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가 전화 하시나요? 퇴근후나 휴일에

nn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4-07-05 18:09:33

저 근무시간중에는 웃으며 고분고분 시키는 일 열심히 하는 편인데

업무시간 외에 전화해서 작업지시 받는거 싫으네요.

본인은 쪼는 거라는거 모를테지만

부하직원 입장에선 그렇잖아요.

휴일에 밀린 일 하러 나가면

어찌 알고 나와선

이거 물어보고 저거 물어보고

결국 못하고 들어옵니다.

부재중에 떠있는 상사 전화.

뭐 필요한게 있음 차라리 문자를 보낼것이지

찜찜하게 꼭 부재중 전화.

아유..

IP : 112.149.xxx.1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받지마
    '14.7.5 6:52 PM (112.173.xxx.214)

    제 남편 회사도 전화가 오는데 그거야 회사가 휴일에도 문을 열어서 그런거구요.
    그거 아님 급한 전화 아닐테니 받지 마세요.
    급하면 문자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253 (세월호 100일-38) 세월호 카톡 알림글 뭐라고 쓰셨어요? 4 ㅠㅠ 2014/07/23 740
400252 [세월호 참사 100일, 33] 얼마나 구린 놈들이 많으면 3 닭똥집에쒜주.. 2014/07/23 772
400251 과외선생님 첫상담할때 3 과외 2014/07/23 1,660
400250 (세월호 100일-32) 이 나라에 아직 희망이 있다고 말하고 .. 3 은재맘 2014/07/23 578
400249 요즘 도우미 비용이 얼마인가요? 2 도우미 2014/07/23 2,007
400248 (세월호100-32 ) 나쁜놈 나쁜놈이라고 확실히 외쳐야 한다 .. 4 sns 2014/07/23 844
400247 (세월호 백일 27) 카톡의 노랑리본도 하나둘씩 6 돌아와요 2014/07/23 796
400246 수박도 씻어 먹는거에요?????????? 48 2014/07/23 5,218
400245 (세월호100일-28)저는요 3 잊지말자 2014/07/23 506
400244 박그네와 개박이의 모의는 계속되는거 아닐까요? 셜록 2014/07/23 661
400243 [세월호 100일 - 27] 끝나지 않은 참사…100일의 기록 3 세우실 2014/07/23 769
400242 아래 직장 체험 글 보니 6 부모진로특강.. 2014/07/23 1,407
400241 (세월호 100일 -26) 지워지지 않는 슬픔 3 제리맘 2014/07/23 742
400240 (세월호 100일 -25) 분노합니다. 5 겨울나무 2014/07/23 797
400239 99일 .! 돌아오실 분들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22 bluebe.. 2014/07/23 816
400238 (세월호 100일 24) 방충망의 매미 4 .. 2014/07/23 720
400237 2차성징 소녀.. 8 민망걱정 2014/07/23 1,811
400236 (세월호 100일-20) 이곳은 우리가 살아 가는 곳. 4 ../.. 2014/07/23 703
400235 소리 지를 수 있는 곳 어디 있을까요? 11 .. 2014/07/23 3,971
400234 파스타가 우리 몸에 이로운 음식인가요 41 이태리 2014/07/23 17,723
400233 아는엄마 아들이 유치원에서 주먹으로 눈때렸대요 15 아~ 2014/07/23 2,654
400232 궁민대 망하다.. 3 .. 2014/07/23 3,754
400231 아까 복습하면서 자영업글 2014/07/23 725
400230 삶의 의미를 모르겠네요 3 .. 2014/07/23 1,655
400229 세월호 100일 18 7 슬픈 아줌마.. 2014/07/23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