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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차에 방치해 숨진 아들..실수? 살인?

이해불가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4-07-05 18:50:59

어떻게 아이를 7시간이나 차에다 두고 잊을 수가 있을까요? 

섭씨 30도에 가까운 찜통 더위 속에서 무려 7시간이나 차 안에 갇혀 있던 2살 아이 ...숨진채 발견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40705135706300

 

아이 키운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사건이네요..

IP : 180.230.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믿을수 없어요.
    '14.7.5 6:53 PM (121.162.xxx.53)

    멀쩡한척하면서 사는 정신이상자였을 것 같아요. ㅜㅜ 애기 불쌍하다.

  • 2. 이거
    '14.7.5 6:56 PM (122.34.xxx.34)

    거의 고의라고 판명이 났어요
    중간에 차에 와서 뭘 꺼내가는 장면이 씨씨티비 찍혔고
    그전에 컴퓨터에 차안에 동물 두면 몇시간만에 죽나 이런거 검색한 것도 적발 됐구요
    처음엔 저 아빠 평생 애한테 미안해서 어떻게 사나 했는데
    아빠가 아니라 미친 사이코 악마였어요

  • 3. 민돌맨돌
    '14.7.5 6:56 PM (182.213.xxx.203)

    인터넷으로 '차안 질식사' 같은 걸 검색해본 걸 보면 살인 맞아요.
    전 다른 기사로 봤는데 첨에 동정론으로 만들어졌던 석방추진카페 등등 다 폐지했더군요.

  • 4. 이해불가
    '14.7.5 7:00 PM (180.230.xxx.146)

    소름끼치네요...
    정말 인간이 제일 잔인하고 무서워요..

  • 5. 알랴줌
    '14.7.5 7:00 PM (223.62.xxx.92)

    아이가 참 귀엽게 생겼는데
    차라리 입양을 보내지
    멀쩡한 아이를 왜 죽였을까요
    차 안에서 얼마나 울었을까 ㅠㅠㅠㅠ

  • 6. oops
    '14.7.5 7:39 PM (121.175.xxx.80)

    기사만으로 봐서는 아직 단정짓기는 어려운 사건인데요?

    SBS의 보도인데.... 지금으로선 애매모호한 고의흔적을 추적하는 그 꼼꼼한 정성으로
    옷닭 대선부정의 분명한 흔적들이나 제대로 보도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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