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금 50 돈을 팔면 얼마정도 인가요?

돈없다ㅠ 조회수 : 4,036
작성일 : 2014-06-28 21:07:56
제가 계산을 못 해서요 네이버에 찾아 보면 있긴 하던데..부탁드려요
IP : 218.48.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8 9:23 PM (119.71.xxx.34)

    제가 좀사고싶네요,,인터넷들가면 파는금액 나와요,,,

  • 2. 물론
    '14.6.28 9:35 PM (218.48.xxx.99)

    금은방 하시는 분들도 수입이 있으셔야 하는건 아는데요 18금 목걸이 귀걸이 시계등 갖고 가서 여쭤보면 너무 싸게 쳐 주시네요 제가 500만원 정도에 산 반지를 110 이렇게요 기스가 많다 셋팅 값은 우리가 처 주지 않는다 등등 하시면서..

  • 3. 한달전
    '14.6.28 9:46 PM (39.7.xxx.170)

    600 전후

  • 4. ......
    '14.6.28 9:59 PM (39.118.xxx.190) - 삭제된댓글

    오늘 순금시세가 (내가 파는가격)
    160500원이네요.
    50돈이면 800 이 넘네요.
    그리고 내가 금을 팔때는 세공비는 안쳐주고 그냥 금값만쳐줘요.

  • 5. 저는 정말 이상한
    '14.6.28 10:20 PM (218.48.xxx.99)

    엄마에서 태어 났어요ㅠ제가 대학 시험 볼 때 집이 망해서 형제가 많은 탓에 제가 대학 포기하고 돈만 열심히 벌어서 집을 일으켰어요
    엄마는 나에게 로렉스 시계 갖는게 소원이라고 하도 조르셔서 25년 전에 사드렸구요
    순금 체인이 한참 유행할 때 그것도 조르고 조르셔서 50돈 사드렸어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패물이란 패물은 아마도 5천만원 이상 사드렸어요
    그당시 저에게 자신이 갖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늙어서 너에게 돈이 되라고..네가 현금 갖고 있으면 쓸데없는 곳에 써버릴 까봐
    나중에 늙으면 다시 너에게 다 돌려 드릴거라고 큰소리 치셨어요
    지금 제가 형편이 매우 어려워졌는데
    78세인 엄마에게 로렉스 시계며 순금 귀걸이 반지 순금 50돈 체인 목걸이가 크게 필요한가요?
    돈 때문에 고민 고민하다가 이글 올리고 언니에게 물어 봤더니 애지중지 작은 아들만 편애하던 엄마가 그놈 집 살 때 팔아서 보태 줬나봐요ㅠ지금 급히 필요한 돈이 정확히 8백만원 인데 순금 50돈 날라가버렸어요ㅠㅠ
    엄마가 아닙니다..나를 이용한 사람일뿐..
    너무 속상하네요..글 올릴 때만 해도 몰랐어요
    글 올리고 언니에게 카톡으로 물어보니..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908 미사강변도시 어때요? 6 급해요 2014/07/25 3,037
400907 야당 의원 전원 청와대행...경찰 진행 막아서 6 속보 2014/07/25 1,347
400906 LA타임스, 한국은 여전히 상(喪)을 치르는 중 1 light7.. 2014/07/25 839
400905 울할머니 새벽바람에 은행에 달려갔네요,, 사랑소리 2014/07/25 2,010
400904 (혐오주의) 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47 방금.. 2014/07/25 21,163
400903 시어머니의 짜증 10 스트레스 2014/07/25 2,551
400902 상가 계약할때요 3 222 2014/07/25 982
400901 계*건설의 꼼수.. 어떻게하죠? 모델하우스와 다른 외벽 마감.... 9 soss 2014/07/25 2,252
400900 김무성 "부자들이 국내서 돈써주는게 애국행위 11 마니또 2014/07/25 2,064
400899 동작구주민님들,, 동작구 지인있으신님들 ,, 4 꼭,,노회찬.. 2014/07/25 767
400898 이제 국민이 결단할 때인 것 같다. 5 꺾은붓 2014/07/25 1,070
400897 여럿이 놀러가면 햇반보다 쌀을 사가는게 날까요?? 15 2014/07/25 2,260
400896 미국에 사시는 70 대 숙부님 선물 2 잠실 2014/07/25 922
400895 10시부터 1시까지 단전이라네요. 1 아파트 2014/07/25 1,114
400894 [잊지않겠습니다]경미한 주차사고 좀 봐주세요.. 17 dd 2014/07/25 1,630
400893 잠너무많이자고 오줌싸는 5살아이.. 7 ㅇㅇ 2014/07/25 1,114
400892 현직변호사 1000명 '세월호 특별법은 형,사법체계 흔들지 않는.. 2 전문가 2014/07/25 1,589
400891 서울여행 코스 추천바랍니다. 나는나 2014/07/25 1,064
400890 조회수 높은 글마다 세월호 타령하는 사람들 34 노이해 2014/07/25 1,963
400889 옷사이즈 55~66 입는데 77사서 수선 가능할까요? 8 수선 2014/07/25 3,644
400888 사실 대한민국만큼 여자가 살기 좋은 나라 거의 없지 않나요? 16 ㄴㄴ 2014/07/25 4,584
400887 택배로 받은 과일이 깨져서 전화했더니 대뜸 택배회사 탓만 14 멜론 2014/07/25 2,705
400886 시어머니가 드라마같이 못한다며 화내세요 15 안드라마틱한.. 2014/07/25 4,559
400885 중등 봉사활동 시간 안채우면 불이익 있나요? 5 중학생 2014/07/25 3,379
400884 가누다 베개 효과 있을까요? 9 가누다 2014/07/25 13,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