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처녀때 직장운이 너무 안풀린 사람인데요..삶이란

미미 조회수 : 6,829
작성일 : 2014-07-12 15:01:55
밑에 글보고 생각나서요ㅡ
저는 아이비리그 급 대학 졸업...
여기저기서 짤리고
어쩔수 없이 전업해요..
그나마 아들이 이개월만에 생겨서


신은 다 주지 않더군요...
그냥 속풀이..
IP : 175.223.xxx.2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흔 노처녀 밑에 남자복 댓글쓴사람
    '14.7.12 3:06 PM (180.233.xxx.144)

    전 어찌어찌 꾸역꾸역 이직도 하면서 지금까지 직장 다녔는데 남자복이 없다보니 일복만 터진.
    늙도록 일한다는데 살짝 걱정..
    그냥 일복없고 남자복있는게 여자는 더좋은거예요.

  • 2. 사주에 좋은직장 없는운
    '14.7.12 3:08 PM (175.223.xxx.144)

    없는 사람 남편복도 없다던데 사실일까요

  • 3. ..
    '14.7.12 3:09 PM (211.253.xxx.235)

    그냥... 님 능력이 그런거죠.
    학벌과 일하는 능력은 별개인 경우가 많으니.

  • 4. 힘드러요
    '14.7.12 3:10 PM (175.223.xxx.58)

    학벌좋고 집안도 넉넉한 여자는 한국기업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부모님이 연줄놔주지 않는 이상 힘들어요 지금 그래서 외국에서 대학원 다니며 가방끈이나 더 늘리고 있어요 한국 돌아가기 싫고 해외에서 결혼하고 정착하는게 목표에요

  • 5. ...
    '14.7.12 3:14 PM (211.224.xxx.57)

    사주에 직장운없는 사람이 남편복도 없다는건 옛날이야기아닌가요? 사주라는게 옛날학문이니 그런거죠.

  • 6. 축복받으셨네
    '14.7.12 3:18 PM (121.132.xxx.51)

    남자라면 독거노인인데 여자니 결혼해서 전업

  • 7. ㅇㅇ
    '14.7.12 3:19 PM (117.111.xxx.134)

    아이비리그면 기고 아니면 아니지
    아이비리그급 은 또 뭔가요.
    나름 전문직에 이은 또 82식 신조어 탄생인가

  • 8.
    '14.7.12 3:31 PM (175.223.xxx.41)

    글쎄요 눈이 높았거나
    능력 부족이랄밖에

  • 9.
    '14.7.12 3:50 PM (223.62.xxx.5)

    정도 학벌이면 눈 높은 직장 꿈꿨을만 하죠.
    학업이라는 것도 노력의 성과물인데.
    과외를 뚫어보세요, 그럼.

  • 10. 엥???
    '14.7.12 4:46 PM (175.223.xxx.197)

    저도 엥?님과 동감이요.

    전 다국적기업의 한국법인 댕겼는데요..
    알바뽑을때도 인사부에선 집안 보냐는 우스개소리 했었죠. 새로 들어오는 신입들은 죄다 유학파이거나 서울 상위급 대학이거나 집안이 아주 빵빵해서 신입이 폭스바겐 투아렉 타고 댕기거나 기사 딸린 차 타고 통근하는 사람도 있을 지경이었죠. 제가 94학번이었는데 제 뒤로 지방대는 아무도 없었다는..

  • 11. 사주에
    '14.7.12 5:37 PM (59.27.xxx.47)

    제성이 있으면
    남자는 아버지와 여자가 같이와요
    아버지와 불화하거나 아버지가 돈 사고를 치거나 하고 남자는 돈이 많아지면서 성적인 욕망이 항진되요
    여자는...일복이 터저요
    그레서 주변 사람은 좋아요. 열심히 일하는 당신 돈 쓸 시간 없고 주변사람 도와주는 연예인 소녀가장 컨셉이 될 확률이 높아요
    원글님은 제성이 없다고 보시면 되요
    공부를 잘했으면 돈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공부를 해보세요

  • 12. rararal
    '14.7.12 5:47 PM (175.223.xxx.8)

    전 반대로알고있어요
    남자랑 직장 모두관운이긴한데
    한번에 두개다들어오지않는다구요
    저 또한 직장운 참 더럽게없는데요
    항상 대기업 최종에서떨어지는식...
    답답해서 사주보러가면
    다들하는소리가
    결혼하면 남편돈으로 다하고산다.
    남편복 기가막히다 네요

    근데 그게중요한가요...지금 내앞가림 잘하고사는게
    더 우선이지...

  • 13.
    '14.7.12 6:40 PM (223.63.xxx.233)

    처녀적 그지같이 헤매다 작는직장에서 미모하나로기막힌전문직 남편 만나 결혼후 더 잘나요

  • 14. ...
    '14.7.12 7:23 PM (1.236.xxx.6)

    처녀때 어땠든 결혼 한방이면 다 뒤집어져요. 미모 가꾸시고 사람 많이 만나보세요. 결국 여자인생은 결혼 어떻게 하느냐로 많이 결정돼요. 똑똑해서 고군분투하며 일하는 것 보다 덜 잘나서 남편이 주는 돈으로 편하게 유유자적 사는게 낫죠. 최고의 복은 부자남편 만나는것~

  • 15. 응?
    '14.7.12 11:25 PM (188.23.xxx.72)

    오히려 학벌 좋고 집안도 넉넉해야 한국대기업에 입사할 수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436 밤에 핸드폰 번호로 벨 소리 슬쩍 울리고 끊어지는 전화가 계속 .. 5 보이스 피싱.. 2014/07/15 1,745
399435 연금 4 천리향내 2014/07/15 2,246
399434 삼실 직원분이 LH공사에 서류를 제출한다는데.. 3 서류 2014/07/15 2,041
399433 부양 바라는 건 이제 끝난거같아요 3 자식한테 2014/07/15 2,238
399432 국산 기름종이 찾았어요(화장수정용) 3 찾았다!! 2014/07/15 1,738
399431 중3수학 인강 추천부탁드립니다 수학인강 2014/07/15 1,686
399430 사무실에서 도난발생 조언부탁드려요 1 답답 2014/07/15 1,258
399429 부침개가 왜 질척하게 되죠???? 11 ??? 2014/07/15 3,700
39942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15pm]정치통 - 김무성과 안철수 lowsim.. 2014/07/15 1,005
399427 호르몬 약처방, 몸이 너무 아파서 전화했어요 2 여성 2014/07/15 2,011
399426 외도한 남편 대처 어떻게 해야하나요 21 조언 2014/07/15 8,963
399425 병있는거 주위사람에게 숨기시나요.. 6 2014/07/15 2,358
399424 두드러기에좋은약 3 ♥♥ 2014/07/15 3,133
399423 서울대 졸업 대기업 연구원과 국x은행 약 10년차 14 염장질 2014/07/15 5,119
399422 부산에 숙박예약없이 담주쯤에 갑자기 휴가가도 괜찮을까요 3 여름 2014/07/15 1,641
399421 디지털 도어락 분리하는거 쉽나요? 3 ... 2014/07/15 3,245
399420 [원전]日 방사성 물질 '은폐'..'수산물 수입하라' 韓 압박 2 참맛 2014/07/15 1,329
399419 전기렌지 쓰시는분들 중에 롯지 잘 쓰시는 분 계신가요? 8 롯지사고싶어.. 2014/07/15 3,708
399418 주소를 GPS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 추천해주세요 지오코딩 2014/07/15 1,238
399417 요즘 애들 욕을 너무 잘해요 5 ..... 2014/07/15 1,327
399416 황우여가 무슨 근거로 교육부 장관? 5 2014/07/15 2,033
399415 인공수정 시술후에 그냥 평상시 생활해도 되나요? 3 인공수정 2014/07/15 2,647
399414 냉장고 베란다에 두고 쓰시는 분? 9 anfla 2014/07/15 2,501
399413 요즘 젋은애들 애정표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 덥다 ㅡㅡ 2014/07/15 2,636
399412 손승연 노래 잘하네요~ 3 브이아이피맘.. 2014/07/15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