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이게 맞는 맞춤법인지 알려주세요..!!

타임버드 조회수 : 982
작성일 : 2014-07-09 14:25:52

눈팅만 하다가 글 올립니다. 관광지를 돌다가 해설사의 해설을 듣는 중  일행이

해설사말을 지적하시기에 여기에 여쭈어봅니다.

저기 누각을 보시면 편액이  보이시죠? 그랬더니 이걸 가지고 태클을 거시던데 맞는 표현인가요?

사물을 높이었다고 지적하시는데 제가볼땐 주어는 관광객들이었고  누구님 저기 편액이 보이시죠?

이런 늬앙스였거든요. 뭐가 맞는지 가르쳐 주세요 ^^

IP : 59.2.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4.7.9 2:33 PM (125.140.xxx.86)

    틀린 표현 아닙니다.
    보는 주체가 관광객이고 님 표현대로 주어가 생략 된 표현이죠.
    지적하는 그 분은 누각이나 편액이 보는 주체라고 혼돈 하신 거 같아요 ㅎㅎ

  • 2.
    '14.7.9 2:36 PM (223.62.xxx.96)

    편액이 있으시죠 라고 했다면 잘못된 표현이지만 원글님 내용 상으로는 틀린 표현이 아니예요 그러나 앞글에 보시면이라는 높인 말을 사용했으므로 중복 높임은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 3. 타임버드
    '14.7.9 2:36 PM (59.2.xxx.104)

    감사합니다 .답주신분들 복받으실 거예요~~

  • 4. ...
    '14.7.9 3:58 PM (180.229.xxx.175)

    가방이 얼마시구요...
    이런게 잘못된거고
    편액은 관람객이 보는거니까 보이시는거 틀린거 아닌듯요~

  • 5. ...
    '14.7.9 10:29 PM (74.101.xxx.60)

    관광객을 높여 말한 겁니다.
    태클 건 사람이 잘못한 겁니다.
    누각이나 태클을 높여 말한 게 아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412 페이스북이 안 열려요 곰녀 2014/07/10 1,267
397411 발레학원비, 발레콩쿨비가 원래 이정도 인가요? 13 ,,, 2014/07/10 26,734
397410 브라질이 독일에게 대패한 이유가 25 ㅇㅇ 2014/07/10 8,287
397409 지적이고 고급영어를 말하고 쓰는데 제 나이 마흔한살이 늦은걸까요.. 15 다시시작 2014/07/10 3,864
397408 이과 과학 선행은 필수인가요? 5 도움 2014/07/10 2,965
397407 착하게 생기고 분위기가 착하다.. 7 정말8 2014/07/10 2,634
397406 카톡프로필 세월호 사진보고 친구가... 12 ㅇㅇㅇ 2014/07/10 2,829
397405 스마트폰 사진 촬영 찰칵 소리 없앨 수 없나요? 13 갤럭시노트 2014/07/10 7,637
397404 생수 딸때 훅하고 올라오는 역한 플라스틱냄새 3 생수 2014/07/10 2,180
397403 중2 홍삼. 지금 신청하려해요. 4 아이 2014/07/10 1,393
39740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10am] 김명수는 끝났다 lowsim.. 2014/07/10 1,157
397401 국어 성적이 잘 안나오는 아이 8 중딩 2014/07/10 2,486
397400 질문))음의 대치현상은? 2 꼬마천사맘 2014/07/10 895
397399 (닥아웃) 82쿡님 일상글 앞머리에 저 비슷한 문구 다시... .. 4 .... 2014/07/10 738
397398 어휴!! 진짜..! 현직 은행원들이 해명을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29 그지같은나라.. 2014/07/10 13,495
397397 스마트폰 와이파이 사용시 요금 문의...? 10 통신비비싸... 2014/07/10 1,685
397396 한반도의 젖줄인 4대강이 급속도로 죽어가는 것 같아요 7 .... 2014/07/10 1,496
397395 이렇게 농산물이 싼 시기에도 너무해요. 12 에휴... 2014/07/10 2,993
397394 오십에 남자가 일을 그만두면 3 Oldmad.. 2014/07/10 2,335
397393 김명수, 보고서 채택 먹구름…與일부까지 '회의론' 2 세우실 2014/07/10 1,560
397392 원문 지울께요 35 SOS 2014/07/10 4,865
397391 [잊지않겠습니다] 고백 받았어요*^^* 10 청명하늘 2014/07/10 2,492
397390 조그만 자영업 준비하다가 포기 3 사업 2014/07/10 2,664
397389 세월호, 이 대화 읽어보세요. 적나라합니다. 33 비단안개 2014/07/10 5,645
397388 2014년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10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