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왜 무좀치료를 안할까요.

요가 조회수 : 4,121
작성일 : 2014-07-09 23:06:09
무좀이 치료가 어려운 질환인가요?
요가 배운 지 1년 정도 됐는데 2주에 한번씩은 무좀발을 보게 돼요.
신경써서 요가다니실 정도면 요가보다 먼저 피부과에 갈 것 같은데 좀 이해가 안돼요.
요가 특성상 앞사람 발바닥을 보게 되는데 무좀발 볼때마다 옮을까봐
요가를 관둬야하나 진심으로 고민하게 돼요.
에효. 좀전에 요가 다녀와서 앞에 계신 분 발보고 뻘글 한번 써봅니다.
IP : 223.62.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9 11:22 PM (203.226.xxx.121)

    개인요가매트나 타올가지고 다니세요
    저도 토나올거같아요 그런 사람 발보면
    옮을까봐 무서워요

  • 2. ...
    '14.7.9 11:38 PM (76.99.xxx.223)

    무좀 잘 옮아요. 요즘은 요가할때 신는 양말 비슷하게 생긴거 팔던데 그런거 신고 하세요.

  • 3. 요가
    '14.7.9 11:38 PM (223.62.xxx.115)

    윗님 기분 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사실 제 남편도 군대에서 무좀 걸렸다가 몇년 전에 치료받고는 멀쩡해지길래
    여자분들 발바닥보고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 4. 호두찡
    '14.7.9 11:44 PM (1.225.xxx.163)

    요가하실때 보셨다니 당연히 여자분 발바닥이라고 생각했는데 거친 답글에 좀 놀랐네요; 제 남편도 발가락이랑 발바닥 무좀 심해요. 가렵진 않은데 껍질이 자꾸 벗겨져서 여러 약을 썼는데 잘 안낫더라구요. 군대에서 양말이 섞이다보니 그런것 같대요. 암튼 남편이랑 몇년을 같이 살았는데도 다행히 무좀은 안옮았어요^^; 다 옮는건 아닌것 같기도..

  • 5. 고딩때
    '14.7.10 7:46 AM (119.195.xxx.119)

    기숙사 같은방 쓰는애가 무좀걸려 있었는데 신경 써도 한달만에 옮더라고요 정말 주의해야해요 갸땜에 약바르고 사워후 항상 드라이기로 말려야했어요 ㅠㅠ

  • 6. 그때 제 절친도 그 친구한테
    '14.7.10 7:47 AM (119.195.xxx.119)

    옮았죠 갸욕하던거 생각나요 드런뇬이라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412 '9시 등교' 놓고 이재정 교육감-학부모 설전 61 ㅁㅁㄴㄴ 2014/08/13 4,802
408411 영어 해석부탁드려요~ 2 ... 2014/08/13 804
408410 갑지기 늙어버린 내 얼굴.. 스트레스 탓일까요? BB 2014/08/13 1,444
408409 저녁에 먹을 족발 보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족발 2014/08/13 2,501
408408 아이 유치원 아파트 단지 엄마들 모임 6 .. 2014/08/13 5,307
408407 전지현․한예슬 트레이너, 靑 부속실 행정관으로 근무 11 몸짱시대 2014/08/13 4,053
408406 한국 대학 교수, 비행기내 성추행 혐의로 FBI에 체포 9 /// 2014/08/13 3,356
408405 혹시 근시억제 완화 안경 쓰고 계신분 있으시나요? 4 바다소리 2014/08/13 1,312
408404 목졸려 실신했다네요 5 ㅁㅁ 2014/08/13 4,286
408403 혼자 살다 들어가려 하니 못 들어오게 함 10 슬픔 2014/08/13 3,271
408402 과외하는 애들이 말하길 6 sf 2014/08/13 3,350
408401 치질때문에 병원가면 어떻게 진료하나요 13 .. 2014/08/13 4,632
408400 오늘 이영애..44에 피부랑 분위기 환상이네요 33 어이구 2014/08/13 14,126
408399 현미밥 지었는데 밥이 모래같이 흩어져요 17 ㅠㅠ 2014/08/13 2,537
408398 아이가 안경을 끼는대요 3 몰라서 2014/08/13 1,134
408397 대구 부동산 집을사야하나요? 5 부동산 2014/08/13 2,366
408396 아이에게 즐겁게 책 읽어주는 엄마가 되어볼 수 있는 아이윙 체험.. 볼빵 2014/08/13 887
408395 오늘 가스점검하러 왔다고 해서 문을 열어줬는데..사기 당한거 같.. 32 속터져라~ 2014/08/13 17,440
408394 (세월호 비극)금붕어랑 구피 같이 두면 잡아 1 먹힐까요? 2014/08/13 1,562
408393 의료영리화·카지노… 규제 다 푸는 정부 7 세우실 2014/08/13 1,447
408392 초2 아들이 친구관계로 인해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요. 10 초보맘 2014/08/13 2,842
408391 단원고 아버지 십자가 순례 대전 들어 왔습니다. 7 ㅇㅇ 2014/08/13 1,381
408390 국산과자의 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ㅇㅇ 2014/08/13 2,564
408389 친구들있는 학원으로 옮긴후 성적이 1 ㅇㅇ 2014/08/13 1,337
408388 카라밴 랜트해서 가족끼리 여행할 곳 추천해 주세요. 올가을향기 2014/08/13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