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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남의집 카드명세서는 왜 뜯어볼까요?

.. 조회수 : 3,955
작성일 : 2014-07-08 21:34:16
지난번엔 롯데카드.오늘은 현대카드명세서ㅠㅠ
불쾌하네요.뜯어놓고 우편함에 고스란히있네요.같은 입주민이겠죠?

IP : 114.207.xxx.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8 9:37 PM (14.45.xxx.61)

    그래서 금융기관들이 이메일로 받으라 권하죠

    누군가 님 가족의 씀씀이나 벌이가 굉장히 궁금한가봐요^^;;

  • 2. 호ㅓㅕ
    '14.7.8 9:37 PM (118.33.xxx.158)

    경비아저씨 찾아가셔서 씨씨티비라도 돌려보세요.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에요. 겉면에 써 있잖아요. 본인외에 개봉금지!!

  • 3. ....
    '14.7.8 9:39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

    우체부가 잘못 꽂아놨을 경우 자기네 것인 줄 알고 뜯어보고 난 후에 남의 것이라고 인식해서 다시 가져다 놓을수도...

  • 4. 나무꽃
    '14.7.8 9:40 PM (124.197.xxx.2)

    누군지 밝혀서 게시판에 호수적어놔야해요 망신시켜야해요
    별의별 인간도 많군요

  • 5. 에구..
    '14.7.8 9:45 PM (1.235.xxx.157)

    우체부가 잘못 꽂아~ 뜯어보고 난 후2222222222
    제가 잘 그래요. 아무 생각없이 뜯어보니 다른층 같은호...어쩔수없이 뜯어진채로 그대로 가져다 놓아요.

  • 6. 이메일로
    '14.7.8 9:51 PM (220.89.xxx.146)

    받으세요ᆞ 제가 다니는 회사 빌딩 연세 많으신 어르신이 그러세요. 잘못 꽂아준 암생각없이 보셨다고 몇번 돌려받은 적이 있어요

  • 7. 저는,
    '14.7.8 9:52 PM (203.247.xxx.20)

    다가구 주택인데, 다른 우편물은 손 안 대면서 국세청에서 온 것만 뜯어보고 꽂아놓더라구요, 아마 집주인인 듯..

    종합소득세 신고하라고 온 것과 환급 우편물... 아마 국세청 거라 제가 세금이라도 체납했나 확인하려고 열어본 게 아닐까 싶었어요, 기분 엄청 나쁘죠 ㅠㅠ

  • 8. ~~
    '14.7.8 10:24 PM (58.140.xxx.162)

    우편함에 열쇠로 열지 않고는 우편물에 손 닿지 못하도록 제작해야 해요.

  • 9. 고의 아닐거에요
    '14.7.8 10:30 PM (211.178.xxx.230)

    저도 제건줄 알고 북 뜯었다 아니어서 그대로 넣어둔 적 있어요

  • 10. ...
    '14.7.8 11:35 PM (118.221.xxx.62)

    자기껀줄 알고 뜯은걸거에요

  • 11. **
    '14.7.8 11:47 PM (27.1.xxx.189)

    저만 그런줄알았는데..아무생각없이 뜯고나면 옆집꺼
    ㅜ ㅜ고의적인거 아닐듯요..

  • 12. 저도요...
    '14.7.9 8:55 AM (218.234.xxx.119)

    우편함에 있는 거 가지고 올라와서 무심코 뜯었는데 내 게 아님. 우체부가 잘못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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