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내신도시 어떨까요 내년에 초등입한하는 아이와 이사를 갈까 싶은데요

어렵다 조회수 : 3,617
작성일 : 2014-07-14 12:13:27
남편 직장이 잠실인데요
아파트가 다 새거라서 새아파트 살아보고 싶어서 요새 계속 보고 있는데 아이 키우며 살기 어떨까요
잠실까지 대중교통은 버스 하나인거 같던데
새아파트라는거 말고는 학군이고 교통이고 다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분양받아 살고 있는 지인은 또 앞으로 발전 가능성 많다하고..
예산은 4억초반이 최대구요 서울에서는 4억으로 새아파트는 불가능해서 출퇴근 가능한 경기도 보고있어요
별내신도시 사시는 분들 계시면 의견좀 부탁드릴께요
IP : 110.70.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4 12:20 PM (180.229.xxx.175)

    별내신도시가 그렇게 비싼가요?
    차라리 하남미사를 사세요...
    가격 비슷할텐데...

  • 2. 아주
    '14.7.14 12:26 PM (14.53.xxx.1)

    좋아요.
    아직 자리가 잡히진 않았지만
    앞으론 아주 좋아질 것 같아요.

  • 3. 하남이 낫죠
    '14.7.14 12:30 PM (1.240.xxx.189)

    별내 좋아질려면 아직도 5년 넘어야해요

  • 4. 별내민
    '14.7.14 1:02 PM (220.77.xxx.168)

    저 2년째 살고있어요
    초기입주한거에비하면 아주 훌륭해졌죠
    앞으로 발전가능성 많 습니다
    4호선8호선 연장되구요
    외곽탐 어디든 금방가구요
    학교는 신설들이라 번잡스럽긴한데
    아직 초등이니 거기서 거기.....
    우리딸도 초2인데 학원다니는거 아니니 별 문제없어요
    공기좋고 교통좋고해서 저희는 노년까지 여기서 보낼생각입니다~~~~

  • 5.
    '14.7.14 1:07 PM (14.35.xxx.161)

    제 친구 별내사는데 사당오는데 3시간 걸린다고 ㅠㅠ

  • 6. 별내민
    '14.7.14 1:17 PM (220.77.xxx.168)

    네? 세시간요?자전걸타고오시나요?
    4호선당고개 역에서 한시간이면 오는데요?
    차로이동하면 더 당겨지구요
    그분 사당동 가기 싫었나부다~~~~ㅎㅎㅎ

  • 7. ^^;
    '14.7.14 1:48 PM (14.53.xxx.1)

    별내에서 사당이 3시간이라니...
    친구분이 어디 들러서 놀다 가셨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609 울산님들~문수로 아이파크vs약사동 래미안중 어디가 좋을까요? 5 발런티어 2014/08/14 1,822
408608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이 정계 은퇴했으면 2위 했네요. 39 여론조사 2014/08/14 2,906
408607 뉴욕타임스 사설, 한국 군대 작심하고 때리다. 2 light7.. 2014/08/14 1,120
408606 간장 마늘 담근거 어떻게 먹어요? 1 ㄹㄹ 2014/08/14 824
408605 학원에 괜찮은 남자가 있는데 짝사랑 2014/08/14 1,124
408604 이 와중에 집사기 20 ... 2014/08/14 4,678
408603 요즘 일반 초등학교 1학년 몇 반까지 있어요? 10 1학년 2014/08/14 1,953
408602 모병제로 바꾸고 세금 올라간다면.. 찬성하시겠나요? 19 ㅁㅁ 2014/08/14 2,891
408601 셜록홈즈 전집 추천 해주세요... 2 ..... 2014/08/14 1,307
40860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14am] 의료계에 뱀파이어 뜬다 2 lowsim.. 2014/08/14 830
408599 외국 제품 믹서기 중 브라운이랑 Breville 이 제품중 어떤.. 5 5555 2014/08/14 1,812
408598 오래된 아파트 전세주고 새아파트 전세 사시는 분 계세요? 2 전세 2014/08/14 2,976
408597 2014년 8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14 1,008
408596 가톨릭 뉴스, 교황님 ‘특별법 통과되도록 도와주세요!’ 3 light7.. 2014/08/14 1,074
408595 세준집 누수로 욕실공사가 필요한데 세입자가 호텔비 29 요구조건 2014/08/14 16,919
408594 세월호는 시민의 힘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4 박래군소장 2014/08/14 973
408593 청와대, 대통령 7시간 미스터리 뒤늦게 ‘반쪽 공개’ 3 wlehwk.. 2014/08/14 3,239
408592 황우여가 친일 독재정권 본색을 드러냈네요 7 역사교과서왜.. 2014/08/14 2,204
408591 재미로 보는 카르마 또는 인과응보에 대한 이야기 하나.... 12 그림자 2014/08/14 4,364
408590 몸에 가끔씩 작은 응어리 같은게 생기네요 13 검은거북 2014/08/14 10,877
408589 수고했어 오늘도 4 옥상달빛 2014/08/14 1,212
408588 깊은사랑은 어떤게 깊은 사랑인가요? 이지아씨 눈빛을 보고 5 ㅁㄴㅇㄹ 2014/08/14 4,416
408587 잘못하고 절대절대 사과 안하는 사람들 31 사과 2014/08/14 18,870
408586 글라스락을 처음 사서 세척은 어떻게하나요? 3 고민중 2014/08/14 3,636
408585 혹시 예전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 아세요? 6 드라마 2014/08/14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