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단말기를 스마트폰으로 바꿔드릴까 하는데요.
잘 쓰시진 못하실테니 적당한 선에서 오래쓰실수 있는 것으로 할까 싶어요.
노인네 들이니 브랜드는 삼송..이어야 겠고요.
근데 요금은 그냥 본인들이 부담하시게 하고
기기만 사드리고 싶다고 남편이 이야기하네요.
저더러 스마트폰좀 알아보라고..
실버전용 스마트폰이 따로 나오진 않죠?
그냥 보급형 스마트폰을 효도폰이라고들 하는거죠?
그런 스마트폰 단말기를 그냥 사려면 어찌해야하나요? 매장에가서 그냥 살수 있나요?
제 정보력으론 계속 요금제 할인과 연계된것만 있어서.
경험자분들 도와주세요~~
기기값 10여만원, 3만2천원정도 요금제 3개월 써야 하는 상품으로 하면
20만원 이내 비용으로 생각되는데요(작년 봄에 그렇게 해 드렸습니다)
나 쓰는 것 아닌 것을 중고로(새 제품이더라도 경로가) 드리기는 차라리 안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 대리점에 9만원이나 그 밑으로도 살 수 있어요.
우리남편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하게 쓰지않고 걍 걸고 받기용으로만 사용하고 기본료1만원 내고 있어요.
기기만 샀슴요.
삼성 가전매장으로 가세요...엘지,에스케이 케이티 매장이 아님요...
세탁기도팔고,컴터냉장고티비도 같이 파는 삼성가전매장에 휴대폰 기기만 싸게 팝니다~라고 써 있어요.
안심폰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중고폰을 선물드리고 싶진 않아요.
삼성서비스센터가 집앞인데 거기 한번 가봐야겠어요.
그게 가전이란 생각은 못했네요^^.
노트2 갤포미니
이런제품이 3개월 3만원 유지후 만원대 요금으로 바꿀수 있을때 하세요 삼성디지철프라자나 하이마트 베스트샵 주말에 가보시거나요
뽐뿌에 보면 갤럭시 그랜드라고 있어요.
화면은 큰데 해상도가 작아서 글씨가 크게 나온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인지 화질은 좀 떨어지는데 효도폰으로 손꼽혀요.
번호이동하면 기계값 0원에 올무,
잘 찾아보면 15일 뒤에 표준요금제로 바꿀수 있는 것도 있어요.
아니면 35요금제 3달쯤 쓰고 표준으로 바꿀 수 있는게 보통이고요.
저도 엄마 바꿔드렸는데 화면 크다고 좋아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