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부탁하는 친구 부담스러워요
            
            
            
                
                
                    작성일 : 2014-07-12 17:32:00
                
             
            1834665
             학교다닐때 친구이고 좋은 추억이 많은 아이에요 은행에 근무해서 카드부탁이나 예금정도 들어주는건 괜찮았어요 요즘 해외용품 수입 사업한다고 통관시 주민번호 필요하다며 주민번호 알려달라는데 왜 이런 부탁까지 하나 싶어서요 피해안가게 하겠다는데 기본 선을 넘는게  맞는거죠
            
            IP : 119.149.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4.7.12 5:34 PM
				 (222.119.xxx.225)
				
			 - 직장 신원보증도 민번까지 쓰는경우는 꺼려지던데 원글님 친구?분이 좀 많이 심해요 ㅠㅠ 
- 2. 적금이나 - 
				'14.7.12 5:38 PM
				 (122.40.xxx.111)
				
			 - 원글님. 다른 이야기인데요...적금 같은거나  예금 같은거  없을까요? 
- 3. 당근- 
				'14.7.12 5:39 PM
				 (119.207.xxx.79)
				
			 - 선을 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왜 너나없이 적당칠 못하는지..
 결국엔 사람이 큰자산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선
 친구에게 그런부담을주는 친구분이 안타깝네요
 솔직히 얘기하시고 어느정도는 선을 그으심이..
 진정한 친구라면 수긍할꺼예요
 
- 4. 원글님...- 
				'14.7.12 5:39 PM
				 (122.40.xxx.111)
				
			 - 돈 좀 많이 모으고 싶은데 비결은 없을까요? 
- 5. ...- 
				'14.7.12 5:40 PM
				 (112.155.xxx.92)
				
			 - 쌩뚱맞은 댓글은 도대체 뭐죠? 원글님이 아니라 친구가 은행에서 근무했었다는 얘긴데. 
- 6. 절대로- 
				'14.7.12 5:41 PM
				 (14.52.xxx.168)
				
			 - 주민번호나 주소 사용을 허락하지 마세요.
 물품이 법적 금지 물품이거나 범죄관련 물품이면 님도 관련자로 수사기관에 불려다닙니다.
 절대로 절대로 허락하지 마세요.
 
- 7. 해주지 마세요.- 
				'14.7.12 5:46 PM
				 (121.165.xxx.12)
				
			 - 저 뭣 모를때  주민사본 빌려줬던,
 결혼식 가방순이까지 시켜놓고 곧바로 연락두절한 한때 절친이었던x
 생각나네요.
 길에서 우연히라도 만나면 자동으로 2단 날라차기 들어갈 것 같네요.
 
- 8. 453- 
				'14.7.12 6:03 PM
				 (82.246.xxx.215)
				
			 - 저도 돈문제로 절친이랑 인연끊었는데 결국 돈문제가 얽히면 좋게 끝날리없답니다. 민증까지 ..그건 아니지않나요?통관시에 왜 주민번호가 필요한건지 ㅋ ..전 개인적으로 상업적인 사람들은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런사람들은 주변사람이 돈으로밖엔 안보여요 ㅋㅋ 
- 9. 11- 
				'14.7.12 7:44 PM
				 (39.113.xxx.241)
				
			 - 본디 하면 안되는 부탁을 하는 것들은 친구라 생각하면 안되는 겁니다. 
- 10. 절대- 
				'14.7.12 8:05 PM
				 (39.7.xxx.77)
				
			 - 하지 마세요. 정상적인 절차로 수입하면 본인 사업지번호만있으면 되는데 왜 원글님 주민번호가 필요하데요?  나중세 원글님이 관세미체납자나 밀수업자가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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