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나를 하고 거의 계속 출혈이 있어요.
만 2개월 넘겼어요..
근종 때문에 생리량도 많고 빈혈도 있어서 한건데요
이건 뭐 빈혈이 더 심해지겠어요 ㅠㅠ
병원에선 6개월까진 그렇기도 한다고 하는데....
짜증납니다.
피임약 먹으면 멈춘다더니...제가 약국에서 산건 함량?이 좀 적은 거라서 그런지..하루 두알을 먹어도 완전히 안멈췄어요.
그렇다고 지금와서 빼기는..고생한 게 아깝고..
전처럼 왈칵 쏟는 생활로 돌아가고 싶진 않고..
에잉 속상해요
미레나를 하고 거의 계속 출혈이 있어요.
만 2개월 넘겼어요..
근종 때문에 생리량도 많고 빈혈도 있어서 한건데요
이건 뭐 빈혈이 더 심해지겠어요 ㅠㅠ
병원에선 6개월까진 그렇기도 한다고 하는데....
짜증납니다.
피임약 먹으면 멈춘다더니...제가 약국에서 산건 함량?이 좀 적은 거라서 그런지..하루 두알을 먹어도 완전히 안멈췄어요.
그렇다고 지금와서 빼기는..고생한 게 아깝고..
전처럼 왈칵 쏟는 생활로 돌아가고 싶진 않고..
에잉 속상해요
6개월은 고생해야 해요.
확실히 생리양 적어지고, 생리통 거의 없어졌어요.
컨디션따라서 중간중간 3주동안 조금식 출혈 있기도 해요.
그래도 편하네요
전 임플라논했는데 만 삼개월넘게 그랬어요. 지금 멈췄지만 언제 터질지 조마조마.. 그래도 생리통없으니 살거같아요..
말이 출혈이지...생리대를 계속 해야해요..ㅠㅠ
저도 미레나 효과가 없었어요.
생리통도 너무 심하고 생리량이 너무 많아서 미레나 시술 받으면서 호르몬 주사까지 같이 맞았었어요. 호르몬 주사가 6개월 효력이 있다고 했었는데...정말 기가 막히게도 6개월 딱 지나니까 생리통도 그대로 생리도 엄청나게 쏟아졌어요. 주사 효력이 떨어진 시기라는 생각은 못하고 미레나가 빠졌나 싶어 병원에 갔다니 미레나는 그대로 잘 있대요. ㅠ,ㅠ
결국 동맥색전술로 자궁 사이즈 줄이는 시술 받았습니다. 미레나는 그대로 두고요... 색전술 받은 이후에야 생리통도 없고, 생리량도 정상(!)이네요. ㅠ,ㅠ 색전술 받은 이후에 2년이 지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던데...저는 이제 2년 반 지났는데 작년에 좀 안 좋다가 요즘은 다시 안정되는 것 같아 지켜보고 있어요. 어쨌든 미레나 끼고 나서도 계속 생리를 한다는 거...저한테는 이게 함정입니다.
전 생리통은 별로 없는데..... 혹시 이러다 딱 그친 분은 안계시려나요?
저는 미레나 2회째 하고 있는데요 전 한 일년정도 출혈이 있었어요 양은 팬티라이너 가능정도였고요 이후 괜 찮아졌다 몸 컨디션 안 좋을때는 여지없이 또 출혈이 보이구요 그래도 편한게 좋아서 여지껏 유지하고 있네요
미레나하고 아주 괜찮았던 경우에요
원래도 루프할때도 별 부작용은 없긴 했어요
미레나하고 출혈 하루이틀 좀 나오고 이후 전혀
생리없어요
참 편하니 계속 시술하려구요
생리가 없으니 호르몬도 줄어들어 여드름도
안나는 느낌이에요
사람에 따라 다른것 같드라구요
6개월정도라하니 어쨌든 인내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피만 그치면 아주 자유로워요
저는 일년가까이 그랬는데요 그뒤로는 아주 좋아요. 그리고 5년지나서 새로 했는데 바로 출혈도 전혀없구...
가끔 일년에 한두번 팬티라이너 두어장 쓸만큼 생리할떄도 있고 나머지는그냥분비물 정도..
생리통없고 저는 피부도 헐었는데 그런거없어서 너무 좋아요
이번이 5년 지나 2번째 한건데요.
처음에 했을때 처음에는 생리대 할정도로 한두주 출혈
그 후에 다시 한 3개월간은 팬티라이너 해야 할정도의 소량출혈
그러다가 어느날 뚝 안나오더니 몇달에 한번 정도 하루 이틀 생리 하듯 살짝 비추듯 하다 그마저도 3년 지나니까 없어졌어요.
그리고 5년 넘어서 얼마전에 새걸로 교체 했어요. 하면서 또 그럴까봐 문의 했더니 그건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셔서 절망 했는데 딱 하루 팬티라이너 정도의 출혈이 있고 그 뒤론 몇달째 하나도 없어요.
하루 출혈 있길래 계속 그럴까봐 팬티라이너 잔뜩 샀는데 다 남 줬어요.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도 생리량이 많고 빈혈이 와서 시술 했는데
한 두어달은 생리량도 그대로고 괜히 했나 했었는데
지금 2년 다되어가는 시점 ..넘 편하고 좋아요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예전보다 생리량도 확 줄고
생리때면 어디가는게 참 괴로웠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요..
저도 두번째에요
처음은 딱6개월 아주소량...신경안쓰면 그냥지낼만한수준..
둘째수유끝내고 두번째했는데 딱하루 비치더니 그다음부터는 너무편해요
원글님도 쫌만더 견뎌보세요
일부러 로긴 했어요..
생리로 너무 많이 고생해서..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저도 미레나 했는데 몸에 안맞았는지 불편했어요..그치만 자궁을 들어내는 것만은 하고 싶지 않아 꾹꾹 참았더랬죠..
잘 적응해가나 했는데 결국 길거리에서 엄청난 하혈로 119에 실려 인근 산부인과로 갔어요
미레나가 빠진건지 어떤건지 몰라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의사들이 갈팡질팡..그러더니 복강경해서 미레나 찾아서 끄집어내자고..그래서 제가 없으면 어쩌냐고..정말 할 말없게 만들더라구요..
인터넷 엄청 찾아보다가 색전술을 알게 되었어요..
연세대는 집에서 멀어서 분당쪽에서 수술했는데 지금 2년째..결과는 대만족이예요..새세상이 열렸어요..
정말 여기저기 홍보하고 싶을 정도로..너무 고생을 했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자궁적출술받기 전에 꼭 색전술 해보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참..저는 선근종이었는데..색전술이 잘 될지 어떨지는 확신을 못한채 실패하면 적출하자는 최후의 마음으로 했던거였어요..
자궁근종색전술은 근종에는 아주 효과적인 결과를 보이는데 선근종은 실패할 수도 있다고 하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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