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순수한 질문입니다.

...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14-07-09 19:44:35
모든것엔 이유가 있는거니까
여쭤보고 싶어서요.
마트에서 계산할때 보통 캐셔분이 찍고 밀어주면 봉투나 카트등등 에 담잖아요.
그때 담지 않고 다 찍고 밀어놓을때 까지 기다리시는 이유가 어떤건지 궁금해요.
계산 끝내고 담으시더라구요.
IP : 39.120.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온쇼
    '14.7.9 7:46 PM (211.197.xxx.96)

    밑에 깔꺼가 늦게나와서? (무거운거 말이예요)

  • 2. 뒷 사람
    '14.7.9 7:50 PM (182.226.xxx.93)

    생각해서 얼른 담고 비켜 줘야 맞긴 한데요. 너무 서두르는 것도 힘들어요. 일부러 늦장 부리려는 건 아니지만 너무 허겁지겁 안하고 싶어서요. (사실 저 헐레벌떡 담습니다 ㅠㅠ)

  • 3. ..
    '14.7.9 8:28 PM (117.111.xxx.75)

    네 그런이유군요^^

  • 4. 그래도
    '14.7.9 8:41 PM (116.126.xxx.26)

    다음사람을위해서 최대한 빨리 정리하고 비켜줘야하는데 가끔 아주 낭창한사람들있더라구요 서로좀배려해주면 좋은데말이죠

  • 5. 마트시러
    '14.7.9 8:50 PM (223.33.xxx.74)

    이렇게 채근당하는 기분이라 정말 마트싫어요
    되는대로 카트에 담고 카드 결제후에 다시 차근차근 담아요

  • 6. ...
    '14.7.9 8:54 PM (110.70.xxx.188)

    마트캐셔분도 얼마나 정신없고 긴장되겠어요.
    장볼땐 이거 살까 저거 살까 여유부리면서
    계산할땐 0.1초를 못참으니 인내심 부족병인거
    같아요.

  • 7. 마리
    '14.7.9 8:56 PM (14.53.xxx.89)

    저는 그래서 일단 옆선반대(롯ㅇ 는 있어요)에 일단 옮기고 다시 정리하던가
    카트에 다시 쏟아부어요. 그리고 넓은데로 가서 다시 정리하거나 상자에 담아
    배송접수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416 발레학원비, 발레콩쿨비가 원래 이정도 인가요? 13 ,,, 2014/07/10 26,734
397415 브라질이 독일에게 대패한 이유가 25 ㅇㅇ 2014/07/10 8,287
397414 지적이고 고급영어를 말하고 쓰는데 제 나이 마흔한살이 늦은걸까요.. 15 다시시작 2014/07/10 3,864
397413 이과 과학 선행은 필수인가요? 5 도움 2014/07/10 2,965
397412 착하게 생기고 분위기가 착하다.. 7 정말8 2014/07/10 2,634
397411 카톡프로필 세월호 사진보고 친구가... 12 ㅇㅇㅇ 2014/07/10 2,829
397410 스마트폰 사진 촬영 찰칵 소리 없앨 수 없나요? 13 갤럭시노트 2014/07/10 7,637
397409 생수 딸때 훅하고 올라오는 역한 플라스틱냄새 3 생수 2014/07/10 2,180
397408 중2 홍삼. 지금 신청하려해요. 4 아이 2014/07/10 1,393
39740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10am] 김명수는 끝났다 lowsim.. 2014/07/10 1,157
397406 국어 성적이 잘 안나오는 아이 8 중딩 2014/07/10 2,487
397405 질문))음의 대치현상은? 2 꼬마천사맘 2014/07/10 895
397404 (닥아웃) 82쿡님 일상글 앞머리에 저 비슷한 문구 다시... .. 4 .... 2014/07/10 738
397403 어휴!! 진짜..! 현직 은행원들이 해명을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29 그지같은나라.. 2014/07/10 13,495
397402 스마트폰 와이파이 사용시 요금 문의...? 10 통신비비싸... 2014/07/10 1,685
397401 한반도의 젖줄인 4대강이 급속도로 죽어가는 것 같아요 7 .... 2014/07/10 1,496
397400 이렇게 농산물이 싼 시기에도 너무해요. 12 에휴... 2014/07/10 2,993
397399 오십에 남자가 일을 그만두면 3 Oldmad.. 2014/07/10 2,335
397398 김명수, 보고서 채택 먹구름…與일부까지 '회의론' 2 세우실 2014/07/10 1,560
397397 원문 지울께요 35 SOS 2014/07/10 4,865
397396 [잊지않겠습니다] 고백 받았어요*^^* 10 청명하늘 2014/07/10 2,493
397395 조그만 자영업 준비하다가 포기 3 사업 2014/07/10 2,664
397394 세월호, 이 대화 읽어보세요. 적나라합니다. 33 비단안개 2014/07/10 5,645
397393 2014년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10 1,222
397392 깐 도라지 그냥 먹어도 되나요? 5 .. 2014/07/10 3,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