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명의에서 심장전문의가
스님이 심장질환으로 병원에서 진료 받는데
너무 채소를 많이 먹어도 콜레스테롤이 높아진다고 설명하네요.
전혀 이해가 안되서요.
지금 명의에서 심장전문의가
스님이 심장질환으로 병원에서 진료 받는데
너무 채소를 많이 먹어도 콜레스테롤이 높아진다고 설명하네요.
전혀 이해가 안되서요.
숨 많이 쉬면 공기에 질식한다는거나 마찬가지네요.
실제로 고기 별로 안먹고 채소 위주의 식생활하는데 콜레스테롤 높은 사람 많아요. 전 고기 위주의 식생활한 지 오래됐는데 정상이고요. 유전적인 것도 있는듯 합니다.
골고루 먹는게 제일인가봐요.
동물성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고...
유전으로 아는 지인이 그럽니다. 몸도삐쩍 마르고 했는데 음식 조절로 안돼서 젊은 나이부터 약먹더군요..
지인이 어릴때 도살을 목격하고 40년 가까이 채식만 하셨는데 지방간이 너무 심하셔서
체질을 알아봤더니 목양인이어서 식사를 바꾸셨어요.
적당히 기름 섞인 쇠고기를 기본으로 뿌리채소 위주로 드셨더니 지방간이 완치됐어요.
목양인(태음인)은 배추나 푸른 채소가 독이거든요.
건강할때는 뭐를 먹든 괜찮은데 몸이 안좋을땐 체질에 맞는 것을 먹어야하니
일단은 본인 체질을 정확히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댓글 주신 분들처럼 설명을 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부연 설명없이 채소만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진다고 하니
평상시 알던 상식과 달라 많이 혼란스러웠거든요.
유전이고 체질이고 그런 설명이 없으니 다답했어요.
그런데 위에 태음인 태양인,,,, 이런 체질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체질을 체크해주는 한의원이 있어요.
물론 운 나쁘면 잘못 체크하는 곳도 없진 않아요...ㅠㅠ
우리아이는 아토피가 너무 심했었는데 체질식하고 3개월만에 눈에 띄게 효과를 보고
반년쯤 되선 코끼리피부에서 뽀사시한 피부로 환골탈퇴 했었어요.
지금은 별의 별거 다 먹지만 안좋을땐 다시 며칠 체질식하면 다시 나아져요.
절대 안 믿던 우리 남편이 이젠 아이가 안좋아보이면 빨리 좋은 것 먹이라고 성화에요.
태양인ㅡ휴일에 대체로 답답해서 집밖에 나가있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불합리함을 참지못함ᆞ관공서나 ᆢ등에서 컴플레임 잘함ᆞ 상체가 다부진체형
태음인ㅡ술자리등ᆢ장시간 자리지키며 마실 수 있고 화를 잘 안냄ᆞ대체로 살집이 있고 민첩하지 않고 얼굴이 사각형인 경우가 많음
소양인ㅡ행동이 활발하고 물도 많이 마시고 화도 잘내고 화를 풀기도 잘하고 무슨일을 저지르기 잘하지만 싫증잘내서
뒤처리 미흡ᆞ
소음인ㅡ물을 안마심ᆞ멀미 잘함ᆞ웃지않으면 차거운 인상에 신경질이 많고 꽁한성격ᆞ화를 내진않고 속으로 쌓아놓고 잊지않음ᆞ여린인상ᆞ위장장애가 많음
기억나는 거만 적엇어요~
저도 처음 들어본 이야기네요. 간혹 채식한다는 분 중에도 뱝 양이 많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기도 하더군요.
환골탈태~~.......-_-
살찌면 대체로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죠
스님이라도 기름(전정류)도 먹고 탄수화물도 먹으니까요
스님도 음식 많이 섭취하면 비만오고 콜레스테롤 있다고 하던데요.
탄수화물 줄이고(밥을 평소보다 반으로 줄여 먹고) 병원 갔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그대로여서 의사에게 물어 봤더니 나물이나 생채소에 들기름, 참기름, 깨소금 듬뿍 쳐서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채소도 양을 줄이라고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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