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다들 이런 마음들 일까요?
끔.찍.해.서.요.
http://m.news.naver.com/read.nhn?oid=032&aid=0002497816&sid1=102&backUrl=%2Fm...
1. 건너 마을 아줌마
'14.7.5 4:51 PM (222.109.xxx.163)http://m.news.naver.com/read.nhn?oid=032&aid=0002497816&sid1=102&backUrl=%2Fm...
2. 건너 마을 아줌마
'14.7.5 4:56 PM (222.109.xxx.163)저 정도로 지겨워들 하는 줄은 몰랐네요...
3. 개이버
'14.7.5 4:58 PM (106.146.xxx.231)네이버는 댓글들이 정말 미친거 같아요... 일베들이 몰려있는지
4. oops
'14.7.5 4:59 PM (121.175.xxx.80)일베충들이 원정댓글부대를 출동시켰나 봅니다.
사회 시스템이 극도의 부조리로 치달으며 해체단계로 접어들면
시스템의 어느 부분에선가 극우꼴통들이 창궐하게 되는데 지금 우리 사회가 정확히 그런 상황입니다...ㅠㅠ5. 정신건강을 위해
'14.7.5 5:00 PM (1.217.xxx.250)포털 기사댓글은 안 읽어요
정치성향을 떠나 제정신이 아님6. 건너 마을 아줌마
'14.7.5 5:02 PM (222.109.xxx.163)한 두 명이 아니라 80~90% 댓글이 저래서 소름이 끼쳤어요...
세상에나... 지겹다 수준이 아니라 완전 악담...7. 건너 마을 아줌마
'14.7.5 5:05 PM (222.109.xxx.163)저들이 모두 댓글부대 알바들이나 일베충들인 건지...
아님 정말 이제는 보통 사람들이 다들 저렇게 생각하게 된 건지...
쇼크네요... @,@8. 적어도
'14.7.5 5:07 PM (106.146.xxx.231)자주 가는 다음에서는 한 기사에 저렇게 집단으로 비슷하게 의견이 몰린 댓글은 본 적이 없어요.
정상은 아닌 듯.9. 아니죠
'14.7.5 5:35 PM (211.209.xxx.73)그래서 네이버를 안 봐요.
다음 댓글과는 완전 반대죠.
네이버는 점령됐다란 말 아시죠?
보니까 일베애들이 좌표 찍고 몰려들고 알바도 깔려 있고 그런다고 하잖아요.
보통 사람들은 아지고 슬퍼해요.사람 같지 않은 것들이 지껄이는 말들에 신경쓰지 마세요.
예전엔 누군가를 심하게 미워하고 싸잡아 욕하고 그런 거 정말 내 스스로가 견딜 수 없는 일이었는데
요즘같은 때는 저런 말을 뱉어내는 존재를 욕하는 게 차라리 견디기 쉽겠더라구요.숨쉬는 공기조차
아까운 것들이라 생각해요.10. 알랴줌
'14.7.5 5:35 PM (223.62.xxx.92)같은 기사라도 네이버와 다음은 색이 참 다르죠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시면...
일반적인 생각들이 그런가 - 판단 내리시면 아니됩니다요11. 음
'14.7.5 5:40 PM (221.152.xxx.85)그래서 네이버 탈퇴했어요
12. 건너 마을 아줌마
'14.7.5 6:03 PM (220.117.xxx.150)윗님들 말씀대로 라면... 그렇담 마음이 좀 덜 아프네요...
각자 일상을 즐겁게 열심히 살지 말고 슬퍼만 하자는 게 아니라
저 끔찍한 참사가 그냥 사고가 아니라 인재로 아까운 애들이 끔찍하게 죽은 사고이고, 또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잊지 말자는 건데...
참 저게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잖아요...13. 알랴줌
'14.7.5 6:06 PM (223.62.xxx.92)간혹 자기들끼리 댓글로 그래요
나 다음가서 털렸다
역시 네이버다 - 우리가 계속 사수하자
뭐 이런 곳 ..;14. ...
'14.7.5 8:44 PM (110.15.xxx.54)네이버 탈퇴하지 말고 계속 지켜야할 것 같아요.
15. 건너 마을 아줌마
'14.7.5 11:05 PM (222.109.xxx.163)오늘 집안일 하는 중간 중간 들락거림서 보니까 82에도 "지겹다, 숨이 막힌다" 하시는 분들 꽤 계시데요...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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