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짍문좀 받아주세요

므니도 조회수 : 1,518
작성일 : 2014-07-12 15:42:06
오이지통을 보니 하얀 골마지가 위에 완전히 덮었어요.
잘못된건가요?
골마지 따라 버리고 물 다시 끓여식혀서 소금 추가해야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소금과 물의 비율을 어느 정도 해야 골마지 안끼나요?
IP : 118.218.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2 3:44 PM (203.234.xxx.25)

    소금:물=1:10
    푹 안잠기면 골마지가 끼더라구요.
    지퍼백에 오이지 물을 넣어 이중으로
    봉한다음 누름돌로 사용하면 혹시 새더라도
    괜찮으니 꼭 누름돌을 사용하세요.

  • 2. 원래
    '14.7.12 3:47 PM (94.56.xxx.167)

    상온에 보관하는 오이지는 이삼일 지나면 허옇게 골마지가 끼어요.
    국물이 탁하고 미끄덩거리고 오이가 물컹해지고 쾌쾌한 냄새만 나지 않는다면 그게 정상이예요.
    그래도 전 골마지가 싫어서 1:12로 심심하게 담아 이틀간격으로 세번 끓여 부어 오이지가 익으면 국물채 오이지를 김치냉장고에 두고 먹어요.

  • 3. 원래
    '14.7.12 3:50 PM (94.56.xxx.167)

    1:12도 심심하진 않고 짭짤해요.

  • 4. 윗님
    '14.7.12 3:50 PM (118.218.xxx.25)

    딤채에 넣고 먹으려면 오이지 담근지 일주일만에 딤채에 넣는다는 말씀인가요?
    오이지가 익은걸 어찌 알아내지요?

  • 5. ㅇㅁ
    '14.7.12 3:53 PM (222.237.xxx.46)

    오이지 일주일 이면 익어요...

  • 6. ...
    '14.7.12 3:55 PM (203.234.xxx.25)

    누렇고 찌글거리면 익은거에요.

  • 7.
    '14.7.12 4:04 PM (121.157.xxx.38)

    전 1:9로 소금물을 처음부터 끓여서 식혀서 붓고
    떠오르지 않게 글라스락에 물 담아 올려두고,
    다시 중간에 끓여서 식혀 붓는 것도 안 했고, 그대로 실온에 보름 이상 뒀다가 김치 냉장고에 넣었어요.
    암튼 골마지는 생기지 않았고 국물 색은 노르스름하게 됐어요.
    50개 담갔는데 한 개도 무르지 않았어요.
    짠기는 썰어서 물에 우리면 해결되니까, 차라리 좀 짜게 하는 게 실패 확률이 적다고 봐요.

  • 8. ...
    '14.7.12 4:06 PM (59.15.xxx.61)

    잘못된거 아니에요.
    한 번 더 물 빼서 끓여서
    빨리 식혀서 부으세요.
    오이지는 잘 누르는게 관건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561 청와대 경내에 있었다? 18 .. 2014/08/08 3,797
405560 드디어 여름 끝난거 같아요 5 dd 2014/08/08 2,305
405559 큰아이 작은아이 성향 차가 정말 크네요 2 .. 2014/08/08 1,110
405558 쇼핑중독 2 진행중 2014/08/08 1,711
405557 올케 되시는 분들 조언 구합니다^^ 25 수미칩 2014/08/08 3,195
405556 똑똑한 며느리를 얻으려는게 말이지요 6 ㅇㅇㅇㅇ 2014/08/08 3,042
405555 뻐꾸기 둥지 오늘 보신 분??? 2 뻐꾹뻐꾹 2014/08/08 1,485
405554 고1수학 부정방정식 알려주세요~ 3 선행 2014/08/08 877
405553 집에 온 순간 어머니의 한숨 소리 9 탁구중독 2014/08/08 3,489
405552 엄마가 외롭대요 3 .. 2014/08/08 1,552
405551 마흔넘어 약먹고 살빼신분들 9 .. 2014/08/08 3,139
405550 한효주 나오는거 이제 더는 보기 싫네요. 10 .. 2014/08/08 3,188
405549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는. 신상이 별로 궁금하지 않은 사.. 4 ㅇㅇ 2014/08/08 2,143
405548 중학생 딸 때문에 슬픕니다 7 슬픈날 2014/08/08 4,506
405547 분노한 광주대학생들.. 새민련 광주시당에 몰려가 계란투척 8 개누리랑짝짜.. 2014/08/08 2,304
405546 놀이터에 전기 자동차 8 ... 2014/08/08 1,113
405545 82에서 캡쳐해서 신고하고 이런거 3 그런데 2014/08/08 946
405544 읍사무소 컴플레인 어디서 걸어야 할까요? 6 읍사무소 2014/08/08 860
405543 영화 설국열차가 생각나는군요. 5 TDDFT 2014/08/08 1,795
405542 중등때 내신위주로 공부하는게 12 내신 2014/08/08 2,907
405541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4 ^^ 2014/08/08 950
405540 이런경우 어떡해야 할까요? 1 고민백번 2014/08/08 703
405539 지인집에 tv를 깨트렸을시.. 7 보험 2014/08/08 2,619
405538 갑자기 한 천사가 나타나서 단식 유가족을 위로하는 감동적 장면!.. 5 닥시러 2014/08/08 2,116
405537 야당 욕하는 글만 보지 마시고 2 ㅇㅇ 2014/08/08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