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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 매트리스 끌고 나왔어요.

나비잠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14-07-07 14:01:46
너무 더워서 안되겠더라구요.
애들 더워서 자다 깨고..
걍 에라 모르겠다..
매트리스 끌고 나와서 애들 재웠어요.
느무 시원하게 잘 자네요.
청소 할때 마다 이리 저리 옮기느라 똥기운 쓰지만 내 새끼들 시원하게 잘수 있다면야..ㅋㅋ
다만 아무도 우리집에 오라고 못한다는거..
IP : 218.48.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7.7 2:05 PM (59.187.xxx.154)

    ㅋㅋ 저도 거실만 넓다면 그러고 싶은 마음 굴뚝

  • 2. 여름한철
    '14.7.7 4:43 PM (211.178.xxx.199)

    재작년인가 여름 한철 침대 프레임 망가져서 매트리스만 거실에 놓고 지낸 적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이부자리 개듯이 세워서 벽에 기대 놓고...
    저희는 여름엔 항상 요 깔고 거실에서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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