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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주민한테 쌍욕 듣고 모욕죄로 고소하고 왔어요.

soss 조회수 : 7,195
작성일 : 2014-07-07 13:47:25

올초에 아파트 동대표회장 구청에 감사 요청했다던 글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2개동 규모의 작은 아파트인데 1년동안 화단에 무려 1200만원돈을 썼거든요.

1년생 야생화만 무려 300만원어치 심고

흙도 많이 구입했는데 건설사 다니는 분이 보더니 우리 아파트에 이런 어마어마한 양의 흙을 어디 썼는지 모르겠다고.

구청에서 감사 나온다 하니 겁나서 동대표들이 감사 전날 모두 사퇴했는데

구청에서 직접적으로 벌금같은건 나온게 없고 행정지도만 받았어요.

주민이 경찰에 직접 비리를 고발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는 안했거든요.

이전부터 저한테 욕을 많이 했고 녹음파일 다 갖고 있는데 주민끼리 고소하는것 원하지 않아

가만 두었어요. 어차피 사퇴를 했으니..

그런데 본인이 회장 그만둔게 억울했던지..(한달에 수당이 40만원이거든요)

저를 만나자마자 또 이런 욕을..

그래서 CCTV와 핸드폰 음성파일 증거로 고소장 접수하고 왔습니다.

경찰도 뭐하는 사람이냐고 웃더라구요.

녹 취 록


ㅇㅇ : 사람들이 있잖아. 괴롭히고 당하지는 않아. 너한테.
고소인 : 나 녹음중이야.
ㅇㅇ : 언니보고, 너? 언니보고, 너? 넌 위아래도 없어? 언니보고 너라니?  또 녹음시키니?
고소인 : 당신이 왜 내 언니야.
ㅇㅇ : 당신? 너, 너라니? 너라니?.
고소인 : 당신이 나한테..
ㅇㅇ : 나보고. 지금 너? 지금 너?
           너. 미친년? 이런 씨발년이 언니보고 미친년?
고소인 : 미친거 아니냐고. 왜 갑자기 이런 시비야.
ㅇㅇ : 너 있잖아. 사람 이렇게 괴롭히다가 있지. 누구한테 몰매맞아 뒤질거야. 니가.
고소인 : 아니, 왜 시비냐고.
ㅇㅇ : 시비? 니가 지금 속이고 있잖아. 이 썅년아.
고소인 : 별 미친사람 다 보겠어.
ㅇㅇ : 뭐, 저따위. 야! 너 있잖아.
고소인 : 아, 왜 시비야.
ㅇㅇ : 몰매맞아 죽을거야. 이렇게 사람 괴롭히면. 아니? 똑바로 살아. 이년아.
         니보고 너라니? 빌어먹을 년.
고소인 : 아니, 왜 시비냐구.
ㅇㅇ : 너 있잖아. 똑바로 살아.
고소인 : 창피한줄 알아. 나잇살 쳐먹어서 다른 사람한테 이러는거 창피한줄 알아.
ㅇㅇ : 야! 씨발년아. 야! 이 씨발년아. 똑바로 살아. 너나 똑바로 살아. 이 씨발년아.
         어디서 너라니.
고소인 : 별 미친 사람 다보겠어.
ㅇㅇ : 너 있잖아. 아파트 주민들중에, 너 있잖아. 너 죽여버리고 싶은 사람 진짜 많아. 알아?
고소인 : 그래서 나 죽이겠다고?
ㅇㅇ : 사람 괴롭히는거 있잖아. 그만해라. 너 반드시 있잖아. 천벌받아.  누구한테 있잖아...
고소인 : 시시비비를 가려보자고.
ㅇㅇ : 괴롭히지마, 이년아.
고소인 : 내가 당신에 대해서 뭘 괴롭혔는데.
ㅇㅇ : 다 이웃이고. 너보다 못나서 너한테 당하는게 아니고. 그렇게 사람 괴롭히는거 아니야.
고소인 : 아니, 내가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구청에 감사나온게 괴롭힌거야?
ㅇㅇ : 야, 빌어먹을 년. 똑바로 살어. 말장난으로 말 돌리지마.
고소인 : 뭘 괴롭혔는데.
ㅇㅇ : 너같은거 너가 우습게 볼 사람 아니야. 알어? 어디서 이런 빌어먹을 소리를 하고 있어.
고소인 : 아니 어디다 대고 욕이야. 내가 당신한테 욕했어?
ㅇㅇ : 너 뭐라고 했어, 나한테. 너라고 그랬지?
고소인 : 너는 왜 나한테, 반말인데...
ㅇㅇ : 얼마전에 나한테 언니라고 그랬지? 내가 00아 그래서 언니, 그랬지?
         뭐, 너? 이런 싸가지 없는게.
고소인 : 당신이 나한테 욕하니까 그러지.
ㅇㅇ : 동방예의지국에서 위아래 구분도 없이..
고소인 : 그러면 위면은 아랫사람한테 욕해도 돼니?
ㅇㅇ : 야! 이 썅년아, 니가 먼저 너라고 했잖아. 니가 먼저 너 했잖아. 너같은 것. 했잖아.
          동대표를 어떻게 니가 괴롭혀서 동대표를 그만뒀다고? ... 니가 나한테?
고소인 : 내가, 언제.
ㅇㅇ : 이 썅년이.
고소인 : 흥분하지 마. 흥분하지 마.
ㅇㅇ : 야! 빌어먹을 년아. 너는 반드시 누구한테서 몰매맞아 뒤질거야.
          사람이 있잖아. 너보다 못나서 당하는게 아니라.
고소인 : 지금 나 협박하는거야?
ㅇㅇ : 너는 버러지만도 못한 인간이야. 알아?
 여기 주민들이 너 얼굴 있잖아. 너 멀리서만 봐도 있잖아. ...죽이고 싶단다.
 너 있잖아. 반드시 가다가 뒤져버렸으면 좋겠단다. 사람들이 그래.
 왜 그런지 아니?
고소인 : 나 지금 녹음중이야.
ㅇㅇ : 너 지금 누구 맘대로 녹을을 시켜.
고소인 : 너가 나한테..
ㅇㅇ : 너라니?
고소인 : 욕하길래..
ㅇㅇ : 이 썅년이. 있잖아.. 지금 내가 심장을 파서 죽여버리고 싶은데.. 개값이 있잖아.
 개만도 못한 것 너한테 손찌검 하기 싫거든.
고소인 : 마음대로 해. 나는 당신같은 사람 상대안해.
ㅇㅇ : 이 못된것아. 왜 그렇게 못되게 사니?
고소인 : 나랑 수준이 안맞아서 상대를 안해.
ㅇㅇ : 니 마음 니꺼지만. 니 마음 니꺼지만 있잖아. 좋게 마음먹고 좋게 살아.
고소인 : 아니, 그러면 이성적으로 얘기를 해보자구. 나한테 뭐가 그렇게 맺힌게 많아?
ㅇㅇ : 미친것. 너 말을 왜 그렇게 돌려서 이상한 말로 사람 유도하니?
고소인 : 아니 그려면 이성적으로 대화를 해보자구요.
ㅇㅇ : 니가 잘못을 했으면 내가 잘못을 했습니다. 이렇게는 못할 망정.
 니 눈구멍 똑바로 보고 살어. 이년아.
 니 눈, 마음 똑바로 쓰고 살라고. 참, 니 부모님이 부끄럽지도 않냐.
고소인 : 당신이 앞으로 이렇게 욕하고 그러면 경찰에 신고해서..
ㅇㅇ : 뭐? 욕? 욕해? 니가 먼저 나한테.. 야! 경찰도 사람이야.
 야! 너 경찰보고 야. 너. 해봐. 경찰이 너 가만두겠나.
고소인 : 내가 먼저 당신한테 말 걸었냐구? 당신이 지금 먼저 시비잖아.
ㅇㅇ : 얘가 어디서 줏어들어갖고. 어디서 사람 유도하고, 여전히..
 너 괴롭힌거. 그게 니 천성이냐.
고소인 : 내가 당신을 뭘 괴롭혔는데.
ㅇㅇ : 니 부모님한테 부끄러운줄 알아. 똑바로 살아. 이년아.
고소인 : 내가 당신을 뭘?
ㅇㅇ : 너같은게 유도해서 넘어가고 그럴 내가 아니다.
고소인 : 구청에 감사 신청해서 입주자대표회장 감사 신청한게 괴롭힌거니?
ㅇㅇ : 야! 이년아. 말은 똑바로 하자. 내가 구청이고 어디고 신문고 어디고 다 말했지?  
 그랬는데. 나, 잘못된거 하나도 못찾고.. 플랭카드 걸었기 때문에 몰라.
고소인 : 시정명령 내려왔잖아.
ㅇㅇ : 너 무릎 꿇게, 내 앞에서 무릎 꿇어가지고 니 모가지 날려버릴 수도 있어.
 이년아. 이 썅년아. 사람 괴롭혀갖고 응급실에 몇번을. 이 빌어먹을 년.
고소인 : 욕하지마. 사람한테 욕하지 마.
ㅇㅇ : 여기 아파트에 000이라는 년이 얼마나 못되고 벼락맞아 뒤질년이라고
 주민들이 다 알아. 이년아. 사람 괴롭히고. 응?
고소인 : 창피한줄 아세요.
ㅇㅇ : 니가 부끄럽고 창피한줄 알아. 이년아.
 나처럼 이렇게 욕하고. 욕 이보다 100배는 더 하고 싶은 사람들이.
 우리 아파트 주민중에 거의 다수일거야. 너 아는 사람 거의일거야.
고소인 : 창피한줄 아세요.
ㅇㅇ : 야! 빌어먹을 거지한테 쓰는게 아니고 너겉은거 한테 쓰는거야.
고소인 : 욕하지 마세요.
ㅇㅇ : 욕? 니가 먼저 반말로 너라고 했잖아. 언니같은 사람한테.. 이년아.
고소인 : 나한테 욕하지 마. 그리고 창피한줄 알아. 우리 아파트 시끄럽게 하지마.
ㅇㅇ : 내 입이. 어? 내 입이 아깝다. 야.
 너같은것하고 말 섞는것 자체가 내 입이 아깝다.
고소인 : 입이 아까운데 왜 말섞어. 내가 아까 당신한테 먼저 말 걸었어?
 상대하지 마. 나도 당신 상대 안할께.
ㅇㅇ : 사람도 아니야. 너는. 짐승만도 못한거야. 그렇게 사는거 아니야. 알아?
 나도 있잖아. 좋게 너같은것한테 하고 싶은 얘기가 있잖아. 한마디 딱 해주자면.
 너, 있지? 지금부터 좋게 살아.  나중에 가서 나이먹고 그래서 빌어먹지 말고.
 그리고 너 있지? 진짜 사람들한테 못된짓, 나쁜짓 하도 많이 하고 사람 괴롭혀 대고.
 하도 이상한짓거리 많이 해가지고..
고소인 : 아파트 구청에 민원 넣은게 괴롭힌 거에요?
ㅇㅇ : 너 있지. 녹음기 너 입에다 대고 녹음을 시켜? 니가 한말을?
고소인 : 아파트 구청에 민원 넣은게 괴롭힌거냐고요. 잘못한게 있으니까 민원 넣었죠.
ㅇㅇ : 못된짓 하잖아. 그러면은 그때 죄값 니가 다 치르고 받는 거야.
고소인 : 아니, 뭐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어거지 부리지 말고 가던길 가세요.
ㅇㅇ : 녹음기 입에다 대고.. 가세요? 부끄러운줄 알아. 니 양심도 없냐. 너는? 너 진짜 부끄럽지도 않니?
 남들을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너나 똑바로 살으라고. 이년아.
 뭐? 동대표를 니가 어찌해서 그만뒀냐고? 야! 씨발년아.
 내가 동대표 회장을 너가 어찌해서 그만뒀다고?
 너가 괴롭혀서 그만둔게 아니라, 이 고급 인력이 말이야. 너같은 싸이코 같은 것하고 상종하기도 싫고.
 내 가던길. 그래, 하던일 하려고 그만뒀다. 너 많은 사람들을 괴롭혀 갖고 동대표들이 그만두게 했지?
 다른 사람들은 괴롭혀서 그만뒀지만.
 나는 너깟것 때문에 괴롭힘 당해서 그만둔게 아니라 내 할일 한다고
 그사람들이 ..하고 있잖아.
 알았니? 너 이제 마음 똑바로 쓰고 살어.
 지금까지 못되게 살았으면 이제와서 반성의 기회로 삼고 남은 삶을 똑바로 살으라고. 이년아.
 나같은 사람 건들어서 너한테 아무런 득이 없어. 알아? 
 이 썅년아.
고소인 : 욕하지 마. 욕하지 마. 어디다 대고 욕이야?
ㅇㅇ : 진짜 마음 똑바로 쓰고 살아. 사람 그렇게 괴롭혀대고.
 어떻게 이 아파트 주민중에 너를 아는 사람 모두 다 너한테 당해가지고
고소인 : 말조심해. 말조심해. 내가 당신 고소 안하려고 했는데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ㅇㅇ : 내가 너 고소, 고발 하려고 경찰이고 검찰에 직접 고발하려고 자료 다 싹 다 갖고 있어.
 이년아. 하나도 안버리고.
고소인 : 고발해.
ㅇㅇ : 내가 언젠가 기회가 오면 너 고발뿐이 아니라 너 진짜 작살낼거야. 알아?
 나 무서워하고 살아야 될거야.

IP : 121.129.xxx.8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어요
    '14.7.7 1:51 PM (210.91.xxx.116)

    50만원 벌금 나오겠네요

  • 2. holala
    '14.7.7 1:55 PM (1.232.xxx.27)

    원글님 고생이 많으세요--; 낭도 더운데 홧팅입니다..
    돈 몇 푼으로 참 사람이 더럽네요...

  • 3. @@
    '14.7.7 2:02 PM (119.67.xxx.75)

    지난 글도 봤어요.
    님 참 대단하시네요.
    나서기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 내 주셔서 제가 다 고맙네요.

    이런 분들이 더 많아져야 할텐데요.
    생각만 하지 않고 저도 불의에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4. 응원합니다
    '14.7.7 2:06 PM (113.216.xxx.27)

    지난글은 못봤지만 잘하셨어요

    용기를 행동으로 옮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5. 원글님
    '14.7.7 2:09 PM (112.145.xxx.27)

    지난 글도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런 분들이 더더욱 많아져서 비리가 줄어드는 세상이 되어야 할텐데....

  • 6. ㅇㅇ
    '14.7.7 2:15 PM (223.62.xxx.78)

    아이들 조심시키세요. 요즘.원한관계 보복사건이 너무 많아서 무서워요. 용기있는 행동에는 박수치고 싶지만.. 아이들 어린애들 키우시면 조심하세요.ㅠ

  • 7. ㅁㅁㄴㄴ
    '14.7.7 2:16 PM (122.153.xxx.12)

    모욕죄 [侮辱罪]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형법 제311조).

  • 8. 건너 마을 아줌마
    '14.7.7 2:16 PM (222.109.xxx.163)

    아이고~ 님! 수고 많으셨고요... 홧팅임다.
    저 동대표 정말 악질이고 많이도 해먹었나 보네요.

    (근데... 중간에 님 본명 나왔오요. ^^;; )

  • 9. ....
    '14.7.7 2:21 PM (112.155.xxx.72)

    새누리당 같은 아줌마네요.
    자기는 절대적으로 옳고 상대편은 뭔짓을 해서 괴롭혀도 법은 피해갈 수 있다는
    신념이 있는.

  • 10. ..
    '14.7.7 2:23 PM (39.119.xxx.207)

    우와 용기 대단!

  • 11. 화이팅
    '14.7.7 2:29 PM (209.121.xxx.104)

    원글님, 화이팅!
    저런 똥누리 악의무리 같은 말종, 반드시 처절하게 응징해주세요.

  • 12. 저도 이사온지 얼마언됐지만
    '14.7.7 2:33 PM (1.246.xxx.37)

    아무튼 관리소장 장기집권에 문제가 있다는건 느끼는데 우리단지에도 이런분 계시면 열심히 응원할텐데.

  • 13. 대단
    '14.7.7 2:41 PM (211.36.xxx.208)

    저런 욕을 한참이나 듣고도 흔들리지 않으시다니...
    저같으면 한 열번들엇으먼 폭발해서 녹음이고뭐고 같이 폭발햇을텐데..
    대화가안되는분이랑 어찌 견디셨는지 대단하십니다
    잘되길빌게요

  • 14. 관리비
    '14.7.7 2:46 PM (211.219.xxx.180)

    요즘이야 국토부니 서울시니 아파트 관련해서 관리비, 장충금등 공개하는게 의무가 되있지만

    관리사무소 구조가 동대표와 관리소장이 맘만먹으면 주민들 돈 빼먹는것은 누워서 떡먹기죠

    가장 쉽게 할수 있는 것은 공사비 부풀리는 방법입니다. 입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감시해야 하는 이유에요.

  • 15. 흥분하지 않은 사람이
    '14.7.7 2:57 PM (163.152.xxx.121)

    이기는 거죠. 일단 상대는 흥분하고 이성을 잃었으니 자기가 뭔 말하는지 모르잖아요.
    잘하셨어요. 저도 한 수 배웁니다.

  • 16. ...
    '14.7.7 3:06 PM (61.74.xxx.243)

    와 멋지십니다.

  • 17. 쑬루
    '14.7.7 3:13 PM (210.96.xxx.22)

    응원합니다 고생많으세요

  • 18. 어이휴 참..
    '14.7.7 4:00 PM (112.173.xxx.214)

    지가 구리니 사퇴해놓고 저러고 싶을까..
    주민들 귀한 돈을 저거 맘대로 꿀꺽 해 놓고 참 하늘이 무섭지도 않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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