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재 김웅용씨 스토리 나오네요

아하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14-07-07 22:15:53
210이 넘는 천재도 대학입시가 어려웠고
세상의 기대와 언론에 힘들게 사셨네요
많이 우시네요
대한민국에서 천재로 산다는건... 흠
IP : 36.38.xxx.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7 10:26 PM (118.32.xxx.103)

    김웅용씨를 깎아내릴 생각은 없지만 어렸을 때 언론에 노출된 이후의 행적은 근거 자료가 하나도 없습니다. NASA에서 근무했다는 것도, 콜로라도 주립대에 입학했다는 것도 말이죠.

    제가 느끼기엔 송유근과 비슷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어요. 게다가 우리나라가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 양부모 모두 대학교수에 의사에 그랬으니.... 어렸을 때 엄청 스파르타 교육을 한게 아닌가 싶은.

  • 2. 일단
    '14.7.7 10:31 PM (203.130.xxx.122)

    좀 지겨워요.
    일년에 한번 이상은 나오는 듯..

  • 3. Oo
    '14.7.7 10:46 PM (111.118.xxx.246)

    저희아이가 관심있어하는분인데 혹 tv에 나오셨나요?

  • 4. ㅁㅁ
    '14.7.8 12:10 AM (111.118.xxx.246)

    채널a제목좀 부탁드려요~~~
    다시보기하렵니다...

  • 5. 바램
    '14.7.8 1:45 AM (59.28.xxx.90)

    다시 태어나면 정말 천재로 태어나고 싶은게 꿈인데 그것도 참 힘든 삶이군요.
    그 천재도 때와 장소를 잘 타고나야 하네요.
    52세 직장생활하다 접고 이제 교수직으로 이직하셨네요.
    남은 인생 그분에게 화이팅합니다!

  • 6. ,,,
    '14.7.8 2:25 AM (116.34.xxx.6)

    맨 위의 ...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 7. 이분도
    '14.7.8 5:05 AM (178.191.xxx.188)

    천재팔이 그만하시고 솔직해지셨으면 하네요.

  • 8. 윗ㄹ동감
    '14.9.29 11:18 AM (121.164.xxx.106)

    지방 작은대학 교수로 잘 지내고 있나본데 이제 대놓고 언론에 나오네요.
    그냥 조용히 잘 사셨으면.. 하고 진심 바랍니다.
    본인이 이 사건?의 최대피해자로서 괴로웠다고 정말 생각한다면 뒤늦게 또다른 언론플레이와 사람들의 입방아에 더 이상 당하지 않도록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631 어머니 아버지 이번엔 도와주세요 1 2014/07/24 1,443
400630 철봉에 꾸준히 매달렸는데 5 문제 2014/07/24 4,787
400629 코스트코 회원 탈퇴 가입점 아닌곳에서도 가능한가요? .. 2014/07/24 1,005
400628 아이허브 주문한건 다 받으셨나요? 13 ㅡ.ㅡ 2014/07/24 3,041
400627 중딩 엠베스트에서 수박씨로 갈아타는데 쌤 추천부탁드려요 1 수박씨 2014/07/24 1,733
400626 여자가 봐도 멋있는 사람있죠. 2 딸기향시럽 2014/07/24 1,911
400625 기동민 사퇴, 동작을 노회찬 단일화 16 홧팅 2014/07/24 2,122
400624 위염이발발해서 심할때 7 화이트스카이.. 2014/07/24 1,889
400623 1학년 학습지..하기 싫다고 하는데 그냥 끊으면 되겠죠...아님.. 2 영이마암 2014/07/24 1,301
400622 기동민 후보 고맙습니다. 20 ... 2014/07/24 2,362
400621 헛똑똑이 대표주자... 1 얼그레이 2014/07/24 1,125
400620 치킨 집 쿠폰 이야기하니 겪은 일. 7 치킨 쿠폰 2014/07/24 1,958
400619 (세월호 100일 -143) 잊지않을께 3 미안하다 2014/07/24 523
400618 남부지방 폭염 22 ㅜㅜ 2014/07/24 3,708
400617 맞벌이의 개념과 가사분담 9 맞벌이 2014/07/24 1,662
400616 드디어 아이들 방학이네요 8 aaa 2014/07/24 1,168
400615 7살 공부를 넘 싫어해서 힘드네여 13 하나 2014/07/24 2,934
400614 운동화를 장마철에도 뽀송하게 하는 방법 7 ... 2014/07/24 1,954
400613 석달 5킬로 뺐어요. 주말 폭식 3 손님 2014/07/24 3,481
400612 그룹이 아줌마들이라네요 5 제일진상 2014/07/24 2,268
400611 기동민사퇴 34 ㅇㅇㅇ 2014/07/24 2,503
400610 방학중 아이들 해먹일 메뉴 공유해요. 저부터 13 아이들 2014/07/24 3,107
400609 역시나 개누리군요.. 새누리입장 세월호=교통사고 6 2014/07/24 1,504
400608 맞벌이 부부, 제가 직장일로 늦은 날 남편이 회사 친구랑 저녁먹.. 35 빡빡한가.... 2014/07/24 5,237
400607 부부싸움 도중 그리고 그 이후 이런 남편의 행동은 뭔가요? 3 헷갈리는 2014/07/24 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