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외삼촌 아들의 둘째돌잔치

주말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14-07-06 17:03:00
신랑만 가라하면 안될까요
친척들이 안좋게 본다고 무조건 같이가야 한다네요
지금 신랑하고 싸워서 기분도별로고 일요일저녁 집에서 그냥 쉬고 싶네요
시부모님은 지방에 계셔서 안오시는데 시이모님 하고 시댁 친척들이 많아서 행사때마다 가야해서 피곤하네요
IP : 124.49.xxx.1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자 벼슬
    '14.7.6 5:17 PM (122.128.xxx.172)

    시외삼촌 둘째 아들의 돌잔치라니....
    남편만 보내세요.
    그런 자리에 뭘 부부동반까지 합니까?

  • 2. 어휴
    '14.7.6 5:21 PM (122.36.xxx.73)

    사촌동생네 돌잔치하는데 가는것도 힘들더라구요.그런데 일요일저녁은 좀 심했다.........토요일 낮이나 일요일 낮이면 바람쐴겸 밥 한끼 먹는다하고 다녀오라 하겠구만.........걍 남편혼자 보내요..

  • 3.
    '14.7.6 5:42 PM (1.242.xxx.102)

    울며느리는 6명 시이모들이 자주모이는데 끼워달라고
    대충 모이는때 짐작하여 언제 모이냐고 이번엔 저도 끼워주세요 해요
    가끔 좋은곳 모임이면 올수 있는지 카톡 날리면 거의 비로옵니다
    며늘 아이 돌때 시이모들가족 25명정도 참석하여 물심양면 지원하고 끝나고 같은호텔 바에가서 뒤풀이도 시이모들 부담

  • 4. ..
    '14.7.6 5:45 PM (223.62.xxx.58)

    안가는걸 컨셉으로 굳히세요. 안가도 안온지도 몰라요 가도 왔나부다 자주보네 그런거고.. 대신 남편도 친정행사 좀 빠지게 해주시구요

  • 5. 시짜가
    '14.7.6 6:38 PM (175.223.xxx.59)

    문제가 아니라 이런건 집안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친정 외사촌 아기 돌잔치 남편이랑 저는가요

  • 6. 얼마나 가까운 관계인지...
    '14.7.6 7:09 PM (203.247.xxx.20)

    평소 외삼촌과 얼마나 가까운 관계였고, 소통이 있었는지로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흰 외삼촌과는 왕래가 있지만, 외사촌들과는 거의 연락 안 하고 지내기 때문에

    외사촌 결혼에만 갔었고, 돌잔치에는 부모님만 가시고 저흰 안 가거든요.

  • 7. 시외삼촌아들
    '14.7.6 7:10 PM (110.14.xxx.69)

    사촌 형제아닌가요?
    거길 안가나요?

    원글님 이모아들 둘째 돌단치 안가시나요?

  • 8. ??
    '14.7.6 9:25 PM (125.177.xxx.133)

    시외삼촌의 아들이면 남편 사촌이잖아요. 저희 부부는 사촌의 아이 돌잔치는 당연히 참석하는데..
    요즘에도 사촌, 외사촌을 구별하나요? 둘째 돌잔치라는게 조금 걸리지만 가까운 친척간이니 그것도 큰 문제는 아닌것 같고요.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고 그 사촌과 얼마나 가까운 사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왕래 거의 없는 남편의 사촌이라도 초대 받았다면 부부동반으로 참석해요.
    남편이 제 외사촌 아이 돌잔치에 가기 싫다는 이유로 혼자 가라고 하면 아주 기분 나쁠거 같은데..
    물론 남편과 냉전중이시라니 원글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 9. 이러다
    '14.7.6 11:10 PM (219.250.xxx.89)

    나중에는 결혼식도 몇다리 건너서는 아예
    참석안할것 같다

  • 10. 파란하늘보기
    '14.7.7 4:29 AM (218.39.xxx.132)

    둘째돌잔치까지 가나요
    사촌도 사촌나름이죠
    사촌이라도 왕래 잘 없는집도 있어요
    저희집이그런케이스요
    형제 엄청많고 친척 많아서
    돌잔치는
    거의 어른들만 참석해요
    결혼식도 아니고 무슨

  • 11. 리기
    '14.7.7 4:44 AM (121.148.xxx.6)

    사촌의 아이 돌잔치라면 저는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523 매실에 거품 생기는데 설탕을 더 넣어 줘야 할까요? 8 백수가체질 2014/07/07 1,866
396522 말 안 듣는 (학습 조언) 초등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 2014/07/07 1,031
396521 에뛰드 앞머리 가위 후기..ㅠ.ㅠ 13 ... 2014/07/07 7,852
396520 전기장판 보관 2 전기장판 2014/07/07 2,034
396519 다리 굵고 발목도 두꺼운 사람은 웨지힐 피해야하죠? 4 ..... 2014/07/07 7,351
396518 '증거조작' 국정원 협조자 ”죄송하다” 사과편지 1 세우실 2014/07/07 826
396517 가득찬 냉장고는 싫어요ㅠㅠ 13 ... 2014/07/07 3,468
396516 집안에서 쉴새없이 움직이며 집안일하는 주부님들 6 주부 2014/07/07 2,694
396515 리스킨 화장품 아시는 분 계세요? coco 2014/07/07 734
396514 어제 친구가 돈 안갚는다고 쓴 사람인데요 6 d 2014/07/07 2,624
396513 산부인과 초음파 금식해야 하나요? 2 ... 2014/07/07 2,595
396512 파키남자와 결혼한 어느 여자의 최후~ 18 사랑소리 2014/07/07 21,060
396511 제주도 많이 큰가요?? 5 00 2014/07/07 1,288
39651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7.07am] 청문회·국조에 임하는 朴의.. lowsim.. 2014/07/07 759
396509 요즘도 집안에서 대놓고 흡연하는 간큰 남편 있나요? 13 흡연 2014/07/07 2,385
396508 한국 여자의 애교 15 Niyaon.. 2014/07/07 5,483
396507 서울대 교육학과 마피아와 김명수 후보자 2 학피아 2014/07/07 1,033
396506 30대에 현금동원 80억이 가능한 여자,, 19 사랑소리 2014/07/07 6,928
396505 2014년 7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07 842
396504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6 사랑소리 2014/07/07 1,994
396503 장거리 비행기에서 만화 틀어주는 애기 엄마들 41 ... 2014/07/07 10,599
396502 어떤 여자들이 불체자와 결혼할까..?? 7 사랑소리 2014/07/07 2,729
396501 한국드라마와 외국드라마의 차이점, 14 사랑소리 2014/07/07 2,757
396500 정년퇴직후 어떻게 살까 국민연금도 늦고 1 보보 2014/07/07 1,940
396499 폰으로 찍은 동영상을 공유하려면? 6 나뭇잎 2014/07/07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