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황해서. .....
제목 그대로니다. 오전에 스케일링을 받고 있는데....턱이 뻐근해지더라구요.
"다 끝났습니다. 입 헹구세요" 하는데
앉아서 입을 헹구려니 물이 그대로 쏟아지는거에요. 턱이 빠져서 입을 다물수가 없더라구요.
아...나이 마흔되니...이런일이.....
저도 당황하고 스켈링하셨던 그 치위생사 샘도 놀라시고 그 뒤 치과의사가
와서 입안에 손을 넣고 한참 만지니 턱이 제자리에 돌아오긴 했습니다만....
병원에 가봐야하는건가요?
언제부터인가 입을 맘껏 벌리지 못하겠더라구요. 턱이 뻐근해져서.
피곤하면 턱 양 끝이 뻐근하기도 합니다.
가야하믄 어느병원으로 가야할까요?
아...턱이 빠져 입을 못다물게된 그 10분이...어찌나 길던지요....
82님들 알려주셔요.......
네이@에는 검색해도 다 광고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