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기 청문회-국정원 직원, 취재 명찰 달고..‘야당 도촬’ 파문

조작은오늘도계속됨 조회수 : 834
작성일 : 2014-07-07 12:30:45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5647

‘취재’ 명찰 달고 있어…박영선 “댓글사건, 간첩조작 하던 곳이..”


[상보: 2014-07-07 12:04:20]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7일 국회 정보위원회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부터 진통을 겪었다. 

논란은 이날 본격적인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기 전 국정원 직원이 청문회장에서 야당 청문위원들의 책상에 놓인 자료를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시작됐다. 이 직원은 국회 출입기자 일시취재 명찰도 패용하고 있었다.

정보위원인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누군가가 자료를 찍고 있어 확인을 해보니 국정원에서 나온 직원이라고 한다"며 "국정원 직원이 인사청문회장에 들어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당장 퇴청 명령을 내려달라"고 위원장에게 요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정원이 댓글 사건, 간첩 조작을 하던 곳인데 인사청문회에도 마음대로 (취재) 명찰을 달고와 국회의원을 감시하고 있는가"라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발했다.

박 원내대표의 이같은 문제 제기에 장내가 소란해지자 결국 김광림 정보위원장(새누리당)은 청문회 시작 30분만에 정회를 선포했다.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c0oi9fVCCJY&feature=player_embedded



IP : 211.177.xxx.1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7 12:54 PM (112.218.xxx.82)

    태생이 그런걸
    절대 변하지 않는다
    해제시켜야한다

  • 2. 오~
    '14.7.7 1:19 PM (211.46.xxx.253)

    박영선 원내대표님 화이팅!!!
    박영선 의원님이 원내대표 된 뒤로 맘이 아주 든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518 신나게 탈모중 어떤방법써야할까요? 5 돌려놔 2014/08/10 1,993
407517 세월호2-17일) 실종자님들~~! 돌아와주세요.. 29 bluebe.. 2014/08/10 1,339
407516 바톨린낭종?농양으로 병원 가보신 분.. 8 염증 2014/08/10 15,570
407515 저 어쩌면 좋을까요 1 내사랑 2014/08/10 1,094
407514 에일리의 여러분! 6 감정이입 2014/08/10 2,302
407513 요즘 어떤 피자가 젤 맛있나요? 23 피자 2014/08/10 4,593
407512 대학이란것도 일종의 사업아닐까요 9 we 2014/08/10 1,620
407511 제목 삭제 3 설레는 2014/08/10 1,111
407510 김치 맛있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4 김치 2014/08/10 1,812
407509 예은이아버님 유경근님이 응급실 실려가셨답니다 32 제발 2014/08/10 5,364
407508 약사친구가 부럽네요 50 di 2014/08/10 23,243
407507 윷놀이 할때 모서리에 걸리면..?? ... 2014/08/10 987
407506 칫솔질? 복잡하게 할 것 없다! 2 맘이야기 2014/08/10 2,948
407505 베스트에 친구동생 결혼식 답정녀.. 14 나도.. 2014/08/10 5,065
407504 혼자 사시는 분들 3 ........ 2014/08/10 2,039
407503 산케이“국회 발언과 조선 칼럼 바탕으로 썼는데 명예훼손?” 2 무엇을 했을.. 2014/08/10 1,150
407502 저는 시어머니가 정말 좋아요. 39 운다 2014/08/10 10,055
407501 부산 코스트코 이전하는거 맞나요? 4 부산맘 2014/08/10 8,112
407500 인천에 괜찮은 일식집 추천해 주세요 5 땡글이 2014/08/10 1,448
407499 오늘 아빠어디가에서 빈이가 한 말 9 반성 2014/08/10 6,235
407498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 봐요 1 *_* 2014/08/10 861
407497 제사 시간 앞당겨서 지내시는 집안 32 궁금해 2014/08/10 18,423
407496 비대위원장이 다행히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9 박영선 2014/08/10 1,797
407495 여중생 보낼만한 식습관고치기 캠프 없을까요? 3 캠프 2014/08/10 1,372
407494 약속 어음을 받았는데, 궁금해요. 2 제발답변 2014/08/10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