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나쁜분들 수영 배우실때~
작성일 : 2014-06-30 13:57:19
1827657
수영을 배워보고 싶은데 시력이 안좋습니다
안경점에가서 도수 있는 수경 맞추면 될까요?
그리고 쑥스러운데 전신수영복 처럼 생겨서 7부 정도 되는거 검색하면 나오던데 그런 수영복 입으면 이상하게 생각할까요?
의견좀 주세요 ! 감사합니다
IP : 203.226.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경 파는 데에
'14.6.30 2:01 PM
(211.209.xxx.73)
돗수별로 있어요.
수영장마다 수영복 분위기도 다르니까 주변에 7부 수영복 입는 사람들이 있으면 입으세요.
울 동네는 완전 화려 수영복 분위기~.
2. 비타민B
'14.6.30 2:24 PM
(175.195.xxx.200)
저는 일회용렌즈끼고, 일반수경꼈어요.
그리고 저도 무릎선까지 오는 수영복 수영배운지 2주만에 샀어요.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3. ^^
'14.6.30 2:51 PM
(222.106.xxx.155)
저도 라섹 수술 전에 시력이 -10 이었어요
수영장 다닐 때 인터넷에서 도수 들어간 물안경 구입해서 썼어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긴 한데...
아마 스피도 였나???
적당히 메이커 있는거 중에서 가격 비교해 보고 사심 되요^^
그리고 민망해서 7부 수영복 입으신다면~
더~더~더~ 시선 집중 됩니다
타인의 시선을 피하고 싶으신거죠?
그럼 그냥 까만색 제일 흔한 수영복을 입으세요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있으면 있는둥 마는둥 하게요
그게 제일 속 편해요
4. ...
'14.6.30 3:04 PM
(61.72.xxx.240)
저도 안경 벗으면 장님인지라 처음에는 수영장 샤워장 지형지물에 익숙하지 않아서 일회용 렌즈에 일반 수경 꼈구요.
좀 익숙해진 후 도수 수경 썼어요. 잘 몰라서 안경점에서 샀는데 윗분들 말씀대로 인터넷이 더 저렴한 것 같아요.
수영복은 5부(? 무릎까지 오는거) 입는데 저 다니는데는 이 길이도 많이들 입으시더라구요.
더 긴 거는 못 봤구요.
무릎 길이가 강습 받을 때 덜 신경 쓰이고 괜찮은 거 같아요.
5. 눈 아프던데..
'14.6.30 4:12 PM
(218.234.xxx.109)
눈 나쁜 사람이라 저도 렌즈+일반 수경 꼈는데 아무리 그래도 눈에 물이 들어오더라고요.
물 밖에 나와 수경 벗을 때나 어쨌든.. 수영장 물이 렌즈 낀 눈에 들어가면 많이 뻑뻑하고 아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98308 |
내비게이션칩 어떻게 업그레이드하나요? 2 |
낯선길 |
2014/07/17 |
1,104 |
398307 |
매미가 방충망에 붙어서 울고 있네요... 9 |
.. |
2014/07/17 |
1,270 |
398306 |
최근에 괌 여행 다녀오신분들께 여쭐께요..... 13 |
괌 |
2014/07/17 |
2,886 |
398305 |
볶은땅콩으로 밥해도 될까요 3 |
땅콩 |
2014/07/17 |
1,744 |
398304 |
장아찌 국물 재활용 1 |
... |
2014/07/17 |
1,374 |
398303 |
공부못하는아이잡는 아빠 12 |
질문 |
2014/07/17 |
2,629 |
398302 |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7.17] 정성근 "거짓말이지만 .. 1 |
lowsim.. |
2014/07/17 |
893 |
398301 |
손석희 또 중징계?…도대체 이번이 몇번째 14 |
샬랄라 |
2014/07/17 |
2,291 |
398300 |
에어컨 온도를 30도로 해놨는데 29 |
... |
2014/07/17 |
5,879 |
398299 |
이 댓글이 촌철살인입니다.^^ 8 |
,,,, |
2014/07/17 |
3,393 |
398298 |
세느강 에펠탑 7 |
s백만년만에.. |
2014/07/17 |
1,499 |
398297 |
대출받아서 집이던 투자하고 갚아 나가는게 돈 버는 방법이에요??.. 6 |
대출 |
2014/07/17 |
2,213 |
398296 |
볼펜으로 장난삼아 스모키화장.... 4 |
외꺼풀주부 |
2014/07/17 |
1,763 |
398295 |
운이 좋은 사람, 운이 나쁜 사람. 8 |
부럽다 |
2014/07/17 |
3,775 |
398294 |
”해병대캠프 1년, 아무것도 안 변해 치 떨려” 1 |
세우실 |
2014/07/17 |
1,057 |
398293 |
잠실에 좋은 PT 선생님 소개 부탁드릴께요 |
알려 주세요.. |
2014/07/17 |
819 |
398292 |
동남아리조트 실내외 풀장에서 반바지와 티셔츠입고 수영하면 눈쌀인.. 17 |
... |
2014/07/17 |
4,719 |
398291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17am] 이제는 경제 올인. 하지만... |
lowsim.. |
2014/07/17 |
691 |
398290 |
인삼주 얻었네요,,...ㅡㅡ;; 7 |
사랑소리 |
2014/07/17 |
1,122 |
398289 |
청와대가 불만을 토로하네요.공직 후보자 신상을 왜 터냐고.. 38 |
..... |
2014/07/17 |
3,705 |
398288 |
[잊지않겠습니다] 텍스트로 알려달라구요? 그럼요~^^ 3 |
청명하늘 |
2014/07/17 |
514 |
398287 |
늦은 시청 속에 이미연 |
꽃보다 누나.. |
2014/07/17 |
1,720 |
398286 |
작은 소동 14 |
아침부터 |
2014/07/17 |
2,634 |
398285 |
혹시 다니던 회사가 문닫은경험 있으신분 계세요? 5 |
여쭤봅니다 |
2014/07/17 |
1,206 |
398284 |
정성근 불륜녀 엄마가 폭로했다잖아요. 28 |
급궁금 |
2014/07/17 |
16,5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