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후 좋아하는분들 있으세요..??

... 조회수 : 3,032
작성일 : 2014-07-09 16:39:38

아빠어디가가 지금 1년반정도 했잖아요. 그런데도 윤후는.. 진짜 너무 이뼈요..ㅋㅋㅋ

저 평소에 아이 그렇게 이뼈하는 스타일도 아니거든요. 그런데.. 윤후는..

첫방송 나올떄부터 뭔가 홀릭된것 처럼..ㅋㅋㅋ 넋놓고 지금도 무슨일이 있어도 아빠어디가는 본방으로 꼭 봐요.

본방뿐만 아니라. 재방도 보고 다른분들 윤후 캡쳐해놓은 블로그도 찾아서 보고..

예전에 김진표 나오고 아빠어디가 시청률 굉장히 안좋을때도...윤후 때문에 끝까지 본방사수하고..ㅋㅋ

윤후는 참 사람마음을 확 잡는 그런 매력있는 아이인것 같아요..

토실토실하니 먹을것도 잘먹고 딱 그또래 아이의 순수함도 있고 배려도 있고.

아이 맛이 나는 아이 같아서. 가끔 후 어르신 같을때도 있지만.ㅋㅋㅋ

매력이 많은 아이같아요..ㅋㅋ

IP : 175.113.xxx.8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ㅇ
    '14.7.9 4:40 PM (211.209.xxx.23)

    저요! 부모를 다시 보게 하는 아이죠.
    이번에 삐지는데도 어찌나 귀엽게 삐지는지 ㅋ

  • 2. ^^
    '14.7.9 4:42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후야 안좋아하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요? ㅎㅎ
    민율이 처음 나왔을때 그렇게 민율이 예뻐 죽더니만 저번에 에버랜드편에서 찬형이 동생을 끔찍히 챙기더라구요.
    친형인 찬형이도 동생은 뒷전이고 놀기 바쁘던데 후가 살뜰이 보살피면서 무서워하면 달래주고 안아주고...
    날개만 안달렸지 후는 천사같아요.

  • 3. ^^
    '14.7.9 4:49 PM (58.237.xxx.239)

    얼굴 알려진 사람중에 김연아 선수랑 윤후를 제일 좋아해요...둘다 매력 터져요....^^

  • 4. 후후후
    '14.7.9 4:54 PM (210.180.xxx.200)

    찬형이 동생 찬호 챙기는 그 장면 너무 감동적이죠. 눈가려주고 괜찮아 괜찮아 하는데....

    후는 천사에요....

  • 5. 쿠키
    '14.7.9 4:59 PM (112.187.xxx.103)

    저도 넘 좋아해요 일욜날 아어가땐 리모콘 들고 기다립니다ㅋㅋ
    말도 어쩜 그렇게 이뿌게 하는지..지난주 아빠한테 삐질때도 넘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 6. ~~
    '14.7.9 5:05 PM (58.140.xxx.162)

    자주 보면 닳을까봐 아껴서 봐요..

  • 7. 저요~~
    '14.7.9 5:19 PM (112.153.xxx.137)

    손 번쩍!!

  • 8.
    '14.7.9 5:43 PM (203.194.xxx.225)

    82에서 윤후 칭찬글 엄청 올라왔었는데.....자꾸 확인하고싶으신가요? ㅎㅎ

    저도 윤후 엄청 귀여운데...요즘은 너무 프로그램 오래하다보면 스타병 걸리지 않을까 그래서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이더라구요.
    프로 나올때 패션도 엄청 신경쓰고 하다보면 아이의 관심사가 너무 다른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요.
    부모가 잘 알아서 하겠지요..

  • 9. 저요 저요.
    '14.7.9 6:19 PM (39.7.xxx.4)

    저 여기서 입소문 듣고 윤후란 놈이 궁금해서 보다가 완전 빠져버렸어요. 보면볼수록 이쁘고 늘 한결같구 여전히 순수하고 이쁘더군요.

    윗님 지난주에 발마사지 받을때 아빠씨가 왕자같가하니 자기 왕자병걸리면 안된다고 할때 어찌나 생각이 이쁘던지.. 윗님이 생각하는 그런병은 안 걸릴것 같네요. ㅎㅎㅎㅎ

  • 10. 안 좋아하기가 더 힘든 아이 ㅋ
    '14.7.9 6:57 PM (203.247.xxx.20)

    김진표 나와서 아어가 포기했을 때
    vod로 시즌1을 보고 또 보고 했었어요. ㅎㅎㅎ

  • 11. ..
    '14.7.10 12:26 AM (180.230.xxx.83)

    저는 첨엔 윤후때문에 아어가를 볼 정도였고
    윤후 앞뒤말도 안 맞는말들 까지 따라 할 정도로
    좋아했는데요 요즘은 그런점들이 이젠 좀 컸는데
    아직도 그런가 해서 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아 물론 착한건 인정해요
    요즘은 민율이 땜에 보고 있어요~

  • 12. 저는
    '14.7.10 12:54 AM (180.233.xxx.90)

    좋아하는 걸 넘어 사랑해요^^ 서장훈 맘이 내맘!
    아이들 많이 봐왔지만 정말 특별한 예쁜 아이인데 마음 다칠까봐 조마조마해요.
    못난 인간들 악플때문에 더욱...
    해가 바뀌고 윤후도 많이 성장했는데 여전히 예쁘면서도 그 나이답게 잘 자라고 있는데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을텐데 참 꼬인 사람들이 득시글거린다는 걸 새삼 깨달아요.
    설마 다 초딩들은 아닐텐데 말이죠.

    제 기준에선 심리학에서 배운 어떤 기준들의 표본같이 보면서 관찰하게 되는 아이예요.

  • 13. ...
    '14.7.10 4:31 AM (125.182.xxx.3)

    이글 뭐지???
    확인 사살 하고 싶은 맘??
    저... 누군지 알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343 오늘 저녁 초대 받아서 가는데... 7 완다라는.... 2014/07/30 1,788
402342 네이버에서 비밀번호 분실해보신분,, ,,,,,,.. 2014/07/30 536
402341 중학생들 자원봉사 다들 뭐 했나요? 16 중딩맘 2014/07/30 2,134
402340 쌀 좀 추천해 주세요~ 3 오늘 2014/07/30 761
402339 몇살까지 사촌끼리 같이 재울수 있을까요? 9 aaa 2014/07/30 1,591
402338 80년대 하이틴문고책 제목 좀 알려주세요. 8 하이틴문고 2014/07/30 935
402337 남편친구들 1 2014/07/30 1,700
402336 우리나라 사람은 인종차별 당해도 할말 없는 듯 해요 5 2014/07/30 1,486
402335 구직중인데 자신감이 자꾸 떨어져요 2 구직자 2014/07/30 1,395
402334 부모라면 같이 해주세요 아마 2014/07/30 708
402333 우리에겐 이순신이 있었다... 2 갱스브르 2014/07/30 897
402332 세월호 참사 이후, 언론은 여전히 '기레기' 3 샬랄라 2014/07/30 615
402331 밑반찬 사드시는 분들 4 밑반찬 2014/07/30 2,438
402330 맞선보려는데 공무원요 7 ..... 2014/07/30 3,092
402329 목포에 모텔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청정 2014/07/30 2,236
402328 Shiny Shell Lullaby 이음악이 든 음반 살수있나요.. 음반이름 2014/07/30 538
402327 급매로 서울대입구역근처 아파트24평 ... 행복하기 2014/07/30 1,551
402326 항암중인 친구에게 선물할 책 추천해주세요 15 꼬꼬꼬 2014/07/30 1,812
402325 성인이 피아노 배워서 베토벤 소나타 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6 2014/07/30 3,885
402324 렌틸콩 어떻게 세척하나요? 1 40초 2014/07/30 1,834
402323 꾸준히 올라오지만 한심한 글 8 .... 2014/07/30 2,243
402322 치아교정 전후 시뮬레이션 잘하는 병원 소개 부탁드려요 2014/07/30 702
402321 별게~다 궁금합니다 1 왜 다를까,.. 2014/07/30 866
402320 이사방위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2 ... 2014/07/30 1,573
402319 배두나. 공효진 실제로 보신분??? 37 실제로 2014/07/30 24,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