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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목검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아버지 '징역 6년'

세우실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4-07-02 12:52:22

 

 

 


http://news1.kr/articles/1750610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범죄와는 달리 강씨가 딸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것이 아니다]

[강씨가 조사 내내 딸을 살해할 의사가 없었다고 일관되게 진술하는 점을 참작]

[사건 당일의 폭행도 종전과 같은 설득과 훈육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모르겠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환장할 소리만 적혀 있고,

저 판사의 인격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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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도 네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면 절대로 바꾸려하지 마라.”

              - 테일러 스위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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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 12:55 PM (180.228.xxx.9)

    일반인보다 판단력, 사고력이 떨어지는 요상한 판사들 많아요.

  • 2. ....
    '14.7.2 12:57 PM (180.228.xxx.9)

    법 공부만 너무 하다보니 너무 외골수가 되어 종합적이고 균형있는 판단력이 여실히 부족한 이해불가
    판사들 많다는 것은 판결문을 보면 알 수 있어요.

  • 3. 말도 안돼요
    '14.7.2 12:59 PM (115.140.xxx.66)

    뭘 근거로 지속적인 학대가 아니다라고 한 건지
    정말 황당하네요. 그냥 학대 맞구만

    애가 옷에 대변을 봤다는 내용보니까 평소에도 겁에 질려 살다
    못견디고 가출한 정황인데...헐 입니다. 겨우 6년...

  • 4. 우리나라 국민들은
    '14.7.2 1:06 PM (125.129.xxx.29)

    우리나라 국민들은 목검으로 사람을 1시간 패면 죽는다는것을 상식적으로 모르는 미개한 국민이고,
    술먹으면 넋이 나가서 성폭행도 하고 그러는 사람들이라....불쌍해서 판사님들이 봐주시는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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