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아빠어디가에서 윤후가 마스코트랑 같이 한 행진...

... 조회수 : 2,826
작성일 : 2014-06-30 01:41:46

아까 아빠 어디가에서 알제리전에 윤후가 마스코트랑 행진하는 장면 나오더라구요..

전세계 어린이 22명만 뽑히는거라고 나오던데..ㅋㅋ
근데 알제리전때 축구 안봤거든요.. 그때 본방송에서도 윤후 마스코트랑 행진하는 장면 나왔나요..?? 
4년에 한번씩 열리는... 월드컵에서.. 그런 행진 하는거. 보면서..

그냥 친선경기에서 하는 행진하고는 또 틀리잖아요.

윤민수씨 부부 굉장히 뿌듯하셨겠다 싶더라구요..아빠 어디가 보니까   씩씩하고 귀엽게. 행진하더라구요..ㅋㅋ

진짜 윤후는 8-9살에.. 너무 활약이 대단한것 같아요..

그런 경험. 정말 아무나 할수 없는 경험이잖아요..ㅋㅋ

 

IP : 175.113.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날의 칼이죠.
    '14.6.30 2:26 AM (91.113.xxx.67)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고 어린 나이의 스포트라이트가 독이 될 수도 있어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마냥 부럽지만은 않아요.
    물론 부부가 잘 대처하겠지만요.

  • 2.
    '14.6.30 7:56 AM (223.62.xxx.18)

    가문의 영광이죠.
    부부가 애 교육 잘 시킨거보니 잘 자랄거 같아요.
    긴장하는거 같더니 고놈 참 씩씩하게 잘 하대요^^

  • 3. 12
    '14.6.30 8:14 AM (115.140.xxx.74)

    저는 뉴질랜드편 이후로 좀 실망이에요.
    그전까지는 가정교육 잘되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방송보니 적나라한 민낯을 본기분이라..
    그때 제가 민망했던 기억이..

    마음은 따뜻한아이같은데 , 그것과 가정교육은
    별개인듯합니다.

  • 4. 방송의 힘
    '14.6.30 10:31 AM (183.109.xxx.150)

    송종국 딸도 에스코트 키즈로 선수 손 잡고 입장하던데요
    방송꺼리 만들려고 작가랑 피디랑 아주 열렬하게 부탁하고 난리치고 다녔을듯해요
    아무나 할수없는 경험인건 맞지만 방송용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121 생활 한복 즐겨 입으시는 분들이요. 하니미 2014/07/19 1,028
399120 누렁이살리는일 -아직 서명이 많이 부족한가봐요 ..소중한 한표씩.. 1 loving.. 2014/07/19 1,019
399119 나이들어 더 고집스러워지는 남편 딸맘 2014/07/19 1,232
399118 족발 매니아님들께 급질 2 족녀 2014/07/19 1,599
399117 24개월 아기가 알파벳읽는게대단한건가요? 16 ., 2014/07/19 4,564
399116 옷살 돈으로 노란봉투 모금에 동참했어요^^ 5 노란봉투 2014/07/19 983
399115 어린이집 선생님 되려면.. 6 오이 2014/07/19 1,611
399114 고기 소화잘되게 요리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8 고기먹고싶어.. 2014/07/19 1,886
399113 저도 좀 여쭤볼께요 ㅠ(욕하지말아주세요ㅠ) 12 도우미 2014/07/19 3,952
399112 목동권 영어도 내신 미쳐요. 어떡하죠? 10 내신 2014/07/19 3,194
399111 유족이 요구하는 특별법 35 .... 2014/07/19 2,968
399110 지하철 이태원역 근처의 맛있는 집 알려주셔요 ^^ 3 미리 감사드.. 2014/07/19 1,603
399109 웹툰 추천해요.. 아! 팔레스타인 8 ... 2014/07/19 2,179
399108 Rose Oil 을 선물 받았어요. 3 여름은 더워.. 2014/07/19 1,303
399107 영화 제목 알려주세요 노부부와 수다쟁이 1 영화 2014/07/19 1,098
399106 에어로빅 다니면서 느낀 점 6 ........ 2014/07/19 4,448
399105 외국여행가서 흰죽 끓여먹을 방법 있을까요?? 17 .. 2014/07/19 2,935
399104 문과..취직 어렵지 않나요? 6 00 2014/07/19 3,473
399103 어린 아들이 계속 징징대요.. 놀아달라, 놀아달라, 3 힘들어요 2014/07/19 1,252
399102 헉~원준희~! 13 .. 2014/07/19 11,862
399101 감사 빨리쿡 엄마당. 33 .. 2014/07/19 3,647
399100 몸이 이상해요, 돌기가 여러개..... 9 ... 2014/07/19 3,945
399099 코스트코에서 보네이도 샀어요 9 랄랄라 2014/07/19 3,956
399098 읽을만한 책 추천좀 해주세요~~ 6 맘~ 2014/07/19 1,774
399097 신분의 벽을 뛰어넘은 사랑 – 바보 온달을 장군으로 만든 평강공.. 1 스윗길 2014/07/19 1,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