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가게 아저씨가 사과도 꽤 많이 주시고
병원 갔더니 모르는 옆에 앉은 아저씨가 농담을 다 하시고
주차장에서는 손인사 까지 하고
악국에서 약사님이 비타민도 챙겨 주시고
오늘 뭔 날인가 뭔가 평소와 많이 달리 친절들 하십니다
가만 생각 해 보니 오늘 전 3개월 만에 화장을 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오늘 유난히 친절합니다
무슨일일까요?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14-07-08 10:49:23
IP : 112.165.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14.7.8 10:50 AM (180.228.xxx.111)화장만 하면 미인이신가봐요.. 부럽 ㅠ
2. ㅎㅎ
'14.7.8 10:50 AM (203.81.xxx.34) - 삭제된댓글ㅋㅋㅋ
내일두 하셔요 ㅎㅎ3. 리플2
'14.7.8 10:51 AM (180.228.xxx.111)전 매일 하는데 왜 사람들이 불친절할까요 ㅠㅠ
4. 평소에
'14.7.8 10:52 AM (211.177.xxx.197)덕을 쌓으시나 봅니다.
5. ..
'14.7.8 11:30 AM (115.178.xxx.253)ㅎㅎ 아무래도 화장하고 갖춰입으면 사람들 대우도 달라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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