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들 다이어트 도와주신 분 계세요?

중2엄마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4-07-10 19:52:28

저희 아들이 살이 쪘었는데 먹는 양도 줄이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살이 빠졌었어요

그런데 시험 보고 스트레스 받으니 먹는걸로 풀더군요

살이 많이 쪘네요

방학동안 식단조절을 해줘야할거 같은데요

성장기니 어떻게 식단을 조절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경험 있는 분들 계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운동은 동네 헬스를 끊어줄까요?그 전에는 스케이트를 타러 다녔는데 스케이트장까지 오며 가며 시간이 너무 많이 드네요

IP : 211.219.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7.10 7:55 PM (175.209.xxx.94)

    근데 애들은...본인이 빼겠다는 의지 없이 누가 조절해준다고 쉽게 되지 않는거 같더군요. 뭐 못먹게 하면 나중에 간식거리 몰래 막 먹기도 하고.... 성장기 애들은 시판 가공 간식들만 자제시켜도 충분히 건강한체중 유지할수 있는데 애들이 그게 쉽지 않긴 하죠.

  • 2. ..
    '14.7.10 8:06 PM (49.144.xxx.176)

    성장기라 다이어트에만 치중할 수 없고
    운동할 시간도 한정되고
    식탐은 있고 그러다보니 저도 딜레마예요.

    저번 다이어트는 아침은 다이어트용 콘 후레이크,(저지빙 우유 넣고)
    점심은 밥류 (외국에 살아서 카페테리아에서 치킨, 피자 이런거 팔거든요.ㅜㅜ)
    저녁은 닭가슴 샐러드였어요. 저염식으로 소스는 되도록 조금.

    중간 중간 넘 배고프면 아몬드 5-6개나
    두부 삶은거, 멸치 몇개, 사과 반쪽 이정도 먹었구요.

    탄수화물을 줄이고 2주에 한번 먹고 싶은거 먹게 하면서 세달에 15킬로 정도 뺐었어요.

  • 3. ..
    '14.7.10 8:07 PM (49.144.xxx.176)

    저지빙-저지방

  • 4. 식이제한
    '14.7.10 8:19 PM (116.126.xxx.26)

    너무심하게하면 건강에는 문제없을까요? 우리아들도 지금다이어트중인데 풋살클럽도다니고 베드민턴도하는데 안쓰러워서 제가더힘드네요 오후에간식먹더니 저녁밥안먹겠다고 그냥 해독쥬스한잔달라네요

  • 5. 한약
    '14.7.14 11:38 AM (219.249.xxx.159)

    동네 아는 엄마가 중학생 아들 비만하다고 한약을 먹인다던데 그게 입맛 떨어지는 약이래요.
    한재에 30만원씩 주고 석달 먹인다던데..벌써 일주일에 3킬로가 빠졌대요.침도 병행해서 맞힌다고 하더군요.(침 값은 따로 결재한대요)그런데 중학생한테 벌써 그런 약이 괜챦을것 같지가 않은데...

  • 6. 보험몰
    '17.2.3 9:55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817 주변에 고집 무진장 센 사람들 있지 않으세요? 전문가 말도 안듣.. 5 갑자기 2014/08/04 1,358
403816 싱크대 밑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요.. 3 .. 2014/08/04 2,712
403815 '김해 여고생 살인' 악마같은 범죄수법에 경악..이기사보셨나요.. 20 무섭다. ... 2014/08/04 4,765
403814 안철수의원이 정치 한 20년 정도 한다고했죠 21 맥문동 2014/08/04 1,086
403813 국민이 뽑은 '드림내각' 참여해 봅시다. 1 리에논 2014/08/04 513
403812 윤일병에 대한 박영선대 김무성 3 그러면 그렇.. 2014/08/04 1,308
403811 고용관계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긍정녀 2014/08/04 423
403810 남편이랑 알콜달콩 살고 싶어요. 9 .... 2014/08/04 2,640
403809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8.04] 경향신문 뜬금없이 "이.. lowsim.. 2014/08/04 767
403808 남편이 시댁에만 가면 허풍쟁이가 되네요;;; 2 아이두 2014/08/04 2,247
403807 제2 롯데 추석전에 문연다. 14 .... 2014/08/04 2,809
403806 여민정 엄마역할, 저는 그 여자 역할이 너무 싫거든요 3 장보리 보는.. 2014/08/04 2,559
403805 나이 30대 중, 혹은 후반 맞벌이 부부 4 욕심없이 사.. 2014/08/04 1,252
403804 휴대폰 바꿀려고 하는데요.. 2 .. 2014/08/04 803
403803 강남권 한증막 추천해주세요 (엄마랑 가려구요) 1 아휴 2014/08/04 766
403802 일본 중앙 알프스(북알프스 아님) 8월에 갑니다 ... 2014/08/04 665
403801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VS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0 아파트 2014/08/04 3,467
403800 왜 돈을 안쓴다고 할까요? 6 경제 2014/08/04 2,372
403799 대령 전역하면 군인연금 月 330만원. 중장은 430만원..후덜.. 16 오늘은선물 2014/08/04 5,750
403798 서민교수의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2014/08/04 1,696
403797 선보는데 자기 사는 지역으로 오라는 남자.. 13 ,,, 2014/08/04 4,194
403796 여러분도 학교다닐때 자동사 타동사 외우셨어요? 5 .. 2014/08/04 1,396
403795 탄 냄비 구제 5 어떡해 잉잉.. 2014/08/04 950
403794 안희정이고 안철수고 이렇게 싸우는동안 21 아슈끄림 2014/08/04 1,509
403793 고민도 스트레스도 없는데 새벽4시까지 불면증 -왜그럴까요? 10 요즘아주평안.. 2014/08/04 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