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급식 반찬이 떨어져 늘 안준대요

밥을 안줘?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4-07-04 16:09:40
중학생 3학년 부터 먹고-1학년나중에 먹는데
오늘도 고기는 떨어졌고 배식을.ㅡ3학년 형들이 해줘서
밥을 한수저 준대요
어제 영양사에게 전화했더니 완전 아기 목소리
반찬 떨어질때 있어서 김이랑 준다
오늘 물어보니 그동안 안줬는데
반찬떨어져 후라이해주더라
아이 양이 무지 작은아이 입니다ㆍ 짜장면도 곱배기 못먹는
고기도1인분 고작

이일을 어쩌죠ㅡ?
IP : 121.148.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 찍어오라고 해서
    '14.7.4 4:52 PM (180.228.xxx.111)

    확인 함 해보시고, 학교에 건의하셔야죠....

    근데 중1이 짜장면 곱빼기 못먹으면 양이 무지 작은건가요?

  • 2. 그러면
    '14.7.4 5:05 PM (118.221.xxx.62)

    학년별로 반찬이나 밥을 나눠서 줘야죠

  • 3.
    '14.7.4 5:16 PM (124.50.xxx.184)

    배식을 담당하는 아이들이 양조절을 잘못해서 그런걸거예요.
    처음 받는 아이들은 많이...갈수록 적게

    저도 초등급식 학부모들이 배식할때 해보니 의외로 양 조절이
    힘들더라구요.

    중딩이들은 한창먹일때니 육류는 빨리 동이 나겠지요.
    반찬이 떨어지면 김이나 다른걸 주긴 하는데..
    하교후 집에 오면 배고파~소리를 제일 먼저 하쟎아요.
    무상급식이니 뭐~~

    집에 오면 든든하게 챙겨주세요.

  • 4. 엄마
    '14.7.4 5:20 PM (121.148.xxx.160)

    어쩌다 한번이면 이해하는데
    계속 그랬다니.1학년 입학하고 쭉이요
    초등학교가 커서 애들 더 많았는데도 한번도 안그랬어요
    이해를 못하겠고
    영양사가 담당은 맞던데 이제 어디다 전화를 해야줘?
    담임은 같이 안먹어 이사실 모른대요
    그리고 1학년 뒷반인 5678반만 그런다네요

  • 5. ..
    '14.7.4 7:25 PM (121.223.xxx.45)

    원래 늦게가면 맛있는 반찬은 일찍 없어져요.
    학교에 항의해서 학년 순서대로 먹는걸 오는순서대로 바꾸라 하세요.

  • 6. ...
    '14.7.4 7:29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애들이 배식을 하다 보니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죠.. 그래서 학년별로 밥먹는 시간을 돌아가면서 조정하던데.. 학교에 건의해 보세요..

  • 7. 학교근무
    '14.7.4 11:11 PM (121.183.xxx.224)

    어쩌다 한번이지 그런일이 계속되면 학교측에서도 이사실을 알고 대안을 마련해야하는데

    일단 학교측에 건의 하시고

    그래도 개선되는 것 같지 않으면

    교육청으로 전화하세요

    친구가 영양사인데

    교육청으로 급식관련 민원들어오면 바로 감사떠서 영양사 들이 젤 싫어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860 서울시 중학교들 방학 언제쯤 하나요? 6 미소 2014/07/25 1,023
400859 우아.현미밥하고 저염식이 이렇게 효과 있군요.2주만에 2.3키로.. 9 // 2014/07/25 6,422
400858 근데요 박그네정부는 의료민영화를 꼭 하려는 이유가 도데체 뭔가요.. 16 .... 2014/07/25 2,193
400857 버스 안내양 방작가 2014/07/25 676
400856 손석희뉴스 질문 7 블루 2014/07/25 1,537
400855 집구매 계약 하루전에 집옆에 난민 수용소가 들어온 다는 걸 알았.. 11 mimi 2014/07/25 3,541
400854 [단독] '변사체 4월경에 발견, 발설말라 입단속했다' 2 개막장 2014/07/25 1,573
400853 원점수 표준편차 이런거 잘 설명되어있는곳 있나요? 5 궁금 2014/07/25 1,678
400852 양가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숯불을 피워본 적이 없어요. 12 휴가 2014/07/25 1,672
400851 방콕과 제주중,, 어디로 갈까요.? 6 휴가~ㅜㅠ 2014/07/25 1,581
400850 서울시청 전광판에 세월호 응원하기(문자로 참여) 6 참여해요 2014/07/25 781
400849 Who's Responsible 4 These Numbers??.. 17 걸어서세계로.. 2014/07/25 1,103
400848 몸이 부은 느낌이 지속되네요 4 첫날처럼 2014/07/25 1,961
400847 희생자 가족 100리 행진…서울광장 3만 추모 ”잊지 않겠다” .. 4 세우실 2014/07/25 910
400846 서울에서 목동 이상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있는 지역 13 인프라 2014/07/25 3,090
400845 82 크리스챤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11 ........ 2014/07/25 1,022
400844 (개인글) 4년전 축의금 5만원 냈던 친구 결혼식가서.. 9 ㅁㅁ 2014/07/25 4,752
400843 돌아가신 아빠가 꿈에 나왔는데 4 2014/07/25 2,491
400842 제가 생각하는 며느리 전화강요 이유 11 .... 2014/07/25 4,752
400841 이민 생활 많이 고달프겠죠? 4 .... 2014/07/25 2,923
400840 나쁜 손석희 38 건너 마을 .. 2014/07/25 14,186
400839 빨래해도 될까요? 3 ... 2014/07/25 1,003
400838 박영선, 세월호 특별법 통과시까지 입법보이콧..청와대에 전달 5 세월호특별법.. 2014/07/25 1,049
400837 여기선 시누이들은 친정일 참견 말아라 하잖아요?? 2 .. 2014/07/25 1,666
400836 아이키우기.너무 힘들어요.. 9 선물 2014/07/25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