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월세 천만원짜리 집에 살던 유섬나의 현재

ㅋㅋ 조회수 : 5,404
작성일 : 2014-07-06 09:12:12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705141210437

유 씨가 있는 교도소는 1890년대 후반에 지어졌다. 1200개 방의 남자 재소자 수용 건물과 그 보다 적은 크기의 여자 재소자용 건물이 있다.

...
지난 2004년 마약운반범으로 오인돼 이 곳에서 억울하게 3개월을 보내야 했던 주부 장미정 씨는 자신의 수필집 '잃어버린 날들'에서 악몽 같았던 수감 생활을 이렇게 적고 있다.

"방 양쪽에는 침대가 하나씩 있고, 작은 세면대와 거울, 변기가 전부다. 가로, 세로 2.5m 쯤 되는 화장실은 칸막이 없이 천으로 가려져 있다. 수감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작업장에 나가 일을 하는 데 열심히 하면 한 달에 13~16만원까지 벌 수 있다...구치소에서 공공연한 비밀은 성추행이었다...교도관도 모두 여자였지만, 원래 동성애자여서인지, 특수한 환경에서 일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인지 교도관 중에는 노골적으로 성향을 드러내는 이들이 있었다."

...

아버지와 동생들은 아직은 잘먹고 잘사는데
ㅋㅋ

IP : 121.166.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뉴스를 보니
    '14.7.6 9:50 AM (110.14.xxx.69)

    프랑스도 돈이면 ...

    프랑스정부에서 유병헌 사진전을 강제로 막았다는 기사가 나오잖아요.

    한국정부에서도 무책임한 장미정씨와
    어찌유씨딸을 비교...

  • 2. 원글
    '14.7.6 10:06 AM (121.166.xxx.152)

    장미정씨와 비교한게 아니라
    이분말고는 유씨가 갇힌 감옥환경이 어떤지 알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
    기자가 장미정씨글속의 프랑스 감옥을 인용했겠지요

  • 3. 근데 저기서
    '14.7.6 1:18 PM (110.13.xxx.199)

    교도관들 돈으로 매수하고 있지 않을까요?
    보니까 교도관들도 저정도면 쓰레기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371 초등 1학년 딸아이 단짝 친구땜에 고민이에요 11 친구관계 2014/07/06 5,009
396370 약국에서 카드결제했는데 약제비영수증엔 현금으로 되어있는데 왜 그.. 1 ... 2014/07/06 1,450
396369 반 자른 오이로 오이지 만들 수 있을까요? 9 오이지 2014/07/06 1,816
396368 sk텔례콤으로 이동하면서 공짜 폰 받을 수 있나요? 5 그네하야해라.. 2014/07/06 1,421
396367 영화 만추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2 sk 2014/07/06 1,856
396366 올빽해도 예쁜 여자 연예인 누가 있나요? 34 올빽 2014/07/06 5,874
396365 소아마비가 호전될수 있나요 3 2014/07/06 1,585
396364 중1 기말고사 준비 도와주시나요? 스스로하나요? 12 힘드네요 2014/07/06 2,578
396363 참기름 들기름 사용용도 구분이 안가요 3 2014/07/06 10,861
396362 대법원, 확정일자 주택임대차 현황…가정ㆍ직장서 인터넷 확인 아틀라스 2014/07/06 1,071
396361 빠른 요리 중 하나가 비빔국수죠? 7 2014/07/06 2,024
396360 연희동 여자가 혼자살기 어떤가요 2 이사 2014/07/06 2,549
396359 친구가 돈안갚고 카톡씹어요 13 ㅇㅇㅇ 2014/07/06 4,696
396358 스쿨** 김밥 찍어먹는 하얀 소스 대체 뭘까요? 김밥소스 2014/07/06 1,053
396357 가끔 만나서 멋진 요리를 해주는 분이 있어요. 5 흐르는 물 2014/07/06 1,617
396356 코스트코에 물놀이용품 큰 튜브 있나요? 1 ... 2014/07/06 1,145
396355 라면 드실때 ..다들 면발을 한번 데쳐내고 드세요 ? 16 쇼리 2014/07/06 4,632
396354 별 내용 없어요 (내용 펑) 20 아줌마 2014/07/06 1,900
396353 저는 왜 보는 눈이 없을까요 14 심미관 2014/07/06 3,896
396352 남편이 유통기한 한달남은 꿀을 사왔어요 9 ㅇㅇ 2014/07/06 2,061
396351 이상한 메일을 받았어요 스팸인가요? 아님 무서운 건가요? 4 bb 2014/07/06 2,186
396350 썸남과의 최후 38 claire.. 2014/07/06 13,955
396349 두드러기로 응급실 갔더니 여기도 저기도 사람이 14 치료 어찌하.. 2014/07/06 7,971
396348 도우미 1 2014/07/06 1,086
396347 폴로..라코스테..천 재질 7 ㄹㅎ 2014/07/06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