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녀가정이나 좀 형편 안좋은 가정의 아이들 낮에 공부방식으로 봐주는곳이 있는데
주말에 출근하는 부모들을 위해 주말도 한다네요.
오늘 가면 한 20명 정도의 초중학생이 있다는데 처음엔 치킨이나 피자를 주문해주려 했다가
애들이 햄버거가 더 좋다고 했다해서
햄버거로 주문해주려 합니다. 어느 매장의 어느 햄버거가 맛있는지 알려주세요.
햄버거+ 감자튀김+ 음료수 40개 하고 수박을 주문해주려는데
딱 찝어 어느 매장 어느상품이름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맥ㄷ날드 상ㅎ이치킨버거? 이런식으로요.
가격은 상관없습니다.
있다가 오후 4시쯤 간식으로 주문해주려고요.
싸이버거도 요즘 맛있어요!!
요즘 버거킹 행사해요..
햄버거중에 갑은 버거킹이죠^^
피자나 치킨은 먹다보면 적게 먹는 아이 만 먹는 아이 그래서 햄버거처럼 인당 먹을수 있는게 좋아요.
무난하게 롯데리아이나 맥도날드의 불고기버거 괜찮더라구요. 달달하니 아이들 입맛에는 괜찮더라구요.
그맘때 아이들은 채소많이 들어간건 싫어해요.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정도면 좋을듯
고딩은 없고 초딩 중딩이면
맥도날드 빅맥이 제일 무난할듯하네요.
버거킹은 고딩이상이 좋아할 듯하고
비싼 가격때문에 상대적으로 접할 기회가 적은 버거킹 와퍼를 이번 기회에 한 번 먹어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버거킹 주니어와퍼세트도 좋겠네요.
가격대 상관없이 베푼다고 하시는 거 보니 버거킹도 좋을듯 싶어요.
런치세트.시간이 아니면 버거킹 햄버거 세트가 약 천원 정도 더 비쌀겁니다.
다양한 경험을 위해서 버거킹 주니어와퍼 추천.ㅎㅎㅎ
기타 브랜드에서는 무난하게 불고기버거세트 추천.ㅎㅎㅎ
KFC에서는 징거버거세트 추천
원글님 딴얘기인데 혹시 그렇게 자원봉사하는 곳은 어떻게 알아봐요? 제가 관심이 있어서요...
이런 글 아름다워요 미소가 절로지어집니다.
그리고 저도 윗님처럼 이런 자원봉사 관심 있어요
혹시 정보주실수 있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
아아 사실 제가 무슨 대단한 자원봉사를 하는건 아니고요.
저랑 가깝게 지내는 친한분이 거기 선생님이에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이나 이주일에 한번정도
가서 청소라든지 빨랫거리?(커텐이나 이런 저런 아이들 공동사용물품들) 빨래방에 가져다가 빨아다
주고 하는거 하는 정도고요.
제가 알게 된 계기는 그 지인 때문이고요.
다른 자원봉사자분들도 계시는데..동사무소 같은데 알아보고 왔다는 분도 계셨어요.
동사무소에 문의해보면 주변 저소득층 아이들 공부방 같은 알려줄거에요.
많은 분들이 알려주신 와퍼로 시켰어요. 여러가지종류로 하면 애들이 싸울수도 있을것 같아
그냥 같은걸로~
버거킹 와퍼 불고기20개 치즈와퍼 20개 세트로 보냈습니다. 답글들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덕분에 아직 세상은 살만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