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부모와 다단계

..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4-07-08 21:28:54

과외하는 학생의 어머니가 어제 수업끝나자마자 잠깐 얘기좀 하자며

5분 10분이면 된다면서..

뭔가 기분이 싸아했지만 그 학생수업이 마지막타임이라는걸 알고 계시기에

거절못하고 앉았는데

 

다단계 누**

제품설명 사업설명...거의 1시간을 듣고 있는데 너무너무 괴로웠어요

싫은 내색도 못하고 표정관리하느라 힘들었구요

 

많이 배우시고 교양도 있으시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으신 분인데

최근에 알게 되셨더라구요

얘기 끝나고 올때 제품책자와 성공스토리 책을 주시면서 생각해보라고 하시는데

전 전혀 관심없거든요

다음 수업에 가서 또 그러시면 뭐라고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할수 있을까요

 

정말 부담스럽네요

IP : 128.134.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242 돈 아까울걸 몰라요. 3 돈 아까운걸.. 2014/07/08 2,060
    397241 Google+ 자동백업 이라고 자꾸 2 짜증 2014/07/08 1,219
    397240 의정부 애들 데리고 살기 좋은가요? 어디가 좋은지요.. 4 오이 2014/07/08 2,954
    397239 아이 스스로 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 2014/07/08 1,106
    397238 부엌에 미니 선풍기 하나 놓으니 시원해요 6 미니선풍기 2014/07/08 2,688
    397237 84일..11분외 실종자님 이름 부르며 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27 bluebe.. 2014/07/08 1,015
    397236 댄싱9 팬 됐어요! 2 wow.. 2014/07/08 1,545
    397235 아이 놀이학교에서 있었던일인데요 12 황당 2014/07/08 2,887
    397234 금태섭, 안철수와 김한길 비판 29 .. 2014/07/08 3,345
    397233 아주옛날 이 순정만화책 보신분계세요? 40 혹시.. 2014/07/08 7,501
    397232 단원고 유가족들 팽목항까지 750km 십자가 지고 대장정 34 십자가 2014/07/08 2,966
    397231 초딩 6 성적 조언좀 해주세요 6 심란한 초딩.. 2014/07/08 1,927
    397230 조금만 흥분하거나 거짓말해도 얼굴 뻘개지는 분 계세요? 7 ll 2014/07/08 1,817
    397229 (세워호잊지않을게) 클래식 고수님 곡 좀 찾아주세요 1 비발디는 맞.. 2014/07/08 885
    397228 돈 아까울걸 몰라요. 7 돈 아까운걸.. 2014/07/08 2,332
    397227 중국장가게로 휴가가려구요.. 5 혁이맘 2014/07/08 2,550
    397226 임신하셨을때 남편한테 이것저것 사오라 부탁하셨나요? 8 ........ 2014/07/08 1,684
    397225 마약을 한번 먹으면 평생 못 끊는다네요 8 ..... 2014/07/08 5,420
    397224 누가 더 잘못한건가요 6 마트 아줌마.. 2014/07/08 1,886
    397223 드라이로 머리손질하고 잠시후면 제자리로.... 7 머리고민 2014/07/08 2,403
    397222 비빔밥 재료 (나물류)10인분 만들어야 하는데 양을 어느정도 .. 7 질문 2014/07/08 2,244
    397221 이런 경우 어찌 하나요.. 3 갈등 2014/07/08 1,177
    397220 나비가 자꾸 맴돌고 따라오는거요. 13 궁금 2014/07/08 5,105
    397219 유기견... 20 산이 2014/07/08 2,056
    397218 전남친의 옷을 어떻게 버릴까요 12 정리 2014/07/08 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