니 제발 쓸데없는 자학하지말고
    현장이나 잡아서 요절을 내시길 바래요.
    남의 남편이지만 욕나오는건 못 참겠네요.
    지가 작은건 생각 못 하나봐요???

  • 20. 한마디
    '14.7.14 8:38 PM (118.220.xxx.129)

    하세요.
    네것이 가늘어서 그래~

  • 21. 낚시
    '14.7.14 8:41 PM (14.52.xxx.6)

    낚시라는 데 백만표고, 만에 하나 아니면
    님 남편, 바람났다가 아니라 진짜 븅신입니다. 어쩜 인간에 대한 예의가 그토록 없는지.
    원글님 스스로 슬퍼할 게 아니라 쓰레기같은 남자랑 어떻게 잘 헤어질까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22. 이와중에 한마디님 ㅋㅋ
    '14.7.14 10:43 PM (221.146.xxx.179)

    =네 것이= 의 그 반듯한 뉘앙스에서 껄껄껄 웃고갑니다

  • 23. 이것
    '14.7.14 10:51 PM (121.2.xxx.210)

    전에 본 글인데....?????????????????????

  • 24. 무우배추
    '14.7.14 11:01 PM (119.69.xxx.156)

    제가 한마디 하면요~
    아내한테 막말하는 남편같지도 않은 못된 놈들이
    세상에 참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무리 못된 놈이라 해도 상대방을 봐가면서 한다는 겁니다
    남편이 아무리 못됬어도 아내가 한 성깔하고 당하고는 가만히 못있는 성격이면 그 못된 남편도 심하게는 제멋대로 막말도 막 행동도 못합니다
    그러니까 못된 남편한텐 같이 맞짱뜰 같이 못된 아내가 필요한거 같아요
    못된 남편한테 착하고 바보같이 굴어봤자 혼자만 당하고 혼자만 힘듭니다
    기왕이면 이중적인 성격을 가진 여자가 좋아요
    착한척도 했다가 무섭게도 했다가 나쁜척도 했다가 연약한 척도 했다가
    그냥 착하교 단순하고 순박하고 곰같은 성격은 요즘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 25. 무우배추
    '14.7.14 11:15 PM (119.69.xxx.156)

    또 한마디 하면요~
    남자들 거의 대부분 기회가 되면 바람피거나 딴짓하려고 그럽니다
    하지만 아내가 무섭거나 아님 적어도 아내를 만만하게 보지 않기 때문에 함부러 막 티나게 하고 다니진 않아요
    조심을 한다는 것이죠
    남편들도 속으로는 안그래도
    여보 무슨소리야 절대 그런 일 없어
    여보 당신정도면 예뻐
    이런 이야기를 하며 예의를 가춥니다
    저렇게 함부러 행동하고 말하는 사람은
    한마디로 아내가 만만하고 아내를 바보로 보는 겁니다

    아주 한바탕 싸워서 본때를 보여주세요
    정말 끝장을 내겠다는 심정으로 대판싸우세요

    아무리 못되쳐먹은 남편도 대부분은 가정을 유지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쫌 깨달음이 있을겁니다

  • 26. 정답 알려드릴께요
    '14.7.14 11:22 PM (125.186.xxx.25)

    만약 저의 경우라면 이렇게 대답할것 같은데요?

    - 너 뚱뚱해서 싫다 하면 ---- " 삐쩍 꼻아붙어 멸치같은 너보단 훨 낫거덩? "

    - 너 헐겁다 하면 ---- " 니꺼가 워낙 작으니 그 어떤 여자를 만나도 헐거울꺼다 "

    - 너 못생겼다 하면 ---- " 성형할때가 된거니 돈이나 보태던가 ? " 이래뵈도 나 슈퍼모델 권유받은몸이야



    -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어 ---- " 어머나! 나도 맘속으로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말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끝내자 ㅎㅎㅎ "

  • 27. 바람 난건
    '14.7.14 11:32 PM (112.152.xxx.173)

    맞는데 정말 남편분 인성이 글러먹엇네요
    남편에게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사세요
    어머 그러니 나도 딴남자좀 만나야겠다 나좋다는 남자
    속으로 생각하시고 외출도 하고 그러세요

  • 28. ...
    '14.7.14 11:40 PM (218.43.xxx.16)

    그런 사람도 남편이라고 밥을 정성스레 지어주실 것 같은 님이 안쓰럽네요. ㅠㅠ

  • 29. ...
    '14.7.15 3:48 AM (182.219.xxx.12)

    이혼불사하라는 분, 이분 그러다가 정말 이혼당하면 님이 책임져 주실건가요...전혀 남편없이 혼자 살아갈 분이 아닌것 같은데

  • 30. 만선이네요.
    '14.7.15 6:01 AM (72.213.xxx.130)

    아 진짜 낚시글의 기본형

  • 31. 아줌마
    '14.7.15 9:26 AM (122.37.xxx.213)

    저번글에서도 느꼈지만 님 남편 진짜 찌질해요
    어찌 그리 무시당하고 사세요
    넘 찌질하고 할말 못할말 구분도 못하는 남편이라 님글 모두가 낚시같음.

  • 32. ....
    '14.7.15 10:57 AM (175.209.xxx.125)

    아 진짜 낚시글의 기본형 2222

  • 33.
    '14.7.15 12:09 PM (121.131.xxx.66)

    낚시 아니라는 전제하에..

    남편한테 그러시죠

    난 니 벌이가 도무지 만족이 안가서 같이 누울 수 없다고..
    좀 노력해 보라고..그래서야 어디 남편 맛 나겠냐고..

    별 발싸개같은 낚시 스토리 다 있네요 ㅎㅎㅎㅎ

  • 34.
    '14.7.15 12:13 PM (58.140.xxx.162)

    1절만 하고 말것이지..ㅉ

  • 35. aka
    '14.7.15 3:47 PM (118.41.xxx.22)

    와이프한테 막말하고 무시하고 상처주는 찌질한 남편들도 세상에는 참 많기 때문에 낚시라고 생각되지 않고
    마음아프네요. 지속적으로 무시당하고 상처받으면 자존김과 자신감은 바닥을 치죠.
    님 남편 참 찌질하고 나쁜놈이에요.
    님도 남편 무시하시고 오로지 님을 위해서 운동 , 식이요법하셔서 살 빼고 외모 가꾸세요.
    결혼 12-13년이면 애도 어느정도 키우셨으니 적극적으로 경제활동 할수 있도록 길을 찾아 보세요.
    살 좀 빠지고 몇 푼 안되는 돈이라도 좀 벌면 자신감 생겨요. 님은 당당해지면 질수록 찌질한 님 남편은 조금씩 조심하며 님 눈치 볼거라 확신합니다.

  • 36. 내와이프 점점 띵띵해지는데
    '14.7.15 4:08 PM (1.215.xxx.166)

    잘했다, 아 예쁘다, 할 남자 세상 아~~~무데도 없읍니다.
    그걸 표현하고 빼라, 라고 당당히 말하고 살빼게 도와주는 남편이 1등,
    찌건말건 말도 못하고 혹은 안하고 가만잇는 남편이 2등
    살쪄서 싫다, 라고 표현하는 남편은 3등
    살쪄서 싫다, 라고 지혼자 속으로 생각만 하는 남편은 4등.

  • 37.
    '14.7.15 4:13 PM (14.52.xxx.220)

    저런말 정말 상처네요
    여자는 할머니가 된다해도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똑같은데
    뭔가 제가 더 마음이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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