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사람들 있을때 으르렁거림 한번 체크하시길
작성일 : 2014-06-27 11:18:11
1826304
늑대처럼 본성에 가까운 낮은 으으으~~~~~
5 6년 키우면서 첨 들어보는 소리였어요.
지나고 보니 그때 방안에서 일하는 동안
가져갔던거였다 깨달았네요.
전 제옆에서 시끄럽다고 궁딩이 두들겨 말류하고 있었다는~~
여러차례 으르렁댔구요.
얘네들 어쩔 수 없는 본능적으로 알아차리는 능력이
확실히 있네요. 공중에서 실수로 옷걸이 하나 떨어져도
딱 맞고 있지 않아요. 떨어지기 직전 이미 몸이 날아가
어덴가로 피해있더군요.
IP : 58.143.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27 11:45 AM
(211.211.xxx.105)
낯선사람이 물건을 가져갔단 말인가요?
개들이 감각이 뛰어나고 게다가 사람마음을 꿰뚫어보는 능력이 있어서
그렇게 알아보나봐요 기특하네요
2. 죄송요 ㅎ
'14.6.27 12:05 PM
(223.62.xxx.79)
작은방 문 열려있어도 가려 보이지 않았을텐데도
부엌쪽에서부터 뚫어지게 바라보고
계속 으르렁댔네요. 아주 근엄한 으르렁
너 늑대구나! 싶을정도 한번쯤 들어본적 없는
으르렁 소리엔
귀를 기울이시길~~몸집도 작아
평소 넌 집 안지켜도 된다했더만 타월한 능력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00416 |
[세월호100일, 36] 미안하다 아가들아. 4 |
선아람 |
2014/07/23 |
570 |
400415 |
삼송 지구 스타클래스 물어 보신분 위치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1 |
탁구중독 |
2014/07/23 |
2,694 |
400414 |
[속보] 방금 확보된 유벙언 시신 사진입니다 92 |
대한민국 |
2014/07/23 |
33,827 |
400413 |
급질입니다 안심클릭카드 결제창 ㅠ 8 |
dd |
2014/07/23 |
6,722 |
400412 |
(세월호 100일-38) 세월호 카톡 알림글 뭐라고 쓰셨어요? 4 |
ㅠㅠ |
2014/07/23 |
741 |
400411 |
[세월호 참사 100일, 33] 얼마나 구린 놈들이 많으면 3 |
닭똥집에쒜주.. |
2014/07/23 |
773 |
400410 |
과외선생님 첫상담할때 3 |
과외 |
2014/07/23 |
1,660 |
400409 |
(세월호 100일-32) 이 나라에 아직 희망이 있다고 말하고 .. 3 |
은재맘 |
2014/07/23 |
579 |
400408 |
요즘 도우미 비용이 얼마인가요? 2 |
도우미 |
2014/07/23 |
2,007 |
400407 |
(세월호100-32 ) 나쁜놈 나쁜놈이라고 확실히 외쳐야 한다 .. 4 |
sns |
2014/07/23 |
845 |
400406 |
(세월호 백일 27) 카톡의 노랑리본도 하나둘씩 6 |
돌아와요 |
2014/07/23 |
796 |
400405 |
수박도 씻어 먹는거에요?????????? 48 |
ㅇ |
2014/07/23 |
5,232 |
400404 |
(세월호100일-28)저는요 3 |
잊지말자 |
2014/07/23 |
507 |
400403 |
박그네와 개박이의 모의는 계속되는거 아닐까요? |
셜록 |
2014/07/23 |
661 |
400402 |
[세월호 100일 - 27] 끝나지 않은 참사…100일의 기록 3 |
세우실 |
2014/07/23 |
770 |
400401 |
아래 직장 체험 글 보니 6 |
부모진로특강.. |
2014/07/23 |
1,407 |
400400 |
(세월호 100일 -26) 지워지지 않는 슬픔 3 |
제리맘 |
2014/07/23 |
743 |
400399 |
(세월호 100일 -25) 분노합니다. 5 |
겨울나무 |
2014/07/23 |
798 |
400398 |
99일 .! 돌아오실 분들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22 |
bluebe.. |
2014/07/23 |
816 |
400397 |
(세월호 100일 24) 방충망의 매미 4 |
.. |
2014/07/23 |
721 |
400396 |
2차성징 소녀.. 8 |
민망걱정 |
2014/07/23 |
1,812 |
400395 |
(세월호 100일-20) 이곳은 우리가 살아 가는 곳. 4 |
../.. |
2014/07/23 |
704 |
400394 |
소리 지를 수 있는 곳 어디 있을까요? 11 |
.. |
2014/07/23 |
3,987 |
400393 |
파스타가 우리 몸에 이로운 음식인가요 41 |
이태리 |
2014/07/23 |
17,756 |
400392 |
아는엄마 아들이 유치원에서 주먹으로 눈때렸대요 15 |
아~ |
2014/07/23 |
2,654 |