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7세에 새로운 일 시작해서 4년만에 월수 500 찍었네요
1. ...
'14.7.3 3:41 PM (112.155.xxx.34)잘하셨어요!!! 칭찬보다 더 기분 좋아지게 해드릴까요?
저...... 실은...
배아파요 ㅋㅋㅋㅋㅋ2. 우와~
'14.7.3 3:41 PM (14.53.xxx.1)정말 대단하시네요...
3. ,,,,
'14.7.3 3:41 PM (61.84.xxx.189)와!! 정말정말 멋지고 대단하세요!!!
4. ^**^
'14.7.3 3:42 PM (144.59.xxx.226)와우~~
화이팅!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외국어 관련 어떤 업인지....
저도 그쪽으로 관심 많고 할 수가 있다고 자칭 생각하고 있는데..^^5. 우와~~
'14.7.3 3:43 PM (125.128.xxx.115)대단하시구요~
부럽구요~
지금 하는일에 자꾸만 안주하게 되어서
뭔가 새로운 일을 찾고있는데....딱 제나이인듯 해서....
와...정말 부럽네요..
외국어관련 무슨일일까...더더더 궁굼해요~6. 처음 시작부터
'14.7.3 3:43 PM (180.65.xxx.29)수입이 좋았네요. 축하드려요
7. 본인 실력만
'14.7.3 3:44 PM (112.121.xxx.135)있다면 외국어로 돈 버는 건 필연임. 으쌰으쌰
8. 능력이 있으시네요
'14.7.3 3:49 PM (61.39.xxx.178)능력자시네요
전 그저 부러울뿐.ㅎㅎ9. 흐흐
'14.7.3 3:51 PM (115.140.xxx.6)모두들 감사합니다^^
하는 일은 여러가지인데 자세히 얘기하긴 좀 그렇고^^ 번역도 많이 하구요
처음부터 고정수입이 좋았던건 다행스럽게도 첫 시작부터 고정적인 일이 생겨서에요.
그 일 지금까지 쭉 하고 있고 앞으로도 일이 더 늘어날 전망이고..
오늘 하루 짜증 만땅이었는데
이렇게 얘기하다보니 감사한 일이 아주 많네요 ^^10. ...
'14.7.3 3:53 PM (124.49.xxx.100)부럽네요. 안그래도 외국어는 뭐든 배워놓으면 쓰임이 많다는 생각중이었어요.
진짜 일 시작하셨을 때의 용기에 박수를..
이렇게 일 키우신 노고에 존경을 보냅니다..11. 정말
'14.7.3 3:54 PM (121.136.xxx.180)능력있으시네요
부러워요~~~12. 대단
'14.7.3 3:55 PM (14.43.xxx.202) - 삭제된댓글많이 부럽습니다.
세후 월수 500 이라니 진정한 능력자..
능력발휘해서 고소득 올리신거 축하드려요~~13. ...
'14.7.3 3:55 PM (183.102.xxx.158)배아프면 지는건데 진심 배아프다.
그런 의미로 82자랑계좌에 한턱 쏘시길.14. ㅇ ㅇ
'14.7.3 3:56 PM (211.209.xxx.23)번역일은 어디서 따내나요?
15. 겁나
'14.7.3 4:00 PM (223.62.xxx.112)부럽싸와요..
16. 흐흐
'14.7.3 4:15 PM (115.140.xxx.6)필요할 때마다 82 모금도 꼬박꼬박 참여하고 있어요 기부도 종종 하구요^^
번역일은 처음엔 제가 적극 구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됐고,
커리어가 쌓여가다 보니 요즘은 그냥 에이전시에서 먼저 연락이 오기도 하고
아는 분 통해서 주로 들어와요.
예전엔 가만히 있어도 일 들어온다는게 뭔지 실감이 안났는데 이제 제가 좀 그러네요 ^^
아 이젠 진짜 일하러 가야겠어요 이거 들여다보다 낭패볼라;;;;17. ㄴㅁ
'14.7.3 4:20 PM (124.49.xxx.3)연봉 둘째치고 37살의 나이에 (저랑 동갑이시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다는 그 용기와 결단력. 추진력
너무 부럽습니다. 존경스러워요.
저도 다시 취업하고 싶은데 다른 일은 두렵고, 하던일은 경력단절로 어려울 것 같고 ㅠㅠ
좋은 기운 본받아갑니다.18. 영어? 일어?
'14.7.3 4:24 PM (126.210.xxx.43)가르쳐주세요~
재택근무 하시나요?19. 바람
'14.7.3 5:06 PM (211.54.xxx.241)새로 시작한일이 그렇게 잘 된다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진심 축하합니다. 넘 넘 부럽네요.20. !!!
'14.7.3 5:38 PM (175.223.xxx.114)멋져요!
부럽습니다^^
내년이면 원글님께서 새로 시작했었다는 나이가 되요. 저도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볼래요! ;)21. 부럽사와요
'14.7.3 5:49 PM (114.205.xxx.124)번역일 하시나요?
상당히 잘하시나봐요. 아무나 못하는데22. 와우
'14.7.3 5:55 PM (218.233.xxx.192)번역으로 월평균 500벌기가 쉽지 않아요.
몸이 가루가 된다는 표현이 딱이죠.
건강 잘 챙기시고 일하세요. 화이팅입니다!!23. 햐아~~
'14.7.3 6:10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진정 부러워요.
월수 500 ..언제가 그렇게 벌어보려나 ^^
제나이 40대 중반...일반 사무직인데 오래 다녔어요 400도 안돼요.
앞으로 계속 열심히 일하셔서, 월수입 천만원일때 글 꼭 올려주세요.
화이팅입니다.24. 외국어 관련일
'14.7.3 6:16 PM (124.108.xxx.179)일의 종류가 너무 궁금해요^^번역은
원래 돈이 안되는데..25. 초보주부
'14.7.3 8:08 PM (182.228.xxx.214)이야.. 외국어전공인 저도 솔깃 하네요 !!
너무 멋지세요 !!!26. ...
'14.7.3 8:31 PM (180.228.xxx.9)정말 대단하시네요.
외국어로 돈 버신다니 날고 기는 팔팔 청춘들과 경쟁해서 ...27. 흐흐
'14.7.3 8:48 PM (115.140.xxx.6)아이쿠 어느새 많이 읽은 글에... ^^;;
제가 개인사정으로 (원래 1.2월이 일이 좀 없는 시즌이기도 하고) 1월에서 2월 중반까진 거의 일을 못했거든요.
5,6월 넘 피곤했다 싶어서 6월 수입만 따져봤더니 거의 8백에 육박해서 저도 깜놀했어요 ^^
번역 온몸이 가루가 된다고... 그 말 맞습니다. 그리고 돈 안된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듯해요.
저도 본격적으로 프리 시작하기 전에 한때 잠시 악덕?? 에이전시 일을 맡아서 머리 빠질 정도로 고생하고 밤새가며 꼬박 한달 고생하고 꼴랑 백몇십만원 받아본 적 있어요 ㅜㅜ
프리생활 시작하면서는 그런 에이전시와는 일하지 않고 요율이 어느 정도선 이상되는 일만 해요.
번역만 하는게 아니니까 100% 재택은 아니구요, 밖에서 일하는 시간이 60~65% 되는 것 같아요 ^^28. 대단하셔요!
'14.7.3 9:14 PM (211.108.xxx.159)월수입보다, 37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셨다는게 대단하셔요! 그 기운 좀 슬쩍 쬐금 얻어갑니다^^;
29. 요리걸
'14.7.3 9:27 PM (124.195.xxx.128)대단하세요^^ 번역말고 어떤 일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30. 어느나라..
'14.7.3 9:36 PM (121.200.xxx.59)저희딸이 외국어전공하는데 하나더 배워볼까 하고있어요
이왕이면 어느나라말인지도 좀알려주세요..31. ㅡ
'14.7.3 9:56 PM (175.223.xxx.205)통역을 하시나보군요.
32. 음
'14.7.3 10:00 PM (175.223.xxx.107)과외나 학원 강의하시나 봅니다
번역만으론 돈 안 됩니다33. ---
'14.7.3 10:05 PM (61.4.xxx.88)초치는 게 아니라요.. 어떤 언어인데요?? 언어를 밝혀야 말이 되죠..
번역으로 그것도 초반부터 일 잡혀서 4년 후 월 500 번다.못 들어본 케이스에요.
사실 저도 번역 생각중이거든요? 영어 일어는 아니고...불 독 중 하나에요.34. 음
'14.7.3 10:11 PM (175.223.xxx.107)불독서반아
책 한권 매절계약 대강 한 권에 300-400이라 치고요, 1년에 미친듯 해도 많이 못하거든요... 뭐 출판번역은 그렇습니다.
돈 많이 버시고 도전도 좋지만 82 초짜아님 이런글에 궁금한 내용들 뻔한데 좀 그렇네요35. 음
'14.7.3 10:12 PM (175.223.xxx.107)익명의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응원받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저로선 이해가 안 가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요
덜렁 언어로 번역 + 재택 한 달 500이다?
자세한 건 안 알랴줌? 흠....36. 음
'14.7.3 10:14 PM (175.223.xxx.107)번역 + 재택 -> 번역 + 밖의 일로 수정합니다
37. 번역+ 통역
'14.7.3 10:26 PM (109.23.xxx.17)하시나 보네요. 그걸 본격적으로 하시다 보면 그 정도 될 수 있겠네요.
통역은 번역보다 시간 대비 5-6배 더 벌거든요. 날마다 일이 있는게 아니니까, 쉬는 날은 번역하고.
실력이 좋으신가봐요.38. 혹시 ㄱ
'14.7.3 10:38 PM (106.146.xxx.6)관광통역가이드 아니신가요? 개인 능력에 따라 수입 차이가 엄청 나던데..
번역일이나 일반 통역일로는 갑자기 그렇게 많이 벌 수 없을 텐데요.39. 축하드려요~
'14.7.3 10:40 PM (112.170.xxx.132)하늘에서 넙죽 떨어진게 아니라 스스로 쌓아서 이루신거라 더 뿌듯하고 자랑스러우실것 같아요.
정말 장하십니다 (이런말들으실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이렇게 특급칭찬 해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앞으로 더 많이 잘나가시길 바라구요.
돈도 좋지만, 건강도 꼭 챙기세요. 어디 아프면 말짱 다 도루묵이에요~40. 부럽부럽^^
'14.7.3 11:07 PM (182.216.xxx.154)진정 부럽네요.
그래도
건강은 꼭~ 챙기셔요~41. ,,,
'14.7.4 12:36 AM (116.126.xxx.2)무에서 유가 아니고 유에서 더 나은 유를 만드신 분이시네요
42. 대단
'14.7.4 1:21 AM (141.0.xxx.134)부럽네요! 축하드려요!
그만큼, 잘하시고 열심히 한다는 뜻이겠죠!
화이팅이에요!43. 흠
'14.7.4 2:20 AM (211.192.xxx.132)영어 번역으로만 한 달에 1200만원 버는 분도 있습니다. 외대 통번역대학원 나오신 분. 통번역 대학원 생기고 초창기에 자리잡은 분이고. 삼성이나 외국계 은행 프로젝트로 나가면 800-900만원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주 드뭅니다.
경력없는 번역사라면 강의나 다른 활동을 해야 500만원 채우죠. 통역은 아닌 거 같은게, 통역만으로도 한 달에 500만원은 벌거든요. 하루 여섯 시간하면 90만원 받으니까요.44. 대단하세요!
'14.7.4 2:33 AM (86.163.xxx.171)우선 축하드려요! 저도 집에서 번역하는 데 꾸준히 주는 거래처가 많지 않다보니 수입이 들쑥날쑥합니다, 암튼 그동안 열심히 성실히 하셔서 오늘날 이런 결과를 얻게 된거라고 생각하며 저도 분발해야겠습니다. ^^
45. 어떤 외국어?
'14.7.4 8:38 AM (118.217.xxx.77)전공자이신지, 관련 일을 계속 해오신건지, 정말 37 생초짜로 시작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저도 40이후 인생 그렇게 살고 싶어요 ㅠㅠ
46. 중국어
'14.7.4 9:14 AM (58.143.xxx.236)통역안내사 맞나요? ^^
47. ...
'14.7.4 9:25 AM (183.109.xxx.150)님이 능력이 출중하신거에요
그쪽일 하는 사람 대부분이 그만큼 못벌지 않나요?48. 혜자
'14.7.4 12:00 PM (220.118.xxx.247)멋진 분이시네요. 부럽고요. 박수보내드립니다!
49. 정말 궁금하네요
'14.7.4 12:19 PM (182.219.xxx.112)저도 외국어(일어)로 강의나 번역 닥치는대로 했지만
그정도 벌기 힘들었는데
게다가 요즘은 일어가 인기가 없는데다 나이가 들다보니 강의는 들어오지도 않아서
개점휴업상태라서 정말 부럽고 궁금하네요ㅠ ㅠ
원글님이 정말 능력이 출중하신거에요2
계속 화이팅~~50. =====
'14.7.4 12:28 PM (61.4.xxx.88)이 정도 댓글 만선이면 구체적으로 밝히는 게 맞지 않나요..
다들 의아해하는데 혹시 낚시아녀?51. 일본어가이드
'14.7.4 12:34 PM (203.234.xxx.42)일본어가이드로 현재 일하고 계신분들
다시 일하고싶은데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커뮤니티 사이트 알려주셔도 감사하구요
손놓은지 오래됐고 지역을 옮기면서 좀 막막해서요
catty0703@naver.com52. 37세에
'17.3.29 2:46 PM (211.246.xxx.213) - 삭제된댓글일 시작해서 4년만에 세후월500. 버신다니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