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관리 받고 싶은데 형편이 안되니 우울해요

피부관리 조회수 : 6,262
작성일 : 2014-07-14 13:27:23

다들 한번쯤은 피부관리나 레이저관리는 받아보셨는지요

요즘은 하도 많이 하니까.....

저는 한번 피부과 가서 상담받고 비용듣고 허걱 놀라 그냥 나왔네요.

젊어서 메이크업도 안하고 마구 돌아다닌게 잘못이라면 잘못인거 같아요

얼굴에 자꾸 뭐 바르는게 싫었어요.

지금은 메이크업 안하면 아예 옷발도 안받아요.

이제는 뭔가 기초제품이라도 좋은걸로 꾸준히 발라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부가 너무 칙칙해서 미백효과가 있는 제품을 구입하고자 하는데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비타민씨제품이나 다른 미백제품 좋은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2.110.xxx.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wdf
    '14.7.14 1:33 PM (223.131.xxx.77)

    지난번에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헤라에서 나온 앰플 어떻냐고 게시판에 글을 올린적 있거든요.
    뭐..댓글이 달린건 그다지 없지만.ㅋㅋ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지인의 말 믿고 써봤어요.
    지금 4주썻는데 전 효과 봤네요.
    기미, 다크닝, 홍조 어느정도 완화되고 희미해졌어요. 그래서 그저께 다시 한 세트 주문한 상태고요.
    저도 시술이나 피부과 갈 정도의 자금력이 안되는지라 이렇게 해서 나름 좋은 효과를 봐서 위안을 삼은 상태입니다.

  • 2. 개나리1
    '14.7.14 1:33 PM (14.39.xxx.102)

    피부의 1번은 타고나는 거겠지만
    잘 먹고, 운동 잘하고,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이 피부가 더 이뻐요.

    잡티때무에 걱정이시면 돈을 좀 모아서 나중에 한번 하세요~
    그 외에는 내장이 튼튼하고 속이 편하고, 운동이 최곱니다(운동하면 얼굴에도 근력이 생긴다네요)

  • 3. 피부고민녀
    '14.7.14 1:40 PM (147.46.xxx.30) - 삭제된댓글

    피부관리 받고 좋아지는 거 그 때 뿐이고 꾸준히 받지 않으면 그게 그거 같아요. 피부과 레이저는 피부 얇으신 분들은 부작용 심하구요. 얼굴에 비싼 화장품 바르는 거는 실리콘 성분이 피부 겉에만 매끈해보이게 할 뿐이라네요. 지금부터라도 자외선 차단 철저히 하시고 운동 가볍게 하시고 영양제(비타민C,E,A) 등을 드시는게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4. qq
    '14.7.14 1:42 PM (123.214.xxx.158)

    칙칙함 때문에 고민이시면 해독쥬스 강력추천이요.
    전에 피부과 비타민 치료보다 훨~ 효과 좋아요.
    저도 겨울엔 덜하다 여름이 가까오면 잡티, 기미가 진해져 칙칙해 지는데
    해독쥬스 꾸준히 먹으니 예전보다 맑아져서 가볍게 화장해도
    한결 화사해 보여요.

  • 5. --
    '14.7.14 1:42 PM (203.237.xxx.73)

    속상해 마시구요.
    해독쥬스, 토마토 상시 섭취, 올리브오일 섭취,
    이틀에 한번은 이니스프리 10+10 할때 쟁여두는 마스크 팩하고,
    일주일에 한번 삼만원짜리 동네 피부관리실에서 고무팩이랑 경락 받아요...
    점점,,이뻐진다는 소리 들어요..
    저렵하게,,노력하세요.
    땀흘리는 운동도 일주일에 3회 이상 하시구요..저는 한시간 걷기 합니다~

  • 6. ,,,
    '14.7.14 1:44 PM (203.229.xxx.62)

    쉬고 마음이 편해지니 스트레쓰 덜 받으고 주위 사람들이 피부 좋아 졌다고
    뭐 했냐고 물어 봐요.
    잘 먹고 잘 쉬고 잠 잘자고 마음 편히 먹는게 피부에 도움이 돼요.

  • 7. 더불어 저도 질문좀
    '14.7.14 1:46 PM (203.128.xxx.76)

    병원 말구요
    피부샾 마시지샾 같은데는
    얼굴 한번 받는데 보통 얼마나해요??

  • 8. ..
    '14.7.14 1:46 PM (112.187.xxx.68)

    형편이 안되는데 피부관리 받으면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마음이 편해야 표정도 밝고 그렇죠.
    피부에는 운동이 최고예요.
    운동하시고
    요즘 같이 뜨거운 날은 감자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갈아서 물기짜고 팩해보세요.
    다음 날 화장 잘 받아요.
    마사지 받으면서 잠들어서 정작 밤에 잠 못 이루고 뒤척이다가
    다음 날 얼굴 평소랑 별반 차이 없으면 그건 또 얼마나 김빠지는데요.^^

  • 9. 댓글달려고 로긴함
    '14.7.14 1:51 PM (211.47.xxx.35)

    원글님 제가 지금 10회 끊어서 2번 토닝 받았는데요..아직 2번이라 효과가 없는지 몰라도.
    가격대비 별루 인거 같아요.. 후회 중이고요.. 그냥 위에 댓글처럼 하셔도 좋아질수 있을거에요.
    너무 비싸서원..병원 좋은일만 시키는거 같아요..힘내세요^^

  • 10. 피부는 속에서 부터 차오르는것
    '14.7.14 1:51 PM (114.205.xxx.124)

    운동 식이가 최곤데요?
    그게 하기 싫고 귀찮으니까
    피부관리 하는거예요. 피부과나 피부관리실가서.
    돈이 노력을 대체하는거죠.

  • 11. 점넷
    '14.7.14 1:52 PM (223.62.xxx.74)

    저 스톤어쩌구 피부관리받으며 얼굴잡티만 엄청늘었어요ㅠ 급후회ㅠ

  • 12.
    '14.7.14 1:53 PM (39.7.xxx.60)

    피부관리산데 따로 안받아요
    영양크림이랑 자외선차단제 잘 바릅니다

  • 13. 푸들푸들해
    '14.7.14 2:00 PM (175.209.xxx.94)

    본인에게 맞는 보습제 하나랑 (싸구려라도 상관 없음) 자외선 차단만 잘해주면 됩니다. 미백효과가 있는 화장품은..없다고 보시면돼요. 미백효과가 있다면 그건 화장품이 아니라 의약품인 거지요. 화장품은 철저하게 보습 그이외의 기능만 충실하면 제일 효과좋은 겁니다. 그리고 메이크업 마구 안하고 돌아다닌거 그거 아주 잘하신거에요. 피부좋을나이에 독한 색조메이크업 매일 하고 다니면 화장독 오르기도 하고..안하는게 백번 낫습니다. 그리고 기초 스킨케어도 과하지 않고 적당히..해주는게 관건입니다. 사실 피부에 크게 문제 없는 분이라면 (여드름이나 심각한 색소침착, 건성, 피부염 등) "별다른 특별한거 아무것도 안하는것" 이게 제일 좋은 스킨케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이상하게 스킨케어에 관심갖게 되고 피부에 신경쓰기 시작할때부터 피부 안좋아지기 시작했다..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거든요. 그저 영양공급 (바르는것보다 먹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적당히 잘 해주고 잘 쉬는게 제일 좋습니다. 자꾸 발라대고 시술이나 마사지등 인위적으로 터치하면 민감해지고 피부 본연 재생능력도 줄어들어요

  • 14. ....
    '14.7.14 2:01 PM (115.145.xxx.182) - 삭제된댓글

    피부과 치료, 할때 뿐인듯하여 안하구요. 맛사지도 시간이 없어서...
    작년에 모자를 사서 꼭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씁니다.

  • 15. 피부는
    '14.7.14 2:05 PM (118.219.xxx.92)

    피부는 뭐라도 부지런떨어서 노력해주면 어느정도까지는 효과가 나오더라구요.
    싼 마스크팩 자주 붙여주고, 해독주스 마시고 등등만해줘도 좀 마아져요.한번 화~ 달라지려면 시술이니 마사지샵이니 가야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신경써주면 좋아지는듯 해요.

  • 16. 프리메라.빌리프
    '14.7.14 2:06 PM (39.121.xxx.22)

    싸고 좋아요

  • 17. 블루
    '14.7.14 2:07 PM (180.70.xxx.41)

    남들이 하는것 다 어떻게 하고 살아요? 나는 나 대로 내 형편에 맞게 사는거지요.
    피부과 한번 발 들이면 주기적으로 가실 작정하고 가셔야해요.
    피부는 타고 나는것 같아요. 전 한번도 피부에 고민한 적이 없어요.
    친정엄마께 감사할 정도로 엄마 닮아서 피부가 진짜 좋거든요.
    우리엄마도 70후반인데도 너무 고우세요.
    화장품도 옥션같은데서 설화수나 헤라샘플모듬으로 사서 쓰고 있는데 괜찮아요.
    저는 나이들수록 화장품 가지수가 줄어들어요.
    세수하고 기초화장품으로 액체에센스 바르고 영양크림 바르고
    자외선겸용cc크림 바르고 가루분으로 엷게 커버하고
    색조로 입술과 아이새도우 눈썹라인만 마무리해요.
    유행하는 에어쿠션이 하도 궁금해서 사서 써 봤는데 너무 싫어서 안 써요.
    1+1하는 팩 냉장고에 넣어두고 가끔 해주면 되요.

  • 18. 삶의열정
    '14.7.14 2:08 PM (221.146.xxx.1)

    아시는 분께서 저만 보면 꿀팩하라고 하셔서 그때는 그냥 흘려들었어요. 피부에 좀 스트레스 받는 중이라 얼굴가지고 뭐라하는 사람 싫었거든요.
    근데, 어느날 꿀이 많은거 같길래 얼굴에 한번 발라봤어요.
    와... 다음날 아침부터 효과가 있대요.
    그분은 날콩가루를 써서 팩하라고 했지만, 전 그건 없어서 그냥 꿀을 얼굴에 치덕치덕 아니 아까우니까 조금만 발랐다가 20분뒤에 씻어냈거든요.
    피부가 매끈해지고, 좀 환해지고, 화장도 잘먹고 수분도 있는거 같고..

    꿀의 어떤 효능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진짜 좋은거 같아요. 간편하고.

  • 19. 블루
    '14.7.14 2:11 PM (180.70.xxx.41)

    형편이 안되어서 못하는게 피부관리 뿐이겠어요?
    형편이 안되어서 못하고 사는 것 얼마나 많은데요.
    문제는 다른 사람들 삶과 비교하니까 자신이 초라해 보이는것이겠지요.

  • 20. ...
    '14.7.14 2:13 PM (223.62.xxx.40)

    저 받아본적 없는데 괜찮아요...
    일단 감사하게 유전적으로 약간 두꺼운 피부이구요
    지성이라 기미 이런게 덜 생기구요...
    일단 해를 좀 쬔날은 무조건 5000원짜리 알로에 푹 퍼다가 떡칠해놓구요...
    저녁에 쉬트자주 붙이고 자기전에 영양크림 듬뿍 발라 손바닥 열내서 흡수시키고...물론 꾸준한 운동과 토마토먹기...물 엄청 마시구요~큰돈 안들어요...해보세요!

  • 21. ...
    '14.7.14 2:18 PM (223.62.xxx.40)

    더하기 썬글래스 엄청 큰거로 얼굴 반은 가리고 다니구요...
    잠 푹 자세요...더불에 밝은 마음...마음이 피부를 뚫고 나오는것 같아요~

  • 22. 피터캣
    '14.7.14 2:37 PM (1.211.xxx.145)

    틈날때마다 쟁여놓은 마스크팩 얹고 티몬에서 구입한 집동 마스크 10분 쓰고 있으면 담날 세수할때 피부결 다릅니다.
    요거트에 곡물팩 섞어도 좋고.
    토마토 매일 드시고 걷기 하루 한시간 해보세요.

  • 23. 피부
    '14.7.14 2:54 PM (115.93.xxx.67)

    화장 안 하고 다니는데 피부 좋다고 칭찬 종종 듣는 사람입니다^^
    몇가지 비법을 알려드리자면..
    1. 커피, 탄산음료 등 안 마십니다. 안 좋아하기도 하구요. 가끔 아주 가아끔 마시네요.
    2. 물 많이 마십니다. 하루 1.5~2리터.
    3. 과자 빵 등은 왠만하면 안 먹으려고 노력.
    4. 토마토 주스 만들어 먹는데 정말 좋아요. 해독 쥬스는 안 먹어 봤는데 좋을 것 같아요.
    5. 화장품은 내 피부에 맞는 보습제 골라서 듬뿍 발라줘요. 백화점 화장품 써본 적은 거의 없고(예전에 면세점에서 몇번 사서 썼는데 별로 맞지도 않고 무지 비싸기만 해서 그 후론 안 썼네요) 국산 저렴이들 중에 골라서 씁니다. 크림 하나 2만원 내외 인 것으로.
    6. 얼굴 스크럽은 일주일에 2번 정도 해 줌. 천원짜리 시트지 마스크도 종종 했었는데.. 하면 촉촉하고 좋긴 했어요. 근데 저렴이 시트지 파라벤류 방부제가 들어가길래 안 하고 있어요. 파라벤류 안 들어간 시트지 마스크 찾고 있어요.
    7. 썬크림은 매일매일 꼬박꼬박 듬뿍 바릅니다.
    8. 여름엔 양산이든 모자든 꼭 쓰려고 노력합니다.
    9. 운동 일주일에 2번 이상. 땀흘리며 걷는 운동이 좋아요.

  • 24.
    '14.7.14 4:58 PM (118.42.xxx.185)

    여기 좋은 댓글, 도움될만한 내용 엄청 많네요^^

  • 25. 보습 + 자외선차단 + 영양 + 밝은 마음
    '14.7.14 7:55 PM (123.109.xxx.92)

    가장 중요한 게 긍정적인 생각입니다. 마음이 밝아야 표정도 밝아지고 안색이 환해져요.
    두번째는 영양이 중요합니다. 채소, 단백질 골고루 섭취하세요. 설탕, 밀가루는 최대한 피하시구요.
    세번째는 보습이 중요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유분이 적당히 들어간 크림류 딱 하나만 충분히 바르세요. 로션, 스킨 다 필요 없구요. 여름 아침에는 보습 잘되는 에센스로 대체하셔도 좋구요. 저녁 때는 꼭 크림 바르세요. 수분만 잔뜩 느껴지는 거 말고 적당한 유분이 들어 있는 크림으로 쓰세요.
    네번째는 자외선 차단. 자외선차단이 어찌보면 가장 중요할 수도 있네요. 4계절 집 안에서나 밖에서나 꼭 필요하구요 아침에 크림 바르시고 그 위에 자외선 차단제 한 번 더 바르세요. 자외선 차단제도 스탠다드한 걸로 사서 바르시고 너무 매트하건 피하세요.
    관리실에 굳이 돈들여서 다닐 필요 없어요. 얼굴에 손 많이 타면 한순간에 훅 가고 얼굴선 무너집니다.....

  • 26. aa
    '14.7.14 9:16 PM (49.1.xxx.132)

    아는분이 무료맛사지 해주시는데...

  • 27. 멘붕
    '14.7.14 9:23 PM (125.129.xxx.202)

    피부관리 해독쥬스

  • 28. 피부
    '14.7.15 12:27 AM (220.88.xxx.44)

    관리 저장합니다.

  • 29. ㅇㅇ
    '14.7.20 9:35 PM (14.32.xxx.61)

    저장할게요!^^

  • 30. 감사해요
    '14.11.13 8:11 AM (223.62.xxx.96)

    ♥피부관리법 조언들..

  • 31. ...
    '16.2.9 2:03 PM (66.249.xxx.225) - 삭제된댓글

    피부관리...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309 직장맘 어린이집 보내는 시기 질문요 12 질문 2014/08/05 2,374
404308 된장을 냉동보관하는 경우도 있나요? 2 된장 2014/08/05 2,177
404307 아빠 돌아가신지 3년됐는데 요즘 아빠가 보고 싶네요 9 2014/08/05 2,358
404306 이사 시기 고민입니다. 아기엄마 2014/08/05 914
404305 평촌 토다이 요즘 어때요? 2 .. 2014/08/05 2,060
404304 살빠지니까 의외로 좋은 점 두개 3 ㅇㅇ 2014/08/05 4,409
404303 해외 호텔 예약시 초등6학년이 있으면 2 째미 2014/08/05 1,431
404302 토마토는 왜?... 8 그림달팽이 2014/08/05 2,254
404301 "어떻게 애를 그렇게 때려 "... 고개 숙인.. 4 샬랄라 2014/08/05 2,106
404300 아이가 학교 도서관에 갇혔다가 나왔는데요 25 항의 2014/08/05 4,015
404299 헤어질때는 이유가 타당해서 헤어지시나요? 10 음.. 2014/08/05 2,056
404298 애 핸펀 고쳐줄지 사야할지 1 아이들 폰 2014/08/05 527
404297 “노무현-유병언 식사 사진은 가짜”… 노건호, 검찰 고소 9 세우실 2014/08/05 2,300
404296 저축보험 들지마세요! 29 침착 2014/08/05 10,845
404295 영화같은 세월호 사건에서 국정원 비밀이 들키게 된 스토리 174 감시가 중요.. 2014/08/05 22,271
404294 구더기가 저절로 생기나요? 14 파리지옥 2014/08/05 15,772
404293 직장맘들은 아이 방학때 어떻게 하시나요? 7 직장맘 2014/08/05 2,181
404292 남편이나 남자친구는 브랜드 가방 어떤거 쓰세요 11 .. 2014/08/05 2,007
404291 습도 적고 햇볕 쨍한 날이 빨리 왔으면 ...ㅠㅠ 1 .. 2014/08/05 762
404290 책상용 스탠드 추천 부탁드려요.. 2 oo 2014/08/05 1,459
404289 7살 6살과 엄마혼자 장거리버스 어떨까요? 6 버스 2014/08/05 806
404288 어제 회사를 그만두고 알바 (제가 봤을땐 알바) 같은걸 하면서 .. 12 남편이 2014/08/05 3,352
404287 에어컨 누수로 인한 마루 바닥 변색 ㅠㅠ 2014/08/05 2,377
404286 조영남씨 봤어요 39 몰튼 2014/08/05 15,491
404285 태권도 겨루기 대회 의미 있나요? 4 땡글이 2014/08/05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