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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신을 믿으래요.

?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4-07-10 19:56:37
차한잔하다 모르는 어떤분이 절보고 천신를 믿으래요.
절에서 입는 옷같은걸 잊으셨었고요.
스님은 아닌듯...

또 우연히 타로점은아니라했고
타로카드를 보았는데 거기서두 천신을 믿으래요.
대체 뭔가요?

종교를 갖고 신앙생활을 하다 말긴했어요.
게다가 다른이야기 몇개도
두분이 묘하게 같은소릴 해서
신경쓰여요.
혹...도를 믿으시나요~~~그거처럼 흔히 있는 일인가요?


IP : 223.33.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7.10 8:17 PM (223.33.xxx.79)

    설문조사하는 분이랑 신천지 파수꾼책 주시는사람 별별사람 다 봤어요.
    근데...이 두분은 분위기가 완전다른분인데
    암튼 신기하기도하고
    뭔가 찜찜하기도 해서요.

  • 2. 그냥
    '14.7.10 8:35 PM (61.101.xxx.160)

    이상한 종교같아요.

  • 3. 원글
    '14.7.10 8:39 PM (223.33.xxx.79)

    여러사람있는데도 왜 저한테만 그런건지...
    ???

    네 이상한거 같아요.^^

    참 별의별사람과 일들이 있는듯해요

  • 4. ..
    '14.7.11 2:28 AM (117.111.xxx.190)

    제 경험도 보탤까요 ㅎㅎ

    저는 개신교 신자인데요 꽤 오래 걸려 방언 은사 받고나서는
    너무 신나서 길거리 다니면서도 중얼 중얼 가능한 티나지 않게 기도하곤 했어요
    그런데 그게 어떻게 보였는지 도를 아시나요 2 인조가 잡아서
    맑아보인다고 한참 썰을 풀더니,
    저의 하나님 믿고 행복하다는 말에 갑자기 환멸어린 표정이 되어 놓아주더군요.
    행복한 사람에게는 도나 기가 접근하지 않나봐.. 잠깐 생각했는데
    정확한 이유는 그 사람들이 알겠지만

    건강한 상태라면 넘어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들의 종교가
    이용하기 쉬운 상황의 사람을 찾아다닌다는 인상을 받았다면 착각일까요.
    원글님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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