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빼야겠죠

느긋함과여유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14-07-09 17:47:03

살빼야지 빼야지 하는데 업무강도가 세고 하루종일 일하다보니 하루라도 달달한것을 안먹는 날이 없네요

 

현재 키 161 몸무게 57

골격근량 23킬로

체지방 15킬로

나왔어요

근육은 많은편이라더군요

 

일주일에 4일 이상 헬스장에서 유산소+근력 운동 합니다.

 

남들 볼때는 글래머러스 하고 보기좋게 예쁘다더군요

뚱뚱하다는 말은 살면서한번도 못들어보긴 했습니다

 

젤 좋아하는 브랜드가 라인 하고 지고트인데

66 사이즈 아무 무리없이 편하게 입어ㅛ

 

30대 중반으로 가는 나이에..

살빼자고 마음먹으면 3일만에

일도많이하고 돈도많이버는데

무슨부귀영화를 누리자고 먹는것까지 참아야하나 울컥 해서

더 챙겨먹습니다 ㅠㅠ

 

그래도 살..

빼야겠지요?

IP : 14.35.xxx.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9 6:00 PM (182.228.xxx.214)

    저도 많이 나갈때 57 정도까지 나갔어요 ( 죄송 )
    키는 162 넘고.. 지금은 50 유지하고있습니다.. 나이도 비슷한듯.

    근데 사실 우리키에 57 이면 사람들이 날씬하게 보진않죠..ㅋㅋ 통통 이란 인상을 더 많이 받을거에요..
    살빼고 나니 훨 편해졌어요.. 몇키로 정도는 감량하시는것도 좋을듯...

  • 2. ...
    '14.7.9 6:04 PM (182.161.xxx.117)

    근력 운동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뚱뚱해 보이진 않으실 것 같은데요..
    마른 체형을 원하신다면 모르지만, 잘 유지하도록 관리만 하셔도 보기 좋을 것 같은데요.. 약간 빼길 원하신다면 2~3키로 정도만 조절하셔도 충분하시겠는데요..
    가끔 82 글보면 통통 뚱뚱의 기준이 너무 엄격해서.. 다들 걸그룹 몸매를 원하시나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349 요즘 ebs에서 수학다큐하는데요. 나레이터가 제눈에 너무 섹시.. 6 그냥 웃자고.. 2014/08/13 2,627
408348 다이소 뚝배기 저질인가요? 10 .. 2014/08/13 15,147
408347 여러분이 초중고 다녔을때 국사가 필수과목 이었나요? 5 엘살라도 2014/08/13 842
408346 린스 안해도 촉촉한 샴푸 없을까요? 5 향기까지 2014/08/13 3,807
408345 1588~ 1899~ 로 시작하는 번호 무료전화인가요? 6 .. 2014/08/13 2,670
408344 홈플러스 어느 지점이 제일 큰지 좀 알려주세요.. 8 .. 2014/08/13 3,481
408343 수면시 심장박동이 원래 빠른가요? 11 망고 2014/08/13 6,861
408342 점심 메뉴가 파스타인데, 2 ^^ 2014/08/13 1,118
408341 독일여행 도와주세요. 11 첫 유럽 2014/08/13 2,441
408340 기차표 예약 엉망되었어요 ㅠ 9 흐윽흐윽 2014/08/13 2,108
408339 전세구할때 융자금 여쭤봐요 1 멋쟁이호빵 2014/08/13 837
408338 공중으로 사라진 내돈 15,000원ㅠㅠ 4 ... 2014/08/13 2,831
408337 윗옷이 아래 옷 속에 들어가는 패션이 시작됐는데 6 싫음 2014/08/13 3,989
408336 피아노를 배우다가 든 의문점이 5 ㅇㅇ 2014/08/13 1,866
408335 양파장아찌가 달아요 ㅠ.ㅠ 2 ^^ 2014/08/13 1,963
408334 방과후교사 관심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2 테스트온 2014/08/13 2,656
408333 양파 이십키로샀는데 저걸 다 머해먹나..어짜죠? 10 ... 2014/08/13 2,560
408332 남이섬가보신분? 8 질문 2014/08/13 2,226
408331 서울지역 아파트 분양일정 어디서 알수 있나요 1 청약에관해서.. 2014/08/13 10,443
408330 엄마가 해준 음식 먹고 자랐는데 5 엄마딸 2014/08/13 2,912
408329 충격적인 미NBC 뉴스, 우리는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31 침몰8일째 2014/08/13 3,620
408328 시이모님 챙기기 9 송아지 2014/08/13 2,926
408327 단위농협에서도 농협 업무 다 할 수 있나요? 3 .. 2014/08/13 1,942
408326 가방한번 봐주세요. 30대 중반이 사용하기 괜찮을까요? 2 민트초코 2014/08/13 1,491
408325 있는반찬으로 대충 꼬마김밥.이때도 배합초 넣으시나요? 1 ... 2014/08/13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