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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이 두 달도 안남았네요

추석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14-07-11 12:59:00

올 추석은 왜이리 빠른가요..

9월 초면 꽤 덥지 않나요?

그런 날씨에 전 꼭 부쳐야할까요... ㅠ

IP : 218.38.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덥죠
    '14.7.11 1:05 PM (112.173.xxx.214)

    몇년전 11월 초인데 남쪽 지방에서 반팔 입고 다니는 사람도 봤어요.
    그때 정말 날씨가 훈훈했거든요.
    제일 좋은 방법은 차례를 안지내면 되는데.. 하지말자 소리는 못하겠고
    참석 안하는 걸로 시위 합니다.
    하는것도 자유 듯 불참하는 것도 자유니깐.

  • 2. 이런
    '14.7.11 1:11 PM (112.154.xxx.217)

    으아아아....... 그렇군요. 이제... 준비할 때가 된거군요......

  • 3. ...
    '14.7.11 1:18 PM (121.161.xxx.207)

    돈나가는 소리 벌써..들리네요..준비할때가...되었네요..

  • 4. 저희 시댁은
    '14.7.11 1:22 PM (61.39.xxx.178)

    제사, 차례 안지내는 집인데도
    명절 음식을 하루죙일 해요. ㅜ.ㅜ

  • 5. 맞아요
    '14.7.11 1:45 PM (218.159.xxx.153) - 삭제된댓글

    차례를.지내도 죙일.음식
    안지내도 음식만들기+설거지는 죙일..ㅠ_ㅠ

  • 6. 저희시댁
    '14.7.11 1:56 PM (112.151.xxx.81)

    차례안지내요 친척이구 손님 한명도안와요 부산까지 매년힘들게 왜 고생해서 내려가서 먹지도않는 전이랑 음식은 나만해야하는지 부모님올라오시면 안돼냐? 꼭명절음식 먹어야하냐 아무리 얘기해도 시어머니 고집부리셨거든요 애들핑계대면서 남편동참시켰어요 장보고 애업고 전 세네시간 부쳐보더니 남편이 어머니께 이제 힘들게 이런거하지말자해서 올 추석엔 여행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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