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뉴욕 10일 지루할까요?

ㄴ뉴요커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4-07-09 18:05:47
제가 너무 시간을 길게잡지않았나 걱정이되네요
하루이틀 다니면 왠만큼은 다 둘러보지않을까해서요
디테일하게말고 윤곽만
저는 특히 늘그막에 혼자라 너무 긴시간동안
외로울까봐 염려가되네요
한국빨리 가고싶다던지
심심할련지
기간을 1주일로 줄일까 살짝고민되요
IP : 175.223.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뉴요커
    '14.7.9 6:07 PM (175.223.xxx.212)

    뉴욕느낌이 서울도심같아보여서
    몇번댕기면 별루갈때없을까봐
    혼자 심심하고 외로울까봐 ㅠㅠ

  • 2. 10일
    '14.7.9 6:11 PM (211.36.xxx.171)

    예정대로 10일 다녀오세요.
    메트로폴리탄 같은데는 하루 종일봐도 제대로 못봐서 전 돈슨트만 두번 들으면서 이틀 가봤고 자연사 박물관 모마도 다 하루 종일 구경해야 하더라구요. 브런치 먹고 뮤지컬만 봐도 하루 다 가고 양키즈 구장이랑 메츠 구장 가서 야구봐도 하루 금방이고 센트럴파크에서 돗자리 깔고 책보면서 놀아도 하루 금방 아울렛도 하루 잡고 다녀와야 하고 재즈바에서 재즈 공연도 구경가고..
    저도 혼자 10일 정도 다녀왔는데 전 살짝 부족하더라구요

  • 3. 아이고
    '14.7.9 6:12 PM (39.121.xxx.193)

    무슨 말씀을요..
    열흘 전혀 길지않아요..
    한달있다와도 아쉬운곳인데요...
    혼자 여행도 그 나름의 재미가 있어요.

  • 4. ㅋㅋ
    '14.7.9 7:01 PM (211.207.xxx.203)

    저만 그런건지, 여행의 묘미는 갔던데 또 가는 거 같아요.
    한국인들은 여행도 무슨 숙제하듯이 얼마나 치열하고 전투적인지. 부모님 웬수갚으러 온 사람들 같다니까요 ^^

  • 5. 꼭 하루
    '14.7.9 8:13 PM (12.38.xxx.195)

    꼭 하루는 센트럴파크에서 한가하게 놀다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589 82도 바리스타 자격증 땄다고 가끔 글 보이던데요 호구 2014/07/10 2,105
397588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 9 머니머니해도.. 2014/07/10 2,353
397587 감식초 일년이 넘었는데요 3 2014/07/10 1,897
397586 인견 제품을 왜 사는지? 11 ??? 2014/07/10 5,602
397585 김기춘이 하는말이 참 웃기네요. 11 보자보자하니.. 2014/07/10 3,147
397584 홍명보-K리그서 최고의 선수들이라면 유럽에서는 B급일 수밖에 없.. 7 이제그만 2014/07/10 2,039
397583 아이랑 5박6일 서울여행 다녀왔어요 5 즐거운여행 2014/07/10 2,986
397582 어금니신경치료받다가 1 ㄴㄴ 2014/07/10 1,350
397581 체험학습으로 수영장 갔던 어린이가 중태래요 15 부산 2014/07/10 6,337
397580 재산세 부과요 4 더워 2014/07/10 1,743
397579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요.. 9 .. 2014/07/10 1,462
397578 인견옷 사신분. 괜찮은곳 있으세요? 5 사랑 2014/07/10 2,611
397577 발이 부었어요.ㅠ 7 ~~ 2014/07/10 2,434
397576 너무하네요... 정말 너무하네요. 5 무무 2014/07/10 2,959
397575 진격의 고추장물 만들고 한숨쉬고 있어요 14 루비 2014/07/10 5,014
397574 (펌) 필리핀녀의 해결책 12 사랑소리 2014/07/10 3,709
397573 여름에 중고등생들 어떤걸 먹임 힘나나요 3 여름 2014/07/10 1,618
397572 세월호 국조 기관보고 kbs에서도 3시30분부터 2 생중계예정 2014/07/10 1,148
397571 전세가 이런건가요?... 집주인 스트레스 10 마담탐모라 2014/07/10 4,326
397570 저 미쳤나봐요 ㅠㅠ 44 놓지마정신줄.. 2014/07/10 17,263
397569 방금 통통해도 무지 이쁜 여자분을 보았어요. 14 재은씨 2014/07/10 6,015
397568 심리학과 졸업후 전공살려서 일하는 분 계신가요? 2 진로 알려주.. 2014/07/10 3,201
397567 배달 반찬업체 추천해주세요 10 바빠요 2014/07/10 2,537
397566 아침부터 허탕치고 욕 얻어먹음 - 강의첫날 말도없이 휴강한 학원.. 7 감사 2014/07/10 1,720
397565 A군을 자살하게 만드는 모임...이라니.. 2 사립초 2014/07/10 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