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한카드 에서 전화 왔는데요

어떤지 조회수 : 4,573
작성일 : 2014-07-03 18:01:08
더 베스트 에프? VIP 고객에게 발급 해주는거라며
전화 왔는데요. 연회비가 20만원에 이마트 상품권15만원짜리나
빕스이용권17만원중 선택으로 보내주고 무조건 결제금액의 1프로
적립에 주유소 할인 등등 있는데 아무래도 연회비가 넘 비싼거 같아 지금은 안할란다 그러고 끊었거든요
운전도 안하구요, 빕스 그런곳 안좋아하고 해서
얼마나 혜택이 될까 싶은데 이카드 쓰시는분 계신가요?
IP : 121.100.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3 6:11 PM (118.221.xxx.62)

    전화 자주 오는데 혜택이란게 전 별로라...
    있는 카드도 다 없앴고요

  • 2. @@
    '14.7.3 6:12 PM (223.62.xxx.103)

    저는 그 카드 발급 받아서 10일 남짓 사용하고 취소했어요. 안내책자 꼼꼼히 읽어보니 해외여행잦고 소비생활이 여유있늕분들이라면 유용하겠지만 차 없고 나름 알뜰소비 하는 제게는 맞지 않더라구요. 저 같은 소비패턴은 각종 쿠폰 안 써도 될거 부러 쓰게되고요. 결국엔 내가 내는연회비 내는만큼 혜택 받겠더라구요.
    취소했는데 사용기간만큼의 연회비 부담은 없었고 필요하면 다시 신청도 가능하대요.

  • 3. 그렇지요?
    '14.7.3 6:18 PM (121.100.xxx.73)

    첨엔 무조건 결제금액의 1프로 적립이라고 해서
    신청 할까도 했는데 상품권 받는다쳐도 연회비로
    최소 3만원은 내는 셈이니..

  • 4. 봄사랑
    '14.7.3 6:26 PM (59.7.xxx.225)

    신세계상품권 15만원 받고 이마트피자 1년에 5번 무료 지급 받았고요. PP카드 발급등 혜택이 연회비 보다 많던데요.. 저는 잘 사용합니다. 은행에서 남는 장사가 아니고 카드사와 거래하는겁니다.

  • 5. 오늘
    '14.7.3 6:31 PM (119.193.xxx.7)

    저도 전화 받았는데요
    지금 쓰고 있는 트레블 카드보다는 이익이 별로인듯 해서요
    지금 카드는 마일리지도 1000원에 2마일인데
    f카드는 1500원에 1마일 적립되더군요

    그리고 상담사가 남자분인데
    너무 열성적으로 달려드시니
    오히려 거부감 들더군요.ㅠㅠ

    우선 있는 카드 쓰다가
    만기 되면 그때 다시 생각하려고요^^

  • 6. 저 있는데
    '14.7.3 6:39 PM (122.36.xxx.73)

    호텔 이런데 자주 이용하고 소비가 큰 사람들은 연회비 뽑고도 남지만 보통사람들한테는 아주 큰 도움은 안되는것같아요.다만 저는 첫해엔 15만원 상품권하고 주유상품권 3만원 받았는데 일년후 적립포인트가 20만원쯤 되더라구요.물론 이카드로 몰아쓰기도 했지만..보통 다른 카드포인트는 10만원이 안되었으니 몇만원이라도 이득은 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내년엔 카드 다 없앨 예정이라 그만 쓰려구요

  • 7. //
    '14.7.3 10:24 PM (221.163.xxx.59)

    카드혜택에서 페이백을 선호하는 제 경우....
    아마 일반 신한카드가 월 포인트 적립 상한이 5만원일 거예요.
    이걸 훨씬 웃돌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면 적립상한이 없는 VIP 카드를 쓰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글쎄요.. 페이백이 겨우 1프로라서..
    신한에서 탑스클럽 등급 유지하면 VIP카드 교체 권유 전화가 오는데.. 계속 거절하게 되는 게 저 페이백 요율 때문이예요. 현재 2-5프로 카드를 써서 연간 최대치인 60만원 받는 게 이익인 것 같아서요. 그 이상 넘어가는 건 다른 카드사로 결제해서 돌려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933 건성용 파운데이션 어떤 게 좋은가요? 21:30:45 15
1604932 편애받은 자녀가 아픈 부모를 외면하는 마음이 슬픕니다 절망 21:30:08 78
1604931 탕웨이랑 결혼한 김감독도 좋지만은 않을듯 3 결혼 21:27:59 447
1604930 남편감. 선을 보고 만나도 마뜩찮은데,, 동네 푼수 시어머니. 4 예비시어머니.. 21:27:14 196
1604929 2023년7월31일 ㅡㅡ 21:27:07 58
1604928 차량 절도범.. 잡고 보니 '연인 살해 후 도피' 1 21:25:24 209
1604927 알바하고 또 일하고 너무 지쳤어요 10 ... 21:22:58 387
1604926 관리비 할인 카드 괜찮은거 있나요 .. 21:15:41 74
1604925 여자탤런트들 어릴 때 동요 부른 영상 보는데 ... 21:15:25 243
1604924 경기도 분도 되고 북쪽 평누도 되나요? 2 .. 21:14:54 119
1604923 ‘채상병 청문회’ 볼 수 없는 KBS…노조 “특정 권력에 경도돼.. 7 공영방송? 21:10:29 402
1604922 금투세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합니다 7 폐지 21:06:56 354
1604921 결혼하기전에 전여친에게 왜 연락하나요? 5 .. 21:06:41 510
1604920 임성근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네요 16 청문회 21:03:56 963
1604919 전자레인지 전원이 안들어와요 ㅇㅇ 20:59:26 120
1604918 간식중 몸에 가장 안 좋은게 아이스크림인가요? 8 이름 20:54:12 1,279
1604917 건강검진할 때 임신가능성 5 ㅇㅇㅇ 20:53:31 343
1604916 지금 나오고 있는 금쪽이.. 그랑 20:45:04 756
1604915 장윤정 vs 전현무 누가 재산 더 많을까요? 7 단순궁금 20:44:38 1,625
1604914 ‘아버님’이라는 호칭에 대한 김훈의 일갈 4 까칠마눌 20:41:44 1,115
1604913 귀뚫은 후 4 .. 20:39:17 483
1604912 남편 시댁 보내고 신나요. 5 20:35:20 1,358
1604911 이사람은 저를 어떻게 본걸까요? 6 ... 20:35:08 831
1604910 응답하라 1988. 호텔에서 택이가 왜 갑자기 키스한거에요 1 물론 20:33:51 961
1604909 운영위, 과방위, 법사위 청문회 중 4 망하겠다 20:32:56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