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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 분....ㅠㅠ 도움부탁드려요.

.. 조회수 : 7,402
작성일 : 2014-07-14 09:18:07

저희 집에 강아지가 생겼어요.

갈색푸들 지금 대략 4개월정도

예뻐요. 털도 다 밀었고, 중성화도 며칠 전에 실밥 풀었고

그런데 자꾸 물어요.

이틀전엔 제 손을 너무 심하게 물어서 피가 나고

남편 손도 물었어요.

빤히 보면서 물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이 손으로 때려서 체벌을 했어요.

심하게 때린건 아니고..남편도 강아지 예뻐하지만

혹여 타인을 물까봐...우리 무는 것도 문제지만...

며칠전엔 조카애를 물려고 해서 형부가 굉장히 기분 나빠하며 집에 가셨어요.

아무래도 너무 이뻐만 한게 잘못일까요

 

또 한 대 맞고는 부들부들 덜덜 떠는데 너무 미안하고..ㅠ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인터넷에 검색하고 책을 읽고

하라는 대로 해봐도

잘 안되네요.

입도 잡아 보고

페트병에 동전 넣어 혼내도 보고..

결국 목줄 오늘 주문하고, 오리?입마개도 주문했어요.

언니네 집 강아지는 그르렁은 거려도 물지는 않는데..

혹 효과보신 방법이 있는지요.

저도 자꾸 물려고 해요.

지금 털 다 밀고 입힌 옷, 벗겨서 목욕시킬려는데

옷 벗길려고만 해도 막 물어요.

이러다 제가 강아지를 무서워 하게 될까 그것도 걱정이네요. ㅠ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IP : 122.35.xxx.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참
    '14.7.14 9:22 AM (58.143.xxx.236)

    이가 근지러울때 아닌가요?
    병원가셔서 상담하시고 대용품 사주면 되지
    않을까요?

  • 2. 원글이
    '14.7.14 9:25 AM (122.35.xxx.36)

    상담하니까
    수의삼샘은 무조건 이기라고 목을 조르라고 하세요. 끈으로 당겨서.ㅠㅠ
    개껌도 그때뿐...공격성을 자꾸 드러내요. ㅠㅠ 답글 감사합니다. ㅠㅠ

  • 3. ocean7
    '14.7.14 9:29 AM (73.35.xxx.223)

    강아지를 무서워하면 문답니다
    강아지들이 알아요 ㅋ
    일단 가죽장갑 같은 도톰한 장갑을 착용하고 강아지가 물려고하면 주먹을 쥐고 강아지 목구멍까지 주먹을 밀어넣으세요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행동이 틀키지 않아야 한다요 ㅋ

  • 4. 푸들
    '14.7.14 9:30 AM (119.70.xxx.159)

    푸들이 수많은 개종류중에서 가장 지능지수가 높습니다.
    그만큼 영리해서 바뀐 환경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겁니다.
    옛주인을 몹시 그리워할텐데 게다가 때리기까지 하면 ㅡㅡ
    살살 달래세요. 간식도 줘가면서 안물면 폭풍칭찬해주시고요.
    입마개는 절대로 하멱 안되요.
    안그래도 엄청난 충격속에 있을건데요.
    반드시 지붕이 있는 아늑한 집이 있어야되ㅣㅣ요.
    그러면 저홀로 집안에 들어가서 안정을 합니다.
    어느정도 안정이 되멱 간식으로 구슬리면 살살 쓰다듬기부터.
    그러다가 포옥 안아도 주고 너를 보호하고 사랑한다는 확신을 주세요.
    아가가 안정을 찾을때까지 가능하면 낯선 사람들 드나드는것 자제시키고요.
    조용한 가운데 부드러운 목소리로 안정을 시켜가면 영리한 아이라 적응힐거예요.
    가뜩이나 예민해 있는 애에게 목줄도 절대 하면 안되어요.
    정 들이시면 어느 종류보다 총명해서 키우시기 쉬울거예요.
    처음부터 많은것을 바라지마시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지금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몹시 쇼킹한 상태랍니다.

  • 5. ..
    '14.7.14 9:30 AM (122.35.xxx.36)

    답글 감사합니다. 가죽장갑을 찾아봐야겠어요.
    지금도 제 옆에 기 죽어 앉아 있는데
    요렇게 예쁜데 왜 자꾸 무는지...ㅠㅠ

  • 6. .....
    '14.7.14 9:34 AM (220.76.xxx.2)

    강아지용 밧줄 장난감 같은 거 사주시고, 그걸로 실컷 놀아주세요.
    사람이 밧줄 잡고, 반대쪽을 강아지가 잡고 서로 줄다리기 라든가..
    던지고 물어오는 놀이라든가..

    그리고, 보통 입질하는 거 크면 좋아진다고 놔두라는데, 저희는 그냥 어려서부터 교육했어요..
    굉장히 낮고 무서운 기색으로 '안돼' 하고 얘기하고요.
    한번 입질하고 나면, 하던 놀이는 전부 중단, 울타리안(물, 집, 배변패드 들어있어요. 물, 집과 배변패드는 울타리안에서도 가장 서로 먼쪽에)에 가두고 무시했어요.
    쳐다도 안 보고, 놀아주지도 않는 거요.
    시간이 한참 지나면 다시 꺼내서 놀아주다가, 입질하는 순간 '안돼'하고 무섭게 이야기한 다음 울타리안에 가두고 다시 무시.
    무시하는 거 강아지들이 은근히 굉장히 무서워해요.

    그리고 서열훈련, 복종훈련 병행하구요. - 이거 중요합니다.
    뒤에서 강아지 제압하고 머즐잡는 거요.
    남편은 강아지가 잘못하면 '안돼'한 다음 강아지를 배가 천장을 보게 안아서 성인이 허리 쭉펴고 일어난 상태에서 급격하게 무릎 구부린 자세로 강아지 안은채로 확 쪼그려 앉으면, 강아지가 많이 무서워해요.
    바닥이 안 보이는데, 자기딴에는 자유낙하하는 느낌이라 그런가봐요..
    그렇게 하더라고요.
    저는 하지 말라고 매번 화내고 말렸는데,
    신기하게 강아지가 저희 남편이 저희집 서열 1위예요.
    무서워서 그런가...
    대신 강아지 간식도 남편이 제일 많이 줘요...

    서열훈련 용도로, 강아지 밥은 사람들 다 먹고 난 다음에 줘요.
    넌 확실히 우리 밑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줘야되요.
    사람들 다 먹고, 과일까지 깎아먹고 나서야 주고요.
    그것도 시간을 불규칙하게 줘요.
    주말에 늦게 브런치 먹으면 우리 브런치 다 먹고 나서야 주고요.
    규칙적으로 주면, 제 시간에 밥 안준다고 짖는다네요.
    그러면 안 되요.
    자기가 감히 서열이 제일 밑인데, 어디다 대고 밥달라 짖나요.
    우리 밥 먹는동안은, 자기 집에 들어가 있으면 뭐라 하지 않고, 만약 우리 식탁밑에서 난리치면서 돌아다니면 '앉아' 하고 명령하고, 제대로 듣지 않으면, 다시 울타리행.. 무시...
    서열훈련만 제대로 되어 있으면 한껏 귀여워해줘도 입질은 안 하더라고요...

  • 7. ㅡㅡ
    '14.7.14 9:36 AM (223.62.xxx.52)

    개 지능 서열
    1위 보더콜리
    2위 푸들

    우리 집 포메는23위^^

  • 8. 삼산댁
    '14.7.14 9:38 AM (222.232.xxx.70)

    강쥐키운지 8년차이입니다. 그시기는 이갈이 할시기라서 잇몸이 가려워서 그럴수있어요.인형같은거 사주시고 물고 놀라고 아니면 물때마다 콧등을 꿀밤때리듯 때리면서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하시고 아니면 신문을 둘둘말아서 그행동할때마다 바닥을 세게 치면서 안돼 이렇게 말하세요.강쥐를 때리는건 훈련에 별도움이 안되요.저는 천 냥백화점 가면 싼 바비인형 천원짜리 사줬는데 엄청좋아했어요. 머리카락도 물고 팔다리도 물고 너무 잔인하가요?^^암튼 좋아했는데 이갈이가 끝나니까 안가지고 놀더군요.나중엔 바비가 몸통은 어디가고 머리부분만 집에 돌아댕겼다는.....

  • 9. ..
    '14.7.14 9:42 AM (147.6.xxx.81)

    유치가 나서 잇몸이 간지러워서 그렇습니다.

    ocean7님 말씀처럼 두꺼운 장갑을 낀 다음 손을 물려고 하면 피하지 마시고
    손가락을 펴서 강쥐 목젖쪽으로 더 깊숙히 찔러주세요.
    몇번 하면 반복학습에 의해 입질을 하지 않습니다.
    저희 아가 강쥐때 사용하던 방법이에요.

  • 10. 산책남숙
    '14.7.14 9:43 AM (39.7.xxx.29)

    서열이 안잡혀 무는 건지 이갈이때문인지는 다른 것도 물어뜯는지 아니면 사람만 물려하는지를 함 보시구요-

    사람에게만 그러면 고쳐야합니다.
    저희 강아지도 3개월때 데려왔는데
    제가 머즐 컨트롤이랑 하니까 남편이 개잡는다고 ㅜㅜ
    본인은 평생 개 키웠으나 그런것 없이도 잘했다고 절 뭐라했지만, 지금 저희 개는 서열도 잘 잡히고 순해요.
    다만 이갈이 시기엔 개껌을 많이 주시거나 수건당기기 놀이도 해주시고 산책도 자주 해주세요.
    푸들이 은근 산책요구량이 많아요.

  • 11. ..
    '14.7.14 10:13 AM (211.211.xxx.105)

    먹이 잡듯 무는 건 놀이의 일종이고
    그 시기는 뭐든 물어보고 호기심을 충족하기도 해요
    특히 사람 손은 흥미있는 놀이도구로서 좋죠
    그런 경우라면 안된다고 알려주면 교정이 어렵지 않고
    그 시기 지나면 그런 본능도 줄어들고요
    그런데 자기가 뭔가 싫은걸 할때 하지마의 의미로 무는건 큰 문제네요
    사람 무는 건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굳게 가지시고
    그 생각을 개에게 확실히 전달하셔야겠죠
    물려고하거나 물면 발라당하게 해서 엄한 말투와 눈빛과 표정으로
    안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세요 반복적으로 하세요
    절대 무섭다 생각하지 마세요 그러기 위해선 위에서 말씀하신 가죽장갑 좋네요
    개마다 다를 수 있지만 강한 물리적 자극보다 주인의 엄한 태도, 기운으로
    문제 행동을 고칠 수 있어요

  • 12. zzzzz
    '14.7.14 10:50 AM (220.76.xxx.23)

    제가다니는 동물병원 선생님은 잘못된 행동을 할 때
    놀래키라 하세요
    박수를 친다던가 꺅 소리를 지르던가 아주 깜짝 놀라도록.
    글케해서 울 강아지 무는버릇 고쳤어요.
    페트병에 구슬넣어서 갑자기 흔들어도 것도 소리가 커서 놀라던데요.
    엄하게 안돼~ 도 해주시구요 자꾸 하다 봄 알아듣더라구요ㅋ
    지금 9개월인데 전혀 안물고 입안에넣고 장난쳐도 안물어요.
    강아지버릇도 주인하기 나름인것같아요

  • 13. 원글님
    '14.7.14 11:09 AM (61.206.xxx.34)

    지금 4개월이면 이갈이 할 시기라 입에 들어오는건 다 물어요 저희 강아지 두마리 다 그랬답니다. 개껌이랑 물고 장난치는 장난감 많이 사주세요 수건같은서 서로 밀고땡기면서 놀아주시구요 개가 맞고 부들부들 떨었다니...ㅠㅠ 저도 때려봐서 아는데 성질만 더러워져요 장난치다 물면 주둥이를 꽉 잡고 낮은 목소리로 안돼! 라고 하세요 장말 때리지마세요 성질배려서 저 너무 고생했어요

  • 14. 나루미루
    '14.7.14 11:15 AM (218.144.xxx.243)

    우리 개는 노끈 장난감은 안 좋아하길래
    돼지귀처럼 딱딱한 간식으로 이갈이 유도했어요.
    물렸을 때 "으악"하며 아픈 척 하니까
    입에 힘을 풀면서 제쪽을 살피는 모습이 보여
    조금만 이 보여도 "으악. 으악, 누나 아파!" 이런 식으로 훈련시켰습니다.

  • 15. 원글이
    '14.7.14 11:23 AM (122.35.xxx.36)

    다들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사실 지금 좀 무서워서 모른척 하고 있었어요. 목욕도 잘 하고 잘 놀던 애가 자꾸 물어서....손에 피 보고 나니ㅠㅠ 다들 감사합니다.

  • 16. 저희도 푸들인데
    '14.7.14 11:23 AM (1.246.xxx.37)

    보통 영리한게 아니네요.
    강아지 아주 싫어했는데 무슨일을 하다가도 가서 들여다보고와서 할 정도로 이쁘네요.
    재롱은 떨지만 귀찮게 하질않아요.
    둘이 김장을 했어요.
    제가 바쁘니까 혼자서 가있다가 한참만에 다시와보곤 무채하나주면 물고가고 또 배추잎하나주면 물고가고 끝나고보니 거실에 모아놓았네요.

  • 17. 추천
    '14.7.14 11:55 AM (107.178.xxx.101)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 라는 책을 꼭 읽어보세요 너무 어릴때 중성화수술을 해서 그것만으로도 강아지에겐 큰 충격일거라
    생각해요 때리는건. 상황을 악화시킬뿐입니다

  • 18. ..
    '14.7.14 12:45 PM (1.245.xxx.217)

    우리 푸들도 그맘때 자꾸 물길래
    하루는 제가 앞발잡고 꽉! 물어줌..
    깨갱대길래 너도 아프지? 나도 아프니 물지마!
    그랬더니 신기하게 그 담부터 안물더라고요.

  • 19. 저기요
    '14.7.14 12:56 PM (183.98.xxx.7)

    손으로 체벌은 절대 안되요.
    강아지가 사람 손을 무서워하게됩니다
    예뻐서 쓰다듬어주려고 해도 움짤 겁내고 물게되요.
    체벌을하시더라도 다른 방법을 사용하세요.

  • 20. 공주
    '14.7.14 4:55 PM (122.35.xxx.145)

    기다리셔야 해요. 그 때는 다 그래요. 아이로 말하면 뭐든지 입으로 다 가져가는 구순기죠
    4개월이 딱 그 시기
    몇달 지나면 물라고 해도 안 물어요.
    그리고 때리지 마세요.
    어려서 애착관계가 형성이 안 되면 안 되요.

  • 21. 에휴
    '14.7.14 6:48 PM (42.82.xxx.7)

    아직 애기에요. 애기.
    한살까지는요, 사람으로 치면 아기, 유치원지나 이제 초딩이라고 보시면되요.
    그나이때까지는 사람도 인간안됐잖아요-_-;;; 철도없고.
    모든 동물이 똑같아요.
    한살까지는 무는거...장난이기도하고.. 이가 가렵기도하고... 배우는 과정이기도하고 그래요!
    배변도 마찬가지에요.
    인간도 어려서는 정확하게 못가리듯. 동물도 한살까지는 뭐든 자로 잰듯이 못해내요.
    그런 과정거쳐서 한 가족이 되고 정이 쌓이고 소중한 존재가 되는건데.
    자꾸 이래야돼. 무는거 안돼. 배변 못하면 안돼...정해놓고 아직 어린 아기를 무슨 기계처럼 생각해요. 사람들이.

    한살까지는 이갈이 하느라 가렵고, 노는거마냥 그런거에요. 아직 철없는 애기라서.
    한살정도 지나고 성견되면
    지가 이빨로 깨무는건 상대가 아프다... 공격이다... 우리 주인을 내가 제일 사랑하지...이런 개념이 스스로 다 생겨요. 그래서 하라고해도 안한답니다. 걱정마세요.
    저는 평생 대형견 소형견 엄청 많이 키워본 사람이에요.
    그 무서운 진돗개도 어릴땐 물고 장난치고 그래도
    좀만 크면 주인이 너 물어봐..손 입에 넣어줘도 입 돌리고..지가 알아서 다해요. 걱정마세여
    글고 동물은 절대 때리는거 아니구요. 훈련은 칭찬으로 하는겁니다~

  • 22. 저희 말티도
    '14.8.19 4:18 AM (110.13.xxx.33)

    좀 물어요.얼굴 씻기려고 할 때랑 말려주려는 수건 무는거 두가지. 어렸을 때 교정했어야하는걸 저는 성견으로 데려와서 교정이 좀 한계가 있지만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요즘은 여전히 가끔 반사적으로 무는 행동은 나오는데 김이 다 빠졌달까? 하면서 지도 이미 웁스.. 이빨에 힘도 많이 안주고.

    제어하는건 맞는데 때리시면 안되요.
    가죽장갑 아니라도 일단 집에 있는 두껍고 질긴 고무장갑도 괜찮아요. 불안하시면 두겹으로 쓰세요. 단, 뚫리지는 않는데 이빨로 낚아채다 장갑 끝이 찢긴(뜯긴?) 적은 있어요.
    장갑을 끼면 확실히 나 스스로가 요눔시끼의 무는 행동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니까 궂이 때리거나 하지 않아도 강아지가 심리적으로 제어가능하게 되고 '안돼', '하지마'도 효과적이 됩니다. 윗분 말씀하신 것처럼 물때 반사적으로 피하지 않는 것, 입안으로 물려는 손이나 주먹을 확 넣어버리는거 효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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