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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혜경이를 기억해주세요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4-07-09 12:35:20
http://m.hani.co.kr/arti/society/area/646093.html

꿈많고 설레였을 그 청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IP : 1.229.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9 12:43 PM (122.32.xxx.129)

    아..긍아..ㅠㅠ

  • 2. .....
    '14.7.9 12:47 PM (123.140.xxx.27)

    그냥
    눈물만........

  • 3. ....
    '14.7.9 12:53 PM (110.13.xxx.116)

    먹먹합니다... 긍아 하늘에서 편안하길...

  • 4. ...
    '14.7.9 1:16 PM (59.15.xxx.61)

    그만한 딸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할 말이 없구나...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 5. ..
    '14.7.9 1:27 PM (115.136.xxx.176)

    언니 꿈에 나타나 하늘에서 지켜보겠다고 했다는 혜경이..혜경이와 친구들을 위해서 반드시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고 아프고 억울한 마음 조금이라도 풀어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혜경학생, 평온하게 안식하며 가족분들께 위로를 주세요...

  • 6. ㄹㅁ
    '14.7.9 1:47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30분 넘는 등교길을 걸어 다닌 착한딸...
    엄마 아빠께 꼭 효도하겠다는
    착한 혜경이가...
    이젠 그곳에서 평안하길...

  • 7. 긍아
    '14.7.9 2:06 PM (182.228.xxx.29)

    아름다운 아이야
    목놓아 불러 보마
    뜨거운 여름 태풍이 지나가거든 얼른 소풍 끝내고 우리 곁으로 나오렴
    너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세상에 보여주려마

  • 8. 호수
    '14.7.9 2:11 PM (203.226.xxx.16)

    긴머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꿈이었던 혜경아 긍아..
    너의 꿈을 지켜주지 못한 이나라의 못난 어른이어서 할말이 없구나

  • 9. 긍아
    '14.7.9 8:00 PM (118.223.xxx.109)

    이렇게 예쁜 너를 보내야만했던 엄마 아빠는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셨을까
    눈물만 흘리는 내가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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