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그릇에 강아지 사료주고 끓이면 소독되나요?
제 밥 그릇에 사료를 줬어요
물도 주구요
제가 다시 사용하려면 펄 펄 끓여서 밥 넣어 먹어 되나요?
1. 님
'14.7.2 1:34 PM (118.36.xxx.143)마음이지요.
2. 끓이면
'14.7.2 1:35 PM (118.36.xxx.143)건강엔 문제 없겠네요.
3. ..
'14.7.2 1:37 PM (110.14.xxx.128)물고 빨고 뽀뽀도 하는데요
안 삶아도 죽지않아요.4. 예를 들어
'14.7.2 1:37 PM (210.216.xxx.243)저는 수저 젓가락도 삶거든요 펄 펄 끓여요
그럼 소독되는 건가요?5. 네
'14.7.2 1:38 PM (118.36.xxx.143)소독돼요.
6. 혹시
'14.7.2 1:40 PM (112.153.xxx.137)개 밥그릇은 매번 설거지 하시는거죠?
정작 개 밥그릇은 설거지 않아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마인드로 개 어찌 키우시는지 것도 살짝 궁금합니다7. .....
'14.7.2 1:49 PM (220.76.xxx.41)팔팔 끓이면 건강에는 문제없을 듯 한데요.
끓여도 안 죽는 굉장히 드문 질환의 경우에는 이미 개가 작으니까, 개가 먼저 병에 걸려서 아셨을 테고..
사실, 저는 사람은 1년에 한 번 구충제 먹을까 말까 하는데
개는 심장사상충약 1달에 한 번 먹고, 외부 구충에, 내부구충도 하니, 개가 세균문제나 이런 것에 잇어서는 더 깨끗할 꺼라고 생각해요^^;
머릿속은 그런데, 기분으로는 안 그래서 울 애(사람 어린이)랑 서로 막 뽀뽀하는 것은 저도 못하게 하지만요^^;;8. ...
'14.7.2 2:09 PM (106.68.xxx.233)끊이는 거 에너지낭비.. 소독 안해도 안죽습니다
9. --
'14.7.2 2:23 PM (219.240.xxx.51)ㅋㅋ
저도 그렇게까지 소독하지 않아요.
플라스틱 개밥그릇 사용하다가 재질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냥 가족들이 쓰는 접시에 담아주고 있어요.
한 2년 되니까 처음에 무척 깔끔떨었었는데 무뎌지기도 하고
사람은 또 얼마나 깨끗할까 싶어서 조금씩 살살하고 있답니다.
개도 스트레스 나도 스트레스.
그보단 서로 편한 시간을 더 많이 갖고자 하는 마음에서요~10. 설거지하는 남편
'14.7.2 2:39 PM (211.187.xxx.151)저희집은 거의 같이 사용 ㅎㅎ
저희집 접시가 갸들 간식 그릇11. ...
'14.7.2 3:48 PM (175.255.xxx.198)저도 접시 같이 사용해요. 식기세척기로 씻구요.
12. ..
'14.7.2 4:02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같이 사는 강아지가 병균이 있기도 힘들지 않나요? 전 그냥 물세척만해도 상관없을듯요..
저는 원최 입뽀뽀도 하는지라..ㅡ.ㅡ13. ㅋㅋ맞네요
'14.7.2 5:09 PM (218.48.xxx.110)뽀뽀도 하면서 밥그릇..ㅋㅋ 왜 다르게 생각됬을까요?
14. ㅋㅋ맞네요
'14.7.2 5:10 PM (218.48.xxx.110)질문요~숫가락 젓가락 밥그릇 컵 등 끓는 물에 펄펄 끓여도 세균이 안 죽어요?
15. ㅁㅇㄹ
'14.7.2 7:18 PM (211.210.xxx.143)죽는 균 있고 안죽는 균 있지요.
그래서 병원에서는 고압살균을 한다죠.
락스 반컵 정도 넣고 희석해서 담궈요. 그정도면 안심.16. 아 중요한
'14.7.6 10:28 PM (218.48.xxx.99)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무지 무식 펄펄 끓이면 다 소독되는지 알았어요 님덕분에 큰 참고 되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2255 | 거슬리는 것이 많아질수록 늙어가는 것 같아요... 15 | soo | 2014/07/29 | 3,698 |
402254 | 콩국수 만들기가 어렵다고요? 31 | 콩국 | 2014/07/29 | 4,608 |
402253 | 2g로 바꾼후에요? 3 | 고1맘 | 2014/07/29 | 1,140 |
402252 | 아일렛원피스 회사에 입고가도될까요.? 2 | ᆞᆞ | 2014/07/29 | 1,495 |
402251 | 중 3 용돈 얼마씩 주시나요?? 5 | 용돈 | 2014/07/29 | 2,210 |
402250 | 천연샴푸재료 도매가로 구입할 방법있을까요? 4 | 로즈마리 | 2014/07/29 | 1,518 |
402249 | 중년여자 냄새난다니 걱정이에요 36 | 중년 | 2014/07/29 | 18,243 |
402248 | 아직 휴가 계획 안 짜신 분? 2 | ㅠㅠ | 2014/07/29 | 1,058 |
402247 | 나에게 주는 선물..벼르고벼른ㅡ프라다가방 7 | 재미없는 날.. | 2014/07/29 | 2,790 |
402246 | 아이가 뇌진탕 4 | 오렌지1 | 2014/07/29 | 2,943 |
402245 | 2달공부해서 관광가이드 필기 붙을수 있을까요? 6 | 123 | 2014/07/29 | 1,254 |
402244 | 높은지대에 살면 장단점이 뭔가요? 11 | 집 | 2014/07/29 | 2,624 |
402243 | 이런경우 뭘 대접하면 좋을까요 3 | 대접 | 2014/07/29 | 910 |
402242 | 건강 열풍 때문에 곡식 값이 엄청 올랐어요 3 | .... | 2014/07/29 | 1,732 |
402241 | 사설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젊은 학생들을 보고 느낀 점 14 | // | 2014/07/29 | 6,870 |
402240 | 중3 남학생 원의 방정식 넘 어렵대요ㅠㅠ 2 | 수학고민 | 2014/07/29 | 1,305 |
402239 | 2호선 우리네 인생... 37 | 깍뚜기 | 2014/07/29 | 6,965 |
402238 | 치킨집이 지금 10개 5 | 동네 | 2014/07/29 | 2,269 |
402237 | 이런 여자심리는 뭔가요? ? 23 | 남편직장에... | 2014/07/29 | 5,166 |
402236 | [잊지않습니다] 광화문에서 휴가를~ 12 | 청명하늘 | 2014/07/29 | 1,307 |
402235 | 인도인들이 한국인 우습게 보는 이유,,, 2 | 사랑소리 | 2014/07/29 | 3,466 |
402234 | 명량, 초등 저학년 볼 수 있을까요? 5 | 나거티브 | 2014/07/29 | 2,141 |
402233 | 임신한거 같아요.. 선배님들~책 추천해주세요^^ 7 | 레몬트리 | 2014/07/29 | 1,209 |
402232 | 세월호-105일) 아직도 10에서 멈춘 실종자님들의 이름.. 돌.. 27 | bluebe.. | 2014/07/29 | 827 |
402231 | 6살 남아 어머님들, 지혜를 나누어 주세요.... ㅠㅠ 7 | 부족한엄마 | 2014/07/29 | 1,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