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습기 있으니 살것같아요
불쾌한 냄새 나는듯 하고 장마기간엔 벽지ㆍ바닥도 들뜨고
끈적여서 불쾌했는데 ‥제습기 있으니 살것 같아요
어찌나 뽀송한지요‥
그런데‥ 제습기의 기능이 습기만 빨아들이는건데
너무 비싼듯 하네요‥
대용량ㆍ여러기능 필요없이 저렴하게 제 기능만하는제품들
이면 딱 좋겠는데 ‥
1. 저는
'14.7.10 2:06 AM (58.225.xxx.25)작년에 어쩌다가 제습기 선물받아서 작년, 올해 쓰고 있는데 좋습니다. 워낙 눅눅한 기분을 못참는 성격이라서..습기를 잡아줘서 고마워요. 제습 기능을 써도 에어컨보다 비용도 덜 들고..
2. 행복한 집
'14.7.10 4:06 AM (125.184.xxx.28)방에 틀어놓고 자면 기분이 개운해요
3. 도움 글 부탁드려요
'14.7.10 7:11 AM (218.48.xxx.99)저도 꼭 필요한데 여유가 없어서요
가격 저렴한 편으로 괜찮은 제습기 브랜드하고 모델 명 좀 부탁드립니다4. ᆞ
'14.7.10 8:14 AM (211.234.xxx.209)인터넷으로 검색해보세요
중고나라도 살펴보세요
작년에 사서 한두번사용 하고 중고로 반값에 팔았어요 하이마트나 대형마트에도 세일 많이 해요5. 행복한 집
'14.7.10 8:38 AM (125.184.xxx.28)중고나라는 사기나라이니 조심하시고
옥션에서 카드로 결재하시면
중고 저렴하게 사실수 있어요.6. 제습기는
'14.7.10 8:42 AM (14.36.xxx.134)전 빨래 말릴때만 써요 작은방에 넣어놓고
어제부터 계속 에어컨 돌리고 있네요
오늘은 아침부터ㅠㅠ
너무 끈끈해요7. ㅇㅇ
'14.7.10 9:56 A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저도 작년에 사서는 별로 사용 못해서 후회하고 있었는데... 올해 지금 딱 너무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이사온 집이 바로 뒤에 산이 있어그런가.. 비가 오면 습도가 장난 아니네요 ㅜ.ㅜ 습도계 99%찍더라구요.
빨래할 때 침실에 부엌에(세상에 부엌에 씻어놓은 식기들이 하루종일 건조가 안되는거에요 ㅜ.ㅜ) 어제는 거실까지.. 전기료가 살짝 걱정되긴하지만.. 에어컨 돌리기엔 좀 애매한 온도일 때 좋은거 같아요.
유용하게 잘 쓰고있어요.8. ,,
'14.7.10 10:26 AM (218.50.xxx.134)문 닫고 써야하니 후덥지근 하지 않나요?
9. ,,,
'14.7.10 4:52 PM (203.229.xxx.62)방문 닫고 자기전이나 낮에 한두시간 돌리고 끄고 방문 열어 놓으면 안 돌린것 보다
뽀송 해요.10. ,,,
'14.7.10 4:54 PM (203.229.xxx.62)제습기에 나온 물의 양을 보면 많아서 놀래요.
공기중에 습기가 이렇게 많구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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