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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먹을 게 없네요. 오늘 뭐 해드시나요?

// 조회수 : 5,832
작성일 : 2014-07-04 18:26:45
호박하고 김치, 단무지, 이게 다네요. 심하다~;;;;
생선은 종류별로 있는데 냉동이고 별로 안 땡겨요.
다들 오늘 뭐 해드시나요? 돈까스 먹고 싶다. ㅜㅜ
IP : 175.194.xxx.22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7.4 6:28 PM (210.91.xxx.116)

    밥위에 들기름으로 볶은김치+김가루+계란후라이 덮고
    미소된장국(유부넣고)에 먹었네요
    후식은 수박..맛있어요 냠냠

  • 2. ...
    '14.7.4 6:29 PM (39.7.xxx.192)

    오징어볶음

  • 3. 그 재료면
    '14.7.4 6:29 PM (180.228.xxx.111)

    호박 김치전 해먹으면 맛있겠네요,,
    전 어제 고기,., 하며 잠들어서 저녁은 제육쌈밥이요 (외식)

  • 4. 우리
    '14.7.4 6:30 PM (1.0.xxx.154)

    우리모두 외식해요~~~~ㅋㅋ

  • 5. ㅇㄹ
    '14.7.4 6:32 PM (211.237.xxx.35)

    제육볶음 지금 막 양념해놓고 오는길
    6시 50분이면 땡하고 들어오는 남편이라서 아예 식탁 세팅까지 해놨어요.
    평일은 제가 하고 주말은 남편이 당번이니 오늘저녁만 넘기자 하고있습니다.

  • 6. 123
    '14.7.4 6:33 PM (115.140.xxx.74)

    호박 동글하게 썰어 밀가루슬쩍 달걀물입혀
    부쳐 간장소스에 찍어드세요.
    단무지는 쫑쫑 채쳐 꼬옥짜서
    고춧가루 참기름 깨 파, 마늘 에 조물조물
    꼭 짤수록 식감이 오돌오돌

  • 7. 그 재료만님 찌찌뽕
    '14.7.4 6:34 PM (125.182.xxx.63)

    호박김치전 나도 그생각 했음요. 맛나겠다....쩝쩝...

    원글님 나처럼 엄청많이해서 커다란 유리 락엔락 사서 거기에다 쏟아붓고 며칠씩 먹어보세요.

    된장국도 한솥해서는 락엔락에 보관중.
    짜장도 많이해서 넣어두고있고, 어제는 스파게티소스 엄청많이 해서 또 냉장실에 넣어두었어요.
    아마 오늘저녁에는 시들해지는 야채들을 위해서 카레 한솥 끓여두고 내일 냉장고에 넣어두려고 계획합니다.
    김냉에 넣어두니깐 이주일정도는 쉬지도않네요.

  • 8. 마니또
    '14.7.4 6:36 PM (122.37.xxx.51)

    된장찌게에 열무비빔밥 해먹으려구요
    찬반도 넣고
    식사준비가 귀찮아져 큰일이에요
    저녁준비해야되는데,이러고 앉았네요
    가야쥐~

  • 9. 사치녀
    '14.7.4 6:44 PM (121.130.xxx.145)

    오늘은 왠지 치맥이 땡겨요 ㅎㅎ

  • 10. 뭐니뭐니해도
    '14.7.4 6:45 PM (223.62.xxx.88)

    여름엔 된장찌개와 열무김치지요.

  • 11. 강민주
    '14.7.4 6:46 PM (119.207.xxx.79)

    가지가 달리기 시작하니 감당이 안되네요
    가지 3종세트 준비했어요
    된장가지찜..
    들깨가루 듬뿍~ 가지나물무침..
    살살 녹는 가지전..
    이렇게 도배해도 잘 먹어주는 울신랑..
    그때만 이뿨~~ ㅋ

  • 12. ....
    '14.7.4 6:51 PM (182.221.xxx.208)

    나만의 밥상에는 김치
    상추 고추 쌈장

  • 13. ...
    '14.7.4 6:54 PM (223.62.xxx.11)

    김치찌개 녹두빈대떡 백김치 장조림
    후식은 자두요~

  • 14. 벌써드셨을라나?
    '14.7.4 6:59 PM (223.62.xxx.69)

    호박은 새우젖볶음 하시고
    단무지길게썰어서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무치시고
    김치는 김치전해서드세요 ㅋ

  • 15. 윗님 부끄러워요 앙~
    '14.7.4 7:10 PM (115.140.xxx.74)

    새우젖 ㅋ

  • 16. //
    '14.7.4 7:11 PM (175.223.xxx.53)

    결국 분식점에 와서 애들하고 사먹는 중입니다. ㅜㅜ 급반성중.

  • 17.
    '14.7.4 7:32 PM (211.58.xxx.49)

    어제는 멸치육수에 김치넣고 칼국수.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요즘 장 적게 보고 있는 재료 이용해서먹으려구요. 너무나 적자라서요.
    오늘은 요즘 싼 감자와 양파, 돼지고기 넣고 짜장만들었어요. 어제 남은 칼국수에 짜장면 해주려구요.

  • 18. ..
    '14.7.4 7:45 PM (218.38.xxx.245)

    돼지불고기 했어요 맛있네요

  • 19. 빠에야
    '14.7.4 7:51 PM (92.109.xxx.64)

    해물믹스에 토마토 소스 생쌀넣고 푹 익혀 냠냠.

  • 20. 조화로운삶
    '14.7.4 8:00 PM (121.167.xxx.128)

    삼계탕요.. 시간 걸리고 주방이 더워지긴 하지만.. 조리는 간단한 편이죠. 아이가 좋아해서요.

  • 21. 오스칼
    '14.7.4 8:56 PM (112.148.xxx.45) - 삭제된댓글

    오늘 아침은 불고기랑 두부조림
    점심은 국이랑 풋고추
    저녁은 호박전 해서 아들 먹이고 어른은 김치전 !
    각종 채소에 다시물 해서 달걀국
    이거 말고 카레 짜장 자주 해먹고요.
    채소 고기 그냥 적당히 섞어 먹었어요.

  • 22. ..
    '14.7.4 11:41 PM (122.32.xxx.40)

    돈까스 대신 생선까스 해서 드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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