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정) 불안해서 아파트를 여동생명의로 옮기고 싶은데요

고민 조회수 : 3,843
작성일 : 2014-07-01 17:16:47

결혼전에 증여로 받았구요

매매가 1억정도, 공시시가 8천? 이라고 얼핏 들었는데
정확히 모르겠어요
불안해서 얼마되지 않은 현금과 부동산을
여동생 명의로 바꾸고 싶은데요
아파트 명의변경 수수료가 얼마나 들까요

짐 신랑과 혼인신고했고

신랑 앞으로 집이 두 채있고

제 앞으로 집이 한 채 있어요
여동생은 아주 있는 집으로 시집갔구
전 없는 집으로 갔는데...
시댁형제들 다 저희만 보고 있구
신랑도 본가 엄청 챙겨요
막내시누가 금융권에 있어서 혹시 어렵게 모은
비자금 날아갈까봐서...미리 손 써두게요

친정엄마 지인도 며느님이 은행 다니는데

주민번호 조회해서 남은 현금 오천까지

싹 다 자식들이 우느 소리해서 야곰야곰 다 뺐겼다고 하더라구요 

지방 아파트 명의변경 수수료 어느정도일까요

IP : 1.254.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1 5:20 PM (211.237.xxx.35)

    명의 빌려주지도 말라고 난린데;; 여동생 명의로;;
    차라리 그냥 압류를 걸어달라 하시죠. 수수료도 명의이전보다는 백배 싸고

  • 2. **
    '14.7.1 6:07 PM (27.1.xxx.189)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요즘은 은행에서 주민번호로 재산사항 열람 못하지않나요~? 주민번호만 넣고 조회 못해요.
    서류 다 갖춰야하는데..자동차보험을 가입하려고해도 동의를 해줘야 내용 볼수있고 그나마 타보험사 내용은 보지도 못한다고하던데요..??!!
    은행원이라도 그 은행 거래사항만 알수있지~타은행 거래내용이나 재산보유사항은 알수없을듯한데요..

  • 3. 그냥
    '14.7.1 6:52 PM (119.69.xxx.42)

    이혼하고 있는 집으로 시집가세요.

  • 4. 은행엣
    '14.7.1 7:11 PM (61.253.xxx.25)

    Security account아마. 있을꺼에요. 인터넷 뱅킹에도 안떠요. 그거신창하세요
    본인만 가서 확인할 수있어요.

  • 5. 동생명의
    '14.7.1 7:11 PM (61.253.xxx.25)

    반대. 사람일 몰라요. 차라리 현금봐꿔. 금고에 넣어놔요. 이자포기하고

  • 6. 동생명의 했다가
    '14.7.1 7:35 PM (178.190.xxx.146)

    혹시라도 동생한테 일생기면 그거 다 제부한테가요.

  • 7. . . .
    '14.7.1 10:16 PM (175.215.xxx.46)

    동생한테 명의주는게 더 불안한데요 말만 명의지 아파트 주는거잖아요 다른 사람이 님 아파트 못 건드리는데 왜 불안하죠?
    남편꺼라면 몰라도. 안주면 되잖아요

  • 8. ,,,
    '14.7.1 11:19 PM (203.229.xxx.62)

    다른 사람 명의로 가압류 걸어 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197 제 주변에도 군대땜에 자살한 사람 있어요 4 dddd 2014/08/06 2,611
406196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아지키우려하는데 두렵네요 31 궁금증 2014/08/06 2,881
406195 연이은 충격사건으로 국민은 '패닉'…사회적 트라우마 위험수위 1 세우실 2014/08/06 1,241
406194 군대 나갈 아드님을 두신 어머니들에게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 11 꺾은붓 2014/08/06 2,854
406193 비오는날.. 여름 밤에 들을 만한 음악 추천해줘요요~ 3 pefe 2014/08/06 985
406192 국방위소속 의원들 웃으며 단체사진 4 파밀리어 2014/08/06 1,323
406191 식기세척기 문의해요. 6 붕붕카 2014/08/06 1,113
406190 싱글)수박한통 처치 방법 11 수박 2014/08/06 3,026
406189 앞으로 엄마성을 따르는 경우가 11 많아질까요?.. 2014/08/06 2,056
406188 매일 자면서 꿈을 꿉니다. 3 하늘 2014/08/06 1,002
406187 어젯밤 살짝 서늘하지 않았나요? 2 서울 2014/08/06 916
406186 비오는날...참치회집..괜찮을까요? 10 00 2014/08/06 3,340
406185 82 일부 며느리에게 사랑받는 시어머니 되는 방법 27 ㅁㅁㄴㄴ 2014/08/06 2,598
406184 게시판 보니 아들 가진 엄마들 착각이 넘 심하네요.. 75 .. 2014/08/06 12,928
406183 남편한테 의미있는 선물하고 싶을 때 어떤 거 하세요 18 감사한 날들.. 2014/08/06 2,484
406182 지금 청소년 자녀들 뭐하고 있나요? 11 궁금 2014/08/06 1,893
406181 아유 참 남의 일에 입 좀 에지간히 대세요 3 .. 2014/08/06 1,457
406180 중요한 책 말고 버려도 상관 없겠죠...? 5 Cantab.. 2014/08/06 1,205
406179 내일 남편 생일인데 재료가 없어요 22 아들만셋 2014/08/06 2,571
406178 진도 봉사 가실분요! 1 맘이 통하신.. 2014/08/06 1,094
406177 요즘 학교폭력 거의 사라진것 같은데요 12 학부모 2014/08/06 2,159
40617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06pm]인권통 - 공개방송 lowsim.. 2014/08/06 876
406175 국어 b형 진짜 성적이 안오르네요..문의글에 답변 달아주셨던 닉.. 3 나그네 2014/08/06 1,105
406174 진짜 특별법 내용이 궁금한 일인임 9 특례입학 2014/08/06 1,166
406173 국제단체까지 국정원과 지난대선 문제점 제기 하는군요~!! 1 닥시러 2014/08/06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