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동방불패랑 신용문색잔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4-06-29 20:42:48
아래 와호장룡 그 영화두 참 아름다운데요
저는 젊었을 때 동방불패랑 신용문객잔 보구 설레고 가슴 아려서 잠 못 잤어요
아호~~~ 임청하 왤케 이뿜? 응? 캬...


IP : 222.109.xxx.16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6.29 8:44 PM (222.109.xxx.163)

    제목 오타수정 "색→객"

  • 2. ....
    '14.6.29 8:47 PM (118.176.xxx.125)

    저랑 취향이 비슷합니다~
    임청하의 매력이 극대화한 영화죠....
    제목 일부러 틀린~ 척 하신게 아닌가요?? ㅋㅋㅋ
    절묘하게 어울립니다^^

  • 3. ...
    '14.6.29 8:48 PM (121.167.xxx.109)

    신용문객잔! 진짜 끝내줬죠. 임청하랑 장만옥 중 누가 낫나 아직도 모르겠어요.

  • 4. 건너 마을 아줌마
    '14.6.29 8:53 PM (222.109.xxx.163)

    118 점넷님~
    아우~ 진짜 저 제목 일부러 틀렸나? 무의식의 발로여 뭐여? ㅋㅋㅋ
    고칠라다 샥 날아갈까벼요... ㅠㅠ

  • 5. 건너 마을 아줌마
    '14.6.29 9:03 PM (222.109.xxx.163)

    그럼 님들~~~
    혹시 몽중인 기억 나시는 분???
    임청하랑 주윤발 나온 건데... 또 이거 땜에 한동안 잠 못 들었었쥬

    아우~~~ 여긴 야한 장면두 있었어요 ^^;;
    내 평생 살면서 쭝국말이 야하다고 생각된 순간이 딱! 몽중인 이 영화 뿐...

  • 6. ....
    '14.6.29 9:13 PM (118.176.xxx.125)

    몽중인..임청하의 소싯적 영화죠??
    제목은 많이 들어 봤지만..영화를 보지는 못했네요..
    임청하는 소싯적에 대만의 미인이라는 소리 들었을 정도로
    여성적 아름다움이었는데..중년에 보이시한 매력으로 반등해 절정기를 구가한...
    제가 생각하는 남장미인의 최고였습니다..

  • 7. 건너 마을 아줌마
    '14.6.29 9:19 PM (222.109.xxx.163)

    몽중인은... 진시황때 부부가 현대에 환생을 했으나 서글프게도 각자 배우자가 있었던 것이었다... ㅠㅠ

  • 8. 건너 마을 아줌마
    '14.6.29 10:09 PM (222.109.xxx.163)

    넘 이뻤죠... 장만옥도 참 이쁘지만 임청하의 그 뿜어져나오는 매력은 !

  • 9. 건너 마을 아줌마
    '14.6.29 10:10 PM (222.109.xxx.163)

    근데 진짜 진짜 진짜 이뻤던 배우는 종초홍이라고 또 있었어요. ♥


    (점점 세월을 거슬러가네... ㅠㅠ)

  • 10. 임청하
    '14.6.29 10:23 PM (211.246.xxx.54)

    동방불패
    신용문객잔
    백발마녀전
    동사서독
    절대쌍교

    이거 다 봄
    임청하 매력 짱!

  • 11. 건너 마을 아줌마
    '14.6.29 10:34 PM (222.109.xxx.163)

    나두 임청하처럼 좀 생겼으면...
    안됨 장만옥...
    ㅠㅠ

  • 12. ㅎㅎ
    '14.6.29 10:40 PM (218.55.xxx.25)

    건너 마을 아줌마님
    넘 귀여우세요ㅋ
    임청하 몽중인
    새록새록 추억은 뭉게뭉게

  • 13. ,,
    '14.6.30 12:23 AM (115.140.xxx.42)

    저는 그 당시 중국권 영화 모조리 다 봤다해도 과언이 결코아닌데,물론 언급하신 몽중인까지.....하지만..장면들은 기억 잘 못해요..순서도 잘 모르고..다만,그 향기?정도 가슴에 품는다고나 할까요...아..그립네요..

  • 14. 건너 마을 아줌마
    '14.6.30 1:23 AM (222.109.xxx.163)

    그쳐...?
    옛날 영화들이 그리운 건지... 청춘의 그 시절이 그리운 건지...
    좌우지간 한동안 홍콩영화 휩쓸었죠... 80년대

  • 15. ..
    '14.6.30 1:32 AM (61.114.xxx.46)

    몽중인 보고 정말 슬펐어요..

  • 16. 건너 마을 아줌마
    '14.6.30 2:09 AM (222.109.xxx.163)

    몽중인 정말 가슴이 아프도록 슬펐고
    당시로서는 꽤 충격적인 장면들도 많았었지요

    그때 극장에서 주제곡 테이프를 줬었는데 한동안 계속 들었던 기억이...
    몽중인 주제곡을 주인공인 주윤발이랑 임청하가 듀엣 불렀어요

  • 17. ㅇㅇ
    '14.6.30 4:19 AM (211.115.xxx.190)

    임청하얘기 여기서 한 줄 모르고 저기
    무무님 글에다 뻘댓글 달았네요
    저 임청하팬이예요
    몽중인의 그 야한 대사 뭔지 알것같아요
    주윤발이 말했죠
    ' 워 시환 니 리미엔더 간지웨'
    맞나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984 전두환 1 .. 2014/07/19 1,020
398983 남편이 지치네요 1 남편 2014/07/19 1,450
398982 왜 우리나라는 유독 손빨래 손걸레에 목숨거는지... 28 이상해 2014/07/19 8,585
398981 그릇이나 냄비를 자꾸 사고 싶어서 돈을 많이 벌고 싶네요 7 .... 2014/07/19 2,016
398980 양배추의 진실을 읽고서 30 밝은이 2014/07/19 11,857
398979 용산화상경마장 기습입점ㅠ꼭읽어봐주세요! 2 경마도박ou.. 2014/07/19 1,176
398978 백건우 피아노 독주회 (제주도) 건너 마을 .. 2014/07/19 1,095
398977 역시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건 어려워요. 5 aa 2014/07/19 1,982
398976 7살 핸드폰 게임.. 남편이랑 같이 볼꺼예요 댓글 많이 부탁드립.. 18 파르빈 2014/07/19 4,378
398975 sns 에 내 험담 쓴 친구 10 ... 2014/07/19 4,204
398974 신음소리 때문에 정말 미치겠어요. 31 .. 2014/07/19 33,262
398973 외국 여행 가시면 이름 어떻게 하세요? 6 ..... 2014/07/19 1,418
398972 남편이 어제 늦게 들어왔는데 2 .... 2014/07/19 1,352
398971 새의 선물 말인데요 5 --- 2014/07/19 1,281
398970 “국정원도 증거조작 후회했다” 2 샬랄라 2014/07/19 1,754
398969 아파트 입구 상가 편의점 술판 소음 ㅠㅠ 어디 민원 넣을수 있을.. 4 아!놔! 2014/07/19 3,225
398968 공부 많이 못하는 고등학생 어찌해야할까요? 30 심각... 2014/07/19 5,915
398967 [김어준평전 10~14회] - 국민라디오 드라마 - 김용민 극본.. lowsim.. 2014/07/19 1,029
398966 토지세 2 2014/07/19 1,277
398965 층간소음땜에 죽고싶을 정도에요 8 모란모란 2014/07/19 4,138
398964 팔꿈치가 많이 까졌는데, 진물이 계속 나와요.. 16 여름상처 2014/07/19 18,636
398963 탐욕의 바벨탑.. 이명박-신격호 무슨짓을 한건가? 9 롯데월드 2014/07/19 2,431
398962 김어준의 파파 이스 17회 보셨어요? 22 ^^ 2014/07/19 2,443
398961 대구 정수장, 정수약품 투입량 급증 - 손뉴스 4 참맛 2014/07/19 1,071
398960 손가락이 퉁퉁 부었어요... 7 병원 무슨과.. 2014/07/19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