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41살 다욧트 조회수 : 598
작성일 : 2014-07-07 10:05:30

다욧트를 해야 합니다. 더이상은...ㅠㅠ

 

직장맘이다 보니 점심시간이 갑자기 생각이나서요.

 

아침 새벽에 6시 10분 정도부터 집 앞 헬쓰클럽에서 런닝머신 간단한 아령운동 등.. 1시간 정도 운동하고 집에 옵니다.

 

아이 깨워서 밥 차려주고.. 저 씻고 부랴부랴 회사에 나오구요.

 

앉아서 근무하는 환경이다보니 계속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요. 저녁시간에는 아이 학원 라이드 숙제 등등으로 시간 내기가 어렵구요. 혼재서 헬쓰클럽에서 런닝머신 하는 것 만으론 다이어트 효과가 별로 없을 것 같아서..

 

PT 를 받아볼까 하는데...ㅠㅠ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에 운전해서 한 10분정도 거리에 PT 만 하는 짐이 있더라구요.

 

일반적으로 PT  시간이 50~60분 정도라고 들었는데.. 그 점심시간에 PT  다녀볼까요?

 

아님 새벽운동시간에.. 혼자서 근육운동을 좀 해볼까요?

 

목표는 10킬로 입니다만.. 41살이기도 하고.. 하도 잦은 다이어트로.. 이젠 왠만큼 굶어도 살이 안 빠지는 것 같아요.

 

점심시간에 왔다 갔다 운동하기가 좀 번거로울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10킬로 정도 빼려면.. 얼마나 어떤 노력을 해줘야 하는 걸까요?

 

일평생.. 날씬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ㅠㅠ

IP : 125.131.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7 5:01 PM (203.229.xxx.62)

    먹는걸 줄이세요.
    운동 열심히 해도 음식을 줄이지 않으니 그대로인데
    옆구리 살이나 등살이나 군살들이 빠져 남 보기엔 늘씬해 보이고 몸이 정돈되어 살 빠졌다고 하는데
    몸무게는 그대로거나 1-2키로 더 나가요.
    그 살들이 배에 몰려서 배가 경주 왕릉만큼 불룩해 졌어요.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보면 다 날씬해졌어요. 운동 선생님이 몸무게나 배 나온것 신경 쓰지 말랴고
    언젠가는 다 빠지고 날씬해 진다고 하더니 그대로인 내 몸을 보고 혈액 순환이 안되서
    몸이 정체되어 있다 고 한동안 위로 하더니 얼마전부터는 운동 오래 해도 안 빠지면
    먹는걸 줄이라고 해요. 매일 다이어트 해야지 하면서 오늘만 먹고 내일 부터는 다이어트 하자
    하면서도 실천이 안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741 윤일병 과대보도 재보선 패배세력 탓 6 진홍주 2014/08/11 1,175
407740 어제 치킨시켜먹었는데 신세계네요 6 타카토라 2014/08/11 5,049
407739 2006년에 지어진 아파트1층(마당?조금있음) 어떨까요? 10 조언 2014/08/11 1,705
407738 '헌데'나 '해서'라는 단어? 10 표준어 2014/08/11 1,360
407737 온라인으로 사업하다가 망한아이템 하나씩만 얘기해주세요^^; 2 ㅠ.ㅠ 2014/08/11 2,084
407736 아이, 할머니..하루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여행고고 2014/08/11 1,149
407735 한국에서는 사람밀고 치고 다니고 문 안잡아주더라도 외국에서는 9 ........ 2014/08/11 1,785
407734 아빠와의 단절된 관계.. 회복할수있을까요 3 2014/08/11 2,102
407733 교정장치 계약한거 말고 바꿔도 될까요 1 2014/08/11 867
407732 이번 여름엔 계속 배고파요 3 배고파 2014/08/11 1,086
407731 도서관에서 영화보는거요 2 더미굽 2014/08/11 1,149
407730 그것이 알고 싶다 - 방송판, 악마를 보았다. 1 00 2014/08/11 2,278
407729 자식에게 무언가를 해주거나 주는 것은 정말 하나도 안 힘든가요?.. 14 .... 2014/08/11 3,940
407728 [여야협상 무효!] 국회 잘 다녀왔습니다. 16 청명하늘 2014/08/11 2,148
407727 무궁화 때비누 사용하시는분? 이거 너무 건조하지 않나요? 2 soss 2014/08/11 3,135
407726 시어머니때문에 남편과 냉전중..어찌할까요.. 16 냉전중 2014/08/11 4,689
407725 개인의 불행을 투표랑 연결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지 않나요? 2 ........ 2014/08/11 875
407724 왜 우리나라는 예절교육을 안시키죠? 문잡아주는거나, 서로 안부딪.. 30 왜 우리나라.. 2014/08/11 3,453
407723 택배포함 4700원짜리 참외 한 박스는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 6 ..... 2014/08/11 2,262
407722 금방 큰사고 날뻔했어요 5 또조심 2014/08/11 2,847
407721 특별법 국민투표 하면 좋겠어요. 세월호 2014/08/11 899
407720 문 잡고 있어주는 거 3 ..... 2014/08/11 1,527
407719 잠실싱크홀이요? 정말 무섭고 겁이나서? 23 벌컨 2014/08/11 5,957
407718 기업체 신입사원 나이상한이 몇살인가요? 3 ... 2014/08/11 1,789
407717 국회 소식 좀 올려주세요 현재 2014/08/11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